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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웃긴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만약 당신에게서 제일 소중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부모님이 아프시다면 어떻겠습니까....?
저는 지금..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아프십니다....
어머니는 젊으십니다...
여자의 평균수명 80세정도 까지 가려면 아직 30년이상이나 남으셨구요..
어머니는 회사생활을 하십니다.
요즘 가정들은 맞벌이를 하죠..
저희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머니는 백화점에서 일을하십니다..
일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지 담배를 피우십니다..
아버지는 어머니께서 담배를 피우는것을 알고 계십니다..
끊으라고는 하지만 어머니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중독때문인지 끊지를 않습니다..
결국 오늘 가족끼리 외식을 나갔습니다..
어머니께서 외식중에 말씀을 하시더군요..
2박3일 어디 혼자 바람쐬러 여행가신다고.. 2박3일동안 여행갈테니까 찾지말라고..
어머니는 계속 2박3일동안 여행가신다는말을 반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계속 그 이야기를 반복하시자, 귀찮듯이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왠지 심각해보이셨습니다..
그리곤 저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없어도 살수 있냐고..
저는 왜 그런 이야기를 하냐고, 쓸떼없는 이야기하지말고 식사하세요 라고 했습니다..
어머니는 아무말없이 식사를 하시다가 갑자기 아버지에게
'여보 나 가야해' 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아까부터 계속 2박3일동안 여행간다는이야기인줄 알고
'알았으니까 다녀 오시라고요'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심각한 표정으로
아프다고...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갈꺼라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어머니가 담배때문에 몸이 안좋으신가봅니다..
생각도 하기싫지만 폐암이실수도 있고...
갑자기 2박3일동안 여행가신다는것도...
저는 지금 심각합니다...
어머니가 갑자기 진지하게 그런 이야기는 꺼내신적이 없었습니다...
이글 웃자안가도 좋습니다...
제발 우리 어머니 아프지 않게... 기도라도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절대 낚시글 아닙니다...
지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어디가 아프냐고 묻지만 아무말도 안하셨습니다...
제발.. 제발 아프지 말라고 기도해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아프지 말라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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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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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00:41] |
답글마당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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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
얘들아.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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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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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
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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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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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
으악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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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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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애인 |
흠.... 웃자는 신세한탄하는곳이 아닌데... 어쨋든 어머니 빨리 쾌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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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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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스타일 |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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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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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란이 |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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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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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관절꺽기 |
유코누나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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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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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1pk |
우리집 존내 똥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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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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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id_sky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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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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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란이 |
유코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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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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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애인 |
깡새우/ 뭐삼? 씻고 잠이나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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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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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새우 |
태희애인 태희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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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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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살 |
자동완성스킬그만써라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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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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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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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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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롱게리롱 |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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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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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베로즈 |
야이 찌 질이들아 이런상황에서 개 같은말이나 하고 정신연령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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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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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mass |
힘내시구요, 어머님께서 만일이라도 편찮으시다면 꼭 건강회복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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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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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 |
힘내세요! 어머니 꼭 쾌유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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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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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
아무일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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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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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살 |
이게웃기냐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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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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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fan45 |
↑ 정말 분위기 파악 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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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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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dream |
힘내세요! 어머니 꼭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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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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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jun |
니미..... 기도 하겠수다.... 제발 그냥 웃을수 있는 일로 되길 빌겟소....댱 추억으로 남을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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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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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a511 |
이런 자료 안올라왓으면 좋겠다...웃고 싶어서 왔지 울고 싶어서 온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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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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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좋다 |
일단 믿을수없는글이니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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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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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으악 |
힘내세요!!!!!! 어머니 건강 꼭 낳아지실거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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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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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unicon |
이 글이 낚시 글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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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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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방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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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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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이 |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뀌다. 지금 형이 피곤 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그니깐 그냥 조용히 식고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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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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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벌쳐 |
좀 제발 웃자에는 웃긴거만!! 그리고 나 중국산짝퉁벌쳐타고 온다고 늦었는데 ↓요기 나보다 늦는사람들은 뭐야?? 바럽안해?? 가스가 모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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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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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fan45 |
아니 미네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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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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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맨 |
아.. 정말 슬프시겟삼..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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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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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
힘내세요!!! 예전처럼 돌아올꺼에요 분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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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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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의간장게장 |
십알 악플러 개쉑키들아 니들은 개념이 없니? 이글 낙시글이길 빕니다. 낙시글 아니여도 힘내세요. 악플러 개쉐키야 개소리할꺼면 리플을 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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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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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잽 |
퍼덕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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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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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폐인짓 |
음;;; 힘내세요 만약 암걸리셨어도 빨리 치료하면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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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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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901010 |
기도 기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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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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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rky |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잃는다는것보다 슬픈 건 없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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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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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파도lzeusl |
★★★★★★★★★★★★ 미안하다... 사랑한다... [뭘 해도 후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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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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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슨 |
