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작가는 특이한 구석이 하나 있는데
무언가를 모티브로 하는 기술이나 캐릭터, 설정 등을
매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우치하 일족을 상징하는 곡옥이 있다.
이 곡옥은 일반적인 곡옥이 아닌 삼신기의 곡옥이다.
（실제 곡옥 형태의 장신구가 꽤 인기가 있었다고 함.）
그런데 나루토 작가는 일본인이고 민화도 당연히
일본에 전해져 내려오는 민화를 모티브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타국인은 보지 못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여신전생 시리즈의 네토마타.）
이 네코마타라는 존재이다.
설화에 따라 다르지만 장수（10년~100년 이상）한 고양이가
깨달음을 얻어 단순한 짐승 이상이 되어버린 존재다.
기본적으로는 의리 있는 성격을 지녔으나
자신을 키워준 사람의 성격과 유사한 성격을 띄기도 한다.
이미지 파일은 어디까지나 의인화이고
외형은 꼬리 말단이 갈라져 마치 2개의 꼬리를 가진
고양이처럼 보이는 걸 제하면 일반적인 고양이와 대동소이하다.
한국에선 다소 낯선 이미지지만 일본에서는 매우 인지도가 높다.
미수 중 2미가 이 네코마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경우다.
1미의 경우 심술궂은 요술 너구리, 8미가 규키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수학이 처음 등장했을때 매우 호전적이고 어린 아이와 유사사한 성격을 보인 이유가 모티브가 어린 아이 같은 성격이라서다.（초기 설정은 모래 마을의 노승이 변한 생령으로 1미라는 설정은 작품 컨셉이 분명해지면서 1미라는 설정이 부여되었다하더라. 초반에 나온 캐릭터북을 못 샀음 ㅠ）
이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걸 다 적어 버리면 너무 장문이 되어 버릴 것이기에 오늘은 이노시카쵸에 대해서만 알아볼 거다. 어차피 내일 적을 시카마루를 이해하려면 이노시카쵸를 알아야 하는데 시카마루 글에 시카마루의 포지션만 적으면 알아먹기 힘드니깐 그냥 오늘 적기로 했다.
☆ 일반적인 이노시카쵸
멧돼지, 시슴, 나비 조합의 패.
일단 일본의 화투와 우리 나라의 화투는 다소 다른 부분이 있다. 우리 나라에선 기본적으로 이노시카쵸 조합을 인정하지 않으며 이노시카쵸로 점수를 벌 자신이 있다면 상대방의 위견을 묻고 합의점을 찾아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일부 하우스에선 이노시카쵸를 인정하고 들어가는 판도 있지만 이 경우 착석하기전에 미리 알려준다.
일본의 화투는 기본적으로 이노시카쵸 조합을 인정한다. 그것도 최소 5점으로 보는 게 국룰이고 5점 이상으로 하자는 흥정에 동의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하로 하자는 의견에는 잘 응하지 않는다. 그래도 타국인의 흥정은 비교적 잘 받아주지만 이노시카쵸 자체를 눈먼 패로 치자는 의견에는 일본식으로 한번 쳐보는 것도 좋다며 동의를 얻어 내기가 힘든데,
첫째로 이노시카쵸가 그렇게 쉽사리 수중에 떨어지는 패가 아니다. 이노시카쵸가 수중에 들어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눈먼 패로 하고 시작해 버리면 이노시카쵸가 수중에 둘어오면 역으로 불쾌하기 때문이다.
게임으로 치면 검사로 개쩌는 지팡이를 습득했는데 귀속템이라 활용 가치가 없는 것과 유사한 상황이라고 이해하면 큰 틀안에서는 틀린 말은 아니다.
둘째로 이노시카쵸에는 속설이 하나 있다. 이노시카쵸를 잡으면 근시일내로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이다. 그러나 이노시카쵸를 없는 셈으로 하기로 한 뒤에 한 게임에서 이노시카쵸를 잡은 경우는 그 행운 역시 찾아오지 않는다고 여긴다. 야쿠자가 운영하는 도박장에서 논리를 운운하는 것도 우습지만 나룸대로의 논리는 있다. 영광? 성공?은 도전한 자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인데 이노시카쵸를 없는 셈으로 하고 진행된 게임은 도전으로 해석할 수 없으니 행운 역시 오지 않는다는 식이다.
