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러치도 잡으러 가야 하니 오늘은 가능한 글을 짦게 ,끝애 보도록 할 겁니다. 케릭터나 세기관, 모티브 분석글이 아니므로 그리 오래 걸리니는 않을 겁니다. 모바일로 적아서 오타가 있을거고 나루토 스포 있습니다.
나루터 내에서 나뭇잎 마을은 대국에 속해 있는만큼 다앙한 인재를 배출해냈습니다. 이게 다 2대 호카게인 센쥬 토비라마 덕분이네요. 죽어버린 토비라마 대신 제가 이 영광을 먹더록 하죠.
각설하고, 닌자에게는 다양한 재능이 있습니다. 이걸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에 따라 전장에서 살거나 죽는 게 결정되는 것이라 봐도 되니 매우 중요한 겁니다. 예를 들면 가이가 체술이 아니라 인술을 탣했다면 어느 정도 강해지기야 했겠지만 작중 모습처럼 강해지진 못 했을 겁니다. （가이, 인술 사용 가능 합니다. 다만 차크라 양이나 컨트롤 등이 어설퍼서 재능이 부족한 것. 아예 못 쓰는 쪽은 록리.）
크게 지능, 체술, 인술, 환술, 선인술, 소환수 등이 있습니다. 지능으로 대표적인 건 시카마루, 인술에 특회된 쪽은 차크라 관리도 잘 하고 차크라 양이 많은 가아라, 체술이 강한 쪽은 네지, 선인술에 강한 것이리면 나루터에 소환술에 능한 것은 멍뭉이 부대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했던 카카시가 있습니다. 중간에 니뭇잎이 아닌게 있는 듯 하실테지만 기분 탓 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다면 환술에 강했던 닌자는 누구일까요?
일단 얘는 아닙니다. 작중에선 얘가 가장 실력자인 것처럼 묘사되지만 얼마 후 이타치에게 한방컷 날뻔 하다 겨우 실았을 정도로 실력의 차이가 명확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역시....
...우치하 이타치? 놀랍게도 아닙니다. 이타치는작가 최애캐답게 만능형 닌자인 인물이지 환술 특화헝이 아닙니다. 사륜안이 최종 형태가 되면 아마테라스나 이자나미 등과 같은 공유 술법이 아닌 해당인물만의 고유 능력이 싱기는데 오비토의 카무이가 고유 능력에 해당 됩니다. 그러나 카무이는 환술이 아니므로 오비토 역시 아닙니다.
마다라의 무힌 츠쿠요미 역시 본인의 동력이 아닌 10미를 매개체로 한 환술이라 마다라 역시 아닙니다. 밸런스 붕괴를 우려했는지 마다라 고유 술법은 공개되지 않았고 이타치는 고유 술법을 깨닫기 전에 사망합니다.
예토 전생 이후 카부토에게 이나자미라는 환술을 거는 장면이 나오지만 이자나미 오오카미는 이자나기 오오카미와 남매이자 부부이자 창조신이자 철천치원수... 즉 단조가 이자나기를 쓴 시점에서 이미 이자나미라는 술법은 고유가 아닌 공유 술법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타치가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사용했던 건 당시 이타치가 예토전생 상태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뭐 어떻습니까. 마다라는 행성도 불렀는데.
그 것도 두 개나.
그런데 나루투 후반 설정상 환술계 최강은 우치하일 수 밖엔 없습니다. 사스케, 오비토, 이타치, 마다라, 카카/시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모두 사륜안을 사용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작 중후반부에 짧게나마 출연한 적이 있는,
이 우치하 시스이라는 캐릭터 입니다.
이타치가 친형처럼 따르기도 했고 멀쩡한 애비를 놔두고 시스... 쿠데타를 중비중이었으니 멀쩡한 애비는 아었군요. 여하간, 이타치가 탈주하기 전 마을 상부가 지나치게 으치하를 견제한다는 사실과 이에 반발하여 우치하가 쿠데타를 계획중이라는 사실이 두 인물의 공통된 걱정거리였습니다.
지능이 높고 속이 깊어 이타치가 따랐던 시스이는 마을 상부와 이야길 나눠 볼 요량으로 찾았갔지만 그를 맞이한 건 단조였고 당시 단조는 사륜안 수집에 박차를 가하던 중이었습니다. 함정에 빠진 시스이는 우치하인 자신이 상부를 해하게 되면 파국을 맞이할 것을 우려하여 전투를 포기하고 도망치는 과정에서 눈 하나를 잃게 됩니다.
자신이 눈 하나를 빼앗겼다는 것과 상부인 단조가 그를 노리고 쫓아올 것 등을 우려한 시스이는 이타치에게 유언을 남기고 절벽에서 투신하여 죽게 됩니다. 이후 이타치가 몰살 임무를 짊어지고 탈주닌자가 되는건데 시스이는 이 당시에 스사노오도 쓸 수 있는 수준이었고 고유 동술도 개안한 상태였습니다. 술법은 조건이 부합하는 자를 만났을 때 발현되는 것르로 세뇌라고 보시면 됩니다. 까마귀 형태로 날리는.... 이타치 관련컷에 강에서 발견된 그 녀석...이타치와 함께 있는 걸 본 사람이 있다던데... 와 같은 대사에 그 녀석이 시스이 밎습니다. 시스이 입으로 능력을 언급한 적은 없지만 이타치가 대신 설명하므로 대략 맞을 겁니다.
단 시간에 폭딜을 넣는 츠쿠요미,
제 자신의 어리석음에 가둬버리는 이자나미도 무섭지만
자신도 모르게 자신을 잃거 타인의 바람대로 살아가도록 하는 시스의 고유 환술... 제일 후자가 제일 무섭지 않나 합니다.
이타치가 사스케에게 마을을 도와라, 라고 세뇌하려다가 오히려 이타치 자신이 당하는 그 술법이에요. 원래는 시스이의 동술이라 이타치도 당했던 것. 몸을 던질 당시에 자신의 눈 하나를 이타치에게 맡긴다 하였는데 이타치가 그 눈을 사용하는 모습이 따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리스크는 이자나기와 동일한 눈 한 쪽 실명으로 보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피해자는 환술에 당한것도 모르는 채 존재할리 없는 기억이 흘러들어오...이건 다른 만화지....
시스이는 눈 하나로 예토전생까지 풀며 이타치에게 마을을 지켜달란 유지를 전달했는데 단조는 수리검 피할때도 눈 하나 아작내며 이자나기뽕에 취해있다 사스케에게 최후를 맞이한 걸 보면 시스이 역시 참전시키기엔 너무 강하지 않았나 생각함. 끝까지 동생을 세뇌시켜서라도 시스이의 유지를 지키려 한 이타치도 이타치지만, 닌자물에서 행성을 2개나 딸군 마다라도 그랗고 우치하는 어딘가 미쳐 있는 느낌이네요.
역시 당신이 옳았어요, 토비라마 센세...
후임만 좀 잘 뽑고 가시지 하필 폐급을....
지금 웹툰 하나랑 주술 회전 좀 보다 게임하고 그럽니다.
웹툰은 작가가 안티가 많은 듯 하니 비밀로 하죠. 뭐 언제나 그러했듯이 용두사미로 끝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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