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이 있었음

클템: 경기수 문제는 팀마다 너무 상이하다. 막말로 다 떨어지는 팀은 1년의 반을 넘게 쉬는 셈이고 최상위권 팀들은 도저히 쉴 틈이 없다.

1년반을 쉬는 팀과

쉴 틈이 없는 팀


이 구조는

잘하는 선수들 생명력은 생명력대로 깎아먹으면서

그렇지 못한 선수들은 기량만 썩히는 구조임



E스포츠 수익성이 낮아서 손해만 본다면

일정을 조율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승리수가 많은 팀들은 경기수를 줄이고

적은 팀들이 오히려 경기수가 늘어나는것


스프링때 우승팀은 다음 서머 경기수가 줄어들고,

꼴지팀은 플옵전까지 어떻게든 경기를 뛰는 팀인거지.



이러한 구조는 강팀의 힘도 알수없고, 강팀도 여러팀을 만나지못하니 언제든 카운터 펀치맞을 수 있다.

약팀은 그만큼 실력이 쌓이고, 약팀도 필살기같은걸 준비해서 강팀을 언제든 꺾을 수 있는 상태



단점이라면 거의 같은 팀만 주구장창 만나니까 쉬운 상대 샌드백일 수 있슴


경기수를 조절해서 밸런스 평준화시키는게 맞다고봄.


그리고 선수들도 좀 널널하게하고. 약팀 선수들은 경험이 쌓이니 대단한 선수라던가 잠재력있는 선수의 포텐이 터져서

차세대 프랜차이즈 선수가 자주 나오면


그거로 굿즈팔이라던가 표팔이, 수익성 좋게 가져간다고보는데




문제점이라면...

약팀끼리하다보니 경기력이 재미없어서 하락세와


지금 현재 팬이 고여있는 상태여서 보고싶은 경기만 보는 몰려서 보는 팬들이 경기수가 적어지니 지쳐서 안봐서 떠나는게

좀 문제점이긴함 이 방법은




솔까 티원이 우승많이했고 그만큼 팬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건 기정사실인데.

이러한 명경기들을 하위팀이 나뉘어서 낼 수 있게 무대를 꾸며놨다면


팬을 여러 분산시키고 LCK를 좀 더 보고싶게끔 만들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