그래서 일본의 도박꾼들은 이노시카쵸 조합을 좋아한다. 도박꾼이 운이 좋다는 것은 돈을 딴다는 것을 의미하고 세상엔 돈울 싫어하는 사람이 극히 드무니 이노시카쵸를 싨어하는 사람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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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시카쵸의 가치（나루토 ver）
팩트부터 이야기하자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 인술이다. 나루토에서 이노시카쵸가 자주 등장하지 못한 것은 단순 역량 부족이지 인술의 가치가 낮아서가 아니다. 굳이 책임이 누군가에게 있냐 묻는다면 이노 측의 사유가 크다.
이노시카쵸의 가치가 높은 것은 이노시카쵸가 어떤 대접을 받는 인술인지를 보는 게 가장 빠르다. 나뭇잎 마을에서 백안의 가치는 매우 높다. 사륜안의 희소성이 극히 높아지면서 기왕 이렇게 된 거 백안이라도 철저하게 지키고 싶은 모양이다. 백안이 유출될 조짐이 보이면 원로까지 뛰쳐나와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할 것이다.
이노시카쵸가 유출되거나 명맥이 끊어지려 한다면 원로까지는 안 오더라도 그 밑은 뛰쳐나올것이다. 애시당초 비전 인술을 보유한 가문의 실권자들만 모여도 왠지 말 한 마디 잘못했다간 바로 요단강 편도행 티켓을 끊어줄 법한 분위기가 조성될 거다.
시카마루를 제외하면 별로 티가 나지 않아서 그렇지 이노시카쵸를 구성하는 가문들 자체가 명문 중에서도 명문이다. 나루토 동기 기준 사쿠라 제외 전원 비전 인술을 보유한 명문 출신이긴 하지만 나라 일족은 특히 명문이다. （이노나 쵸지의 가문 역시 일반적인 명문보다는 높지만 나라 가문이 미세하게 더 높은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림자 인술이 난전에서 너무 사기라서 그런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뭣보다 이노시카쵸를 사용하려면 3개의 가문이 반드시 필요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깔려 있어야 사용 가능한 인술인만큼 사이를 돈독히 하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쵸지를 대하는 이노의 태도를 보고 있으면 시카마루가 차라리 안 쓰는 쪽이 승리에 유리하겠다 판단해서 쓰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시카마루의 아버지인 시카쿠는 이러한 이유를 들어 매번 술 자리를 즐기는 것에 도전하지만 매번 실패, 시카마루에게 연행되어 간다. 역시 전쟁 영웅...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 포지션
이름 순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순으로 설명합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그래요. 하하 제가 여간 가방 끈이 짧은 게 아니라서요.
참고로 이노시카쵸는 기본적으로 적장자에게만 계승된다는 설정이 있다. 나루토의 환경을 봤을 때 시대상 당연한 이야기다. 그러나 아들을 낳지 않았다면 딸에게 계승하는 것은 가능하고 적장자가 너무 무능하다고 판단돰+아직 유출되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는 가르치지 않았음 이라는 조건이 성립되면 계승 행위를 중단한 뒤 새로 정해진 계승자를 키우는 선택지도 있는 것으로 보아 시대를 생각하면 나름 오픈 마인드였다.
☆ 쵸지 = 나비
누가 봐도 얘가 멧돼지 포지션이지만 역할상 나비 포지션이다. 나비를 상징하게 된 건 하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복용하는 붉은 환약에 의해 지방이 연소하며 발생하는 차크라 내지는 무언가가 나비의 날개와도 같은 형상을 띄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로 이 당시 쵸지의 얼굴을 보면 은은한 반항아 냄새가 나는 미남자의 외형을 지니고 있다.
역할은 적의 움직임을 강제하는 것.
타격에 맞아주면 더 고맙겠지만 목적 자체는 타격보다는 상대에게 움직임을 강제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많은 적의 적의 움직임을 효율적으로 강제하기 위해 배화술의 술법을 사용한다.
간단히 이야기해서 신체를 부풀려 타격 범위와 대미지를 상승시키는 술법이니 체술에 기반을 둔 비전 인술이라고 봐도 큰 틀을 벗어나진 않겠지만 알맞은 비유라고 보기는 어렵다. 몸을 부풀린채로 사지등을 지방에 파묻은 채 돌격하는 방어에 집중된 방식으로도 사용하고 몸의 면적을 최대호 늘려 아예 탱커로서의 역할 수행도 가능하다.
한 마디로 의외로 변수를 많이 지니고 있는 타입이라는 소리다.
죽을지도 모른다는 리스크를 떠안고 먹어얖하는 붉은 환을 복용하면
엄청난 차크라가 발생함과 동시에 지방이 한번에 빠져 버리기에 평소에도 먹을 것을 입에 달고 살며 아스마 팀과 마주하는 장소가 주로 식당이었던 이유 역시 아스마가 쵸지의 술법상 평소 지방을 비축해둬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쵸지 밥 먹이려 데려갔던 거고 제자들이 차기 이노시카쵸인 점도 생각해서 식사 자리를 자주 만들어 주며 팀워크를 견고히 해주고자 했던 것이지 대충 불고기나 사주며 꿀이나 빨려던 게 아니다.
