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가 10년전이랑 달라진게 없네

그때는 주간 웹툰수가 적어서 어떤 작품이 어떤 장르인지 다 아는 사람들만 봐서 장르고 뭐고 크게 안중요했는데

지금은 웹툰 포화시장이면 분류해서 이용자 입맛에 맞는 작품 들이미는게 맞지않나 싶음

해시태그도 걍 지할말하고 싶은 중구난방에 하위권은 신경도 안써주고

숨은띵작 숨은띵작, 아래로 가면 띵작 많음 이라고 하는건 플랫폼 자체에서 그 작품을 살려주지 못한다는 뜻인데 플랫폼 잘못이 크다 생각함

당장 넷플, 라프텔만 봐도 항상 다양한 분야로 영화나 애니추천해주는데 웹툰에서 그거조차 안하면 뭐함...?
（방금 찾았는데 이걸 맨 밑에 짱박아뒀네 ㅋㅋㅋ）

그리고 구분 탭에서 남성 인기작, 추천순, 별점순, 조회순 뭐 이렇게 있던데

장르별... 어디감...???（이것도 방금 찾았는데 완결작품만 분류해놨네）자기들이 작품 분류해놔야지 걍 시장바닥마냥 펼쳐놓으면 사용자들은 당연히 맨위만 보는거지... 출하엔딩에는 플랫폼 탓도 크다 이런 UI는

당장 만화카페만 가도 장르별 구분 다 해놨는데 온라인 시장이 더 못하고 있네

전혀 발전하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