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에서 2014첫 RPG게임을 출시했네요! "드래곤 기사단"이라는 게임인데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오늘 출시 한 듯 한데 카톡게임에서 다운받아보니 아직 다운받은자 회수가 100+밖에 안되네요.
몬스터 길들이기는 질렸고 제노니아온라인도 잠시 했었는데 알수 없는 인터페이스와 잦은 팅김, 게임상 오류덕에
심심하던 차에 따악 타이밍 좋게 나왔네요. 간만에 할만한 게임 출시된 것 같은 느낌?
아무튼 이 게임방식은 턴제이며 튜토리얼도 간단하여 처음 시작하는 분들께도 최적으로 무리없이 진행 가능하다고 생각되네요~
보통 알피지와는 달리 손으로 조작하여 컨트롤 할 필요가 없는 턴제식 게임이네요. 조잡하게 손으로 움직여야만 하는 게임들만 해오다 
턴제같이 손쉬운 게임을 접하니 아무래도 게임하면서 편함;;?함을 느낌니다. 물론 오토사냥도 있고 게임 진행 속도 10배로 업시켜는 아이템이 있는데
역시 보석이라고 현금으로 사는 아이템을 줘야 살 수 있네요. 근데 일일이벤트나 일일퀘스트 완료하면 주는게 보석이라 사는데 불편함이 없네요 ㅋㅋ;
당초 사냥 진행속도가 빨라서 그렇게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는 않고요.
이 게임의 특징은 케릭1명을 육성 하는 것이 아니라 총4명을 동시에 키우는 것으로 [전사,마법사,도적,힐러] 등 4명의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한마디로 오래된 게임으로 턴제게임 스톤에이지를 예를 들자면 케릭터와 펫이 사냥터에서 공존하여 싸우는 똑같은 식의 시스템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장비를 "엔피시"에게서 구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냥을 통해 도안을 구해 제작을 진행. 혹은 사냥으로 아이템을 획득하여야만
착용 가능 한게 특징이네요. 한마디로 도박아이템을 상점으로 구매 할 수 있다거나 기본적인 아이템을 구매하여 사용 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장점이자 단점인듯 하네요~~ 개인이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템을 구하는 맛이 쏠쏠하긴 하네요.
무튼 접속하자 마자 느낀건 깔끔한 그래픽과 매끈매끈한 화면넘김. 한마디로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지금 고작 한지 4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간만에 할만한 게임 나와서 느낌 써봤네요. 아무튼 손에 꼽을만한건 매끄러운 그래픽과 진행도!
마지막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추천인 미미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