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하마사키 나나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
후쿠다 노리코의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이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 허니 사운드 편의 외국인 아이 남매의 여동생 역으로
처음 시리즈와 연을 맺었다.
직후 치러진 앨범 발매 이벤트에도 참가하며 정규 라이브 및 앨범 발매 이벤트 각각의
데뷔를 한 달만에 모두 성사.
하마사키 본인도 이 한 달이 매우 알차고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밝혔다.
라이브 첫 참가는
2016년 THE IDOLM@STER MILLION LIVE! 3rdLIVE TOUR BELIEVE MY DRE@M!! 마쿠하리 공연
무대 경험이 다른 밀리언 팀 성우들보다 상당히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뛰어난 성량과 가창 능력을 보였다.
경험치가 부족한 만큼 격렬한 안무를 병행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그만큼 노래에 집중하여
매우 안정적인 음정과 큰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
상당히 늦게 밀리언의 라이브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던 이 중 한 명임에도 이렇게 뛰어난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주었기에 도대체 밀리언 라이브는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냐며 팬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가사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불러나가는 스타일이기에 함께 부르는 동료들은 물론
대기 중에 하마사키의 노래를 들은 동료들 역시 하마사키가 정말로
노래를 소중히 대하는 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대개 비관적인 상상을 많이하는 네거티브 성향의 하마사키가 드물게도 긍정적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변함없이 노리코와 자신을 응원해 준 프로듀서 여러분의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안녕, 후쿠다 노리코예요. 나도 여자니까 귀여운 아이돌을 목표로 해도 나쁠 거 없지?
한 번뿐인 인생이니까 즐기면서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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