아 존내 읽기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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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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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07학번 |
어머니,, 편찮으시질 않길 기도할께요,, 부디 좋은 소식있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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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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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어벙 |
제가 이입장 격어봐서 압니다.. 힘내시고 .. 님이아프면 어머님이 더 아파하실껍니다 님이 더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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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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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란 |
수학여행 가시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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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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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마 |
힘내십시요. 분명히 건강 회복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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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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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아리송송 |
이글을 보니깐....벌써 2년 이상 .. 따라 갈수없는 먼 여행을 가신 저의 어머니가 생각이납니다....폐암...그렇죠..저의어머니도 그놈때문에... 담배..절대않좋아요...정말 피지마세요....제발..웃대에서도 담배피는 분들은 있을꺼라고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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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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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아리송송 |
나중에 후회하지마시고...지금이라도... 당장..지금이라도...끊으시길...모든분들이... 글쓴이의 어머니는 큰병이아니길빕니다...저와같이... 가슴 아파하는사람이 생기면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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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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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다이어리 |
진짜 이글 낚는글이면 좋을정도입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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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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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용사욜라쎄 |
나쁜소식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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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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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준아!! |
아 진짜 웃기고 재미있는 자료네요 정말 '웃긴자료' 라는 게시판이름이 민망할 정도로 웃깁니다 ~~ 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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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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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달맞이꽃 |
아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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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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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i1130 |
눈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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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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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choco4 |
힘내세요~~~~~어머니의 빠른 쾌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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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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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하냐 |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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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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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 |
웃대인들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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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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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s32 |
아프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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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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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drms |
걱정은 무슨 ㅡㅡ;; 걱정하는넘이 웃대와있냐 ㅡㅡ; 글 올릴대가 그리도 없는 왕따냐?? 그렇게 걱정되면 컴퓨터끄고 병원을 가던가 해라 썩을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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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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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m3515 |
dydrms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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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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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5509 |
건강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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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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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iwhy |
낚시질 하는 개념없는 아이들 때문에 코멘부터 읽고 글쓰고 자료보는 습관이 생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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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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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콘 |
맨날 낚시질 낚시질 이제 그만해라 진짜면 어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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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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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팩토리 |
아무일 없기를 바래요 제발..아무일없이 건강해지셔서 행복하게 사시길빌께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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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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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도 |
흐미~~로긴하게 만들었다...진짜 무서운 말중에 하나가 ...자기 없어도 살수 있느냐는 말을 자식들에게 하는 부모님...우리 외삼촌이 사촌형에게 그말 하시고 가셨는데...ㅠ_ㅠ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아...눈물날라하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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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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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emtka |
슬프긴 하다만 왜여기다 올리고 난리야 dydems님 존나 동감 동감 여긴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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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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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emtka |
조낸 비추 찍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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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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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구멍기생충 |
기도해드릴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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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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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ulzip1 |
아이런글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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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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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왔다 |
2박3일 보내면안되요.. 아프면 간호를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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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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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com12 |
병원에 보내셔야죠...아아...2박3일 동안 여행하신다는건 정말 안 좋은 징조일 수 있습니다...드라마나 책같은 것을 보세요...아픈 사람이 어디 떠난다 하고 무사했던 적 있었습니까?무리를 해서라도 어머니를 병원에 모시고 가셔서 진찰 받으세요!!!꼭 큰 병원으로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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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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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즈미아키라 |
2박3일 간다는것이 자꾸 마음에 걸립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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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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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엠 |
심각하시겠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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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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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c회장 |
힘내세요 이말밖에 할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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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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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새우깡 |
힘내세요 .. 쾌유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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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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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flesh |
도데체 왜 웃대에 와서 위로를 받으려는지 모르겟다. 힘내라는 리플 단 사람들의 가식어린 멘트가 도데체 무슨 영양가가 있을까. 이런식으로라도 위로를 받아야만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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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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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비 |
힘내세요..저희 어머니 아버님도 담배 태우시는ㄷ..걱정입니다... 힘내요..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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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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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iosa |
힘 내세요 어머님께서 하루빠리 쾌유하시길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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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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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숙희99원 |
후 ,, 힘내세요 ^ ^ 엄마란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한분인거아시죠 ? 제가 아는 선배님은 19살때 돌아가셨다고했는데 ,, 그형은 유학까지가서 미국에서 좋은 대학을 졸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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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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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통왕통키 |
어떻게 할수없는게 그렇지만..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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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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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다 |
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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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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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a815 |
옆에서 잘보살펴드리세요....그럼 정말기쁘셔서 금방나으실거에요..ㅜㅜ....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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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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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y971 |
아프지 마시구요... 안아푸실꺼니깐 걱정 말라구 건강하실꺼라구 전해주세요,,그렇게 간절히 바랍니다. (__) 힘내세요~어머니 건강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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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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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정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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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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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m4206 |
기도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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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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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호스 |
기도햇습니다.이름도나이도아무거도몰라도..하느님은 다 아시니..닭치고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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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3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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