평소 지방을 비축해두지 않으면 긴급 상황에서 붉은 환을 먹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는 쵸지는 살을 뺄 수도 없고 빼서도 안 되는 타입인데 이노는 돼지라며 쵸지를 비난한데다가 사쿠라와 함께 사스케의 의견따위는 전혀 고려되지 않은 사스케 쟁탈전을 벌이고 있었음.
물론 쵸지가 단순히 먹는다는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 인물인 건 사실이다.
☆ 시카=사슴
참고로 아버지의 이름은 시카쿠, 아들의 이름은 시카다마이다.
3인 모두 시카, 라는 글자를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냥 이게 이노시카쵸의 전통이기 때문이다. 멧돼지 가문은 이노를 넣어야 하고 사슴은 시카, 나비는 쵸를 넣어야 하는데 이는 모두 이노시카쵸와 동일한 글자라고 한다.
작가 나름대로 모티브의 힘트로 넣은 거지만 일반적인 한국인은 일단 이노시카쵸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별 도움은 되지 않았다. 흘러가는 구름을 동경하며 적당히 벌어가며 적당한 나이에 퇴직해서 적당한 여자와 적당한 아이들을 키우고 적당히 소소한 행복을 누리다 적당한 나이에 죽고 싶다는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귀찮은 걸 싫어하던 소년은 자라서 전장에서 세운 공적을 인정 받은데다 하필 친구놈이 호카게 자리를 진짜로 먹어 버리는 바람에 빡세게 일하고 있다.
역할은 그림자 인술을 사용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
숲과 같은 환경에서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림자 인술은 이동거리 제한이 있지만 자연적으로 발생한 그림자를 이용하는 면적은 사정거리에 추가해주는데다가 차크라 역시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고 매복에 유리한 환경인 것도 크다.
차크라와 정신력만 제대로 갖춰져 있다면 수십명을 한번에 봉쇄하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다. 단순히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것부터 상대방에게 자신과 동일한 움직임을 강요하는 것, 그림자에 물리력을 부여해 숨통을 끊어 버리는 것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다만 상대에 비해 시전자가 너무 약한 경우라면 비교적 간단히 벗거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 역시 가지고 있으며 사용하는 인술의 강제성 같은 특징을 보면 차크라가 많이 들법하고 시카마루는 실제로 1회 차크라 부족을 이유로 기권패를 택한 전적이 있다. 아버지인 시카쿠에 대한 묘사 등을 봐도 화려하고 강력한 인술로 상대를 터트려 버리기 보다는 빠르고 신속하게 가성비를 챙기며 죽이거나 이노시카쵸 쪽을 애용했던 것 등을 보면 가문 자체가 차크라가 넘쳐나는 타입은 아닌 모양이다.
배우자가 테마리이니 나쁘지 않은 인생이라 할 수 있다. 어릴 적 시카마루는 어머니에게 잡혀 사는 아버지를 다소 한량처럼 여긴 적이 있는데 이것도 유전인지 시카마루도 잡혀 사는 모양.（테마리 성격을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테마리 : 금발에 밝은 색 눈동자, 백옥과 같은 새하얀 피부에 글래머에 카제카게인 가아라와는 남매 사이이다.）
이노=멧돼지
이노를 디자인할 당시 작가에게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다. 이름에 상징적인 명칭을 넣어야 한다는 룰을 만들고 나서 캐릭터 이름을 "이노"라고 지은 걸 보면 말이다.
사쿠라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욕을 많이 먹은 캐릭터 중 하나다. 사쿠라가 버릇처럼 나루토를 무시했듯이 이노는 버릇처럼 쵸지를 무시했고 사스케의 의견은 일절 반영되지 않은 사스케 쟁탈전을 벌이거나 이노시카쵸이므로 이노인 자신이 가장 중요하고 보호 되어야 할 핵심, 다음이 시카마루, 그 다음이 쵸지라는 다소 쿠라마스러운 공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바가 있어서...
언제나 한결같이 쵸지를 무시했지만 정작 가장 걸림돌이 된 건 이노의 투사체가 너무 느려서 실전성이 부족하다는 것이었고 그 시간동안 시카마루와 쵸지의 발이 묶이니 민폐라면 이노쪽이 민폐였다.
