음... 중학교때 들은건데.. 친구가 재밌게 얘기해서 웃겼던 얘기예요 ㅋㅋ

그럼 시작할께요

한슥뽕과 어머니가 방에서 글을쓰고 떡을썰고 있는데 누군가 찾아왔다.

웬 나그네였다..

"저... 밤이 늦어서 그런데 하룻밤만 자고 갈수있을까요...?"

"들어오시지요.."

어머니는 나그네를 맞이했고 나그네는 방으로 들어왔다.

"슥뽕아! 너는 니방에가서 글을 쓰거라"

"예.. 알겠습니다.."

슥뽕이는 자기 방에와서 한참 글 연습을 하고있을때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왔다.

"슥뽕아~"

슥뽕이는 자기를 이름을 부르는소리에 어머니방 앞에 가서 말했다.

"어머니.. 부르셨는지요?"

"안불렀다.. 어서가서 글연습이나 하거라"

슥뽕이는 이상했지만 잘못들었거니 생각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글연습을 했다.

그때 다시 어머니 방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슥뽕아~"

슥뽕이는 다시 어머니방 앞에가서 물어봤다. "어머니 부르셨습니까?"

그러자 어머니는 " 안불렀다니깐! 어서가서 글연습이나 빨리 하거라!"

슥뽕이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잘못들었거니 생각하고 다시 방에와서 글연습을 했다.

한참 집중해서 글연습을 하는데 다시 어머니방에서 "슥뽕아~"하고 부르는 거였다.

한슥뽕은 뭔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어머니방앞에가서 방문을 확! 열어제꼈다.

그때 그 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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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나그네가 그 짓을 하고있는 중이였다..

이해가 안가면 설명해 주겠음.. 이게ㄷ（어머니） 이건ㅓ（나그네）

더（슥） - 어머니껄로 나그네께 들어가면서 슥~ 했고요..

ㄷ ㅓ（봉） - 어머니꺼에서 나그네께 빠지면서 뽕 했고요..

어머니의 효과음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