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도 살기 나쁘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발전을 위해선 많은 걸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통수에 임금 대비 터무늬없는 물가에 시민의식도 개판...



제가 알고 있는 내에 한에서 얘기해볼게요.

1. 최저임금 상향 및 전체적 임금 상향 + 외노 경쟁ㄴ

우리나란 전세계적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자국민 임금을 깍아내리려 하는 세계에는 없는 나라라고 알고 있어요.
게다가 알바의 경우 최저임금조차도 지켜지질 않죠.

2. 대기업 통수 및 정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체로 대기업들은 자국민을 호구로 알며 같은 제품이면서도 해외제품보다 안 좋은 제품을 팔면서 가격은 비싸게 받아먹고 심지어 차의 경우는 사고가 나면 나몰라라 하면서 해외에서는 같은 차를 훨씬 좋고 싸게 판다고 하죠.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국민은 싸게 사기 위해 해외직구를 하려해도 정부는 해외직구를 막으려만 하고 대처방안도 모른 채 하고 있죠.
게다가 정부는 최근 대기업 감세에 서민 증세를 시작했죠. 미국 오바마는 정반대라고 하는데 우린 왜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법조차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고 있는 사람에겐 너무 관대하죠.


3. 전체적인 물가 하락

우리나란 최저임금 대비 물가가 너무 비싸죠.
빅맥지수만 봐도 그렇고 밥 한끼 먹고 싶어도 너무 비싸죠.

4. 시민의식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안 좋다고 생각해요.
허니버터사건 전엔 질소과자 하면서 불매운동까지 벌여지더니 허니버터 이후로 싸그리 사라졌죠.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고, 길거리엔 쓰레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버리고, 교통법규나 질서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죠.
게다가 젊은 층 선거율은 최악이죠.
심지어 나라에 대해 불평을 하면 아프리카 같은 더한 나라도 있다면서 개선할 생각을 하지 않죠.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는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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