...지만 기본적으로 트리오라는 것엔 가장 중요한 사람도 가장 필요없는 사람도 없다. 얼마나 강한 인물이든 얼마나 약한 인물이든 같은 가치를 지닌 것으로 여기며 살대를 존중하고 상대를 신뢰해야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트리오다.
작중에서 잘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이노의 가문은 명문가이고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핵심인물이 되는것도 가눙하다. 나뭇잎 마을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이 이노의 아버지 역시 전쟁을 겪은 세대이고 공도 새웠으니까.
자신이 가장 핵심이라는 이노의 주장도 마냥 헛소리라고 취급할 수는 없다. 트리오라는 게 결국 인원 하나 하나가 모두 핵심인물...같은 모범답안 따위는 집어 치우고 이노가 있어야 이노시카쵸를 사용하던 의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묶어놓고 줘패고 싶은 것이라면
이노 보다는 강할 록 리를 데려와도 훨씬 효율적으로 구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노의 멘탈 이슈인지 사쿠라의 멘탈 이슈인진 몰라도 둘 중 한명의 멘탈 문제로 무산되긴 했으나 진정한 활용법의 이노시카쵸를 성공시킨 전적이 있는데 작가가 이노시카쵸는 이래서 이래가 이래 쓰는 겁나데이, 수준으로 전부 보여준거나 마찬가지였고 소리 닌자를 상대로는 확실히 의식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오로치마루의 부하가 동료를 위하는 마음이란 게 무엇인지 예상도 못할 쓰레기인지라 이 성공 역시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원래 이노시카쵸는 정보전을 위해 만들어진 인술이다. 몸을 빼앗은 뒤 인질로 쓰기 위해 고안된거란 주장도 있지만 그 시절 닌자들이 동료 1의 목숨따위에 순순히 응해줬을리가 없다. 시카쿠의 신속한 제압조차도 이노시카쵸 쓰려고 단련한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기습 -> 1명 제외 살해 -> 육체 강탈 -> 잠입->정보 개꿀->이노시카쵸라는 인술의 목격 정보를 없애기 위한 몰살
이게 일반적인 이노시카쵸의 활용방법이다.
이노시카쵸의 멤버다 -> 상당한 강자다.같은 이상한 논리도 어거지로 성립되게 만드는 마법의 인술. 얼핏 생각하면 기습만 잘하면 될 듯 하지만 전쟁중인 닌자들이 혼자 다닐리 없으니 최소 1인이 1킬씩 빠르게 해치우거나 내가 설명한 방식으로 상대에게 강제성을 부여한 뒤 육체를 강탈하고 살려둘 이유가 없는 나머지 닌자들은 살해하던 술법이 이노시카쵸라는 인술이고 이게 꽤 유용해서 마을 차원에서 관리하던 술법이기도 함.
모두 비전 인술이니 빼앗기지는 않겠지만 파훼법이 밝혀지거나 사용하는 방식이나 목적, 자식이 있다면 누구에게 계승되었는지 등 무엇이 밝혀지든 나뭇잎 마을 입장에서는 결코 유쾌할리는 없겠지.
다른 점을 모두 제외해도 이노시카쵸는 대체 방안을 찾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인술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나루토에는 수많은 강자와 수많은 공격 패턴이 등장하지만 그 중 가장 보기 힘든 것이 정신계통을 공략해 버리는 인술달인데 보통은 연재 기준 1티어인 존재들이나 쓸 수 있던 게 정신계 술법이다.
나루토 작중에 숲등의 환경+이노시카쵸 3인 모두 참가
라는 조건울 달성한 전투 자체다 적어서 사용하지 못 한것이지 인술의 가치가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던 인술은 아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노에 비하면 사쿠라는 선녀에 해당한다. 사쿠라는 뭘 해보려 시도라도 했던 반면에 이노는 단어 그대로 쵸지와 시카마루가 업고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이다.
☆ 정리
1 이노시카쵸는 정신계를 공략하는 몇 안되는 술법이라는 것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술법이었고
2 3개의 비전인술 가문이 모여야 하나의 술법이 되며 셋 중 하나라도 빠져선 안된다. 쵸지는 대체인력을 구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물으신다면 신뢰가 기본으로 깔려야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였음
3 작중에 자주 등장하지 못한 이유로는 이노의 느린 투사체, 쵸지의 여린 감성과 미숙함, 시카마루의 차크라 부족등의 단순 역량 부족이 크고
4 작중에 이노시카쵸를 활용할 무대 자체가 많이 제공되지 않았기에 더욱 보기 힘든 것이었지 가치 높은 인술으 맞는 게
5 시카쿠 일행은 이노시카쵸로 레전드를 찍었고
6 시카쿠는 미나토 급의 대우를 받우며 천재 소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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