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을 가고싶지않은 경우 보통 총명을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침착을 가도 총명이 필요한 경우도 있구요.



우선 총명이 쓰레기 스펠인 이유가

침착으로 70퍼는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침착을 안들 이유가 뭐가 있냐? 라고 물으신다면


침착을 들지않고 총명으로 커버하고, 보조룬으로 다른 룬으로 커버시킬 때,

그 경우, 기댓값이 더 클 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이 얘기는 제 주관적이고 개인적으로만 하는 플레이라

아 이새기 롤알못이네 ㅋㅋ라고 생각이 된다면 그냥 이 글 끄셔도 됩니다


우선 침착을 안가고 총명을 가는 정석플레이하는 챔피언 중 하나는 소라카, 소나입니다.

이 경우 침착을 가지않는 쪽이 코스트 효율이 좋고, 기대값이 더 높은 경우이기에 갑니다.




소나부터 설명해드리자면, 소나는 몸이 약합니다. 또 여눈을 필수로 가야하는 챔입니다.

침착을 가면 몸이 약해서 암살자에게 쉽게 녹기에 저는 보조룬에 있는 결의- 과잉성장, 사전준비를 꼭 갑니다.

이렇게 가면 암살자에게 쉽게 잘 죽지않지만, 여눈 하나로 마나수급이 어렵기에 총명을 들어줘야만, 이 룬을 기용할 수 있습니다.

또, 혹여나 후반부 갔을 때의 체력도 쏠쏠하게 올라가기도 하기에,


기대값이 침착보다 좋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룬 침착대신 총명을 듭니다.


두번째로

소라카는 여눈을 가지않아도 되는 챔피언입니다. 침착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소나와 비슷한 이유로 침착을 들지않고, 총명을 든다면,

여눈을 사지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여눈을 사고 침착 룬과 스펠을 다른것을 들었을 경우와 코스트 비용이 달라집니다.

우선 여눈 총 코스트 비용은 3000원이고, 소라카에게 가장 급선무 퀘스트인 워모그 구매와, 체력 1000 이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 경우 여눈 샀을 때와 안샀을 때 선택폭이 매우 갈리며,

여눈을 사더라도 다른 템들을 올리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소라카로는 여눈을 잘 가지않는 편이고 마순팔로 충분히 커버가 된다라고 생각되기에,

소나와 똑같이 보조룬에 과잉성장, 사전준비를 가서 체력 1000을 맞추기 수월함과 동시에 단단해지기, 후반부 체력이 늘어남으로 인해 버티기 쉬운 몸이 되고


또, 과잉성장을 들지않고, 소생을 듦으로써 추가 5퍼 힐해주는 좀 더 쏠쏠한 힐（개인적으로 체감이 큽니다.）과

2코어에 워모그 효과 발동이냐, 2코어에, 체력템 하나 차이로 워모그 효과 발동이냐 차이는 칼바람에서 굉장히 큰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만큼 힐을 자주 주고, 마나를 굉장히 많이 쓰기에, 총명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또 다른 예시로

흔히 자주가는 탈진의 경우로 예시를 들자면 탈진으로 원딜을 좀 더 지켜줄 수 도 있지만

개사기 스킬 e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느끼기에, 또 R W 으로 순간적인 힐, 마다못해 기맹까지 가면 원딜은 앵간해선 정말 죽지않아서


3~4명이 원딜 억까하려고 하는 판이 아니면 총명을 들어도 된다고 생각하므로

이러한 기대값을 총 계산해본 결과 소라카가 총명을 드는게 좀 더 기대값이 높다고 생각하기에

총명을 씁니다.


다음 글은 변칙적인 템트리, 룬으로 인해 총명이 필요한 경우（나쁘게 말하면 예능템트리） 변칙플레이하는 챔에 대해 한번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