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입장에서 빻았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 있으면 걍 아가리 하고 조용히 빨다가 꺼지던가

절도해놓고 꼴에 쫄려서 고해소 가서 사죄 받아서 정신 승리하려고 지랄하는 사람 마냥

이건 뭐가 빻았네 저건 뭐가 빻았네 아 근데 （최애）는 못 놓겠어 왜 이런 빻은 작품에 갇힌거양ㅠㅠ

하고 징징앵앵 거릴 때 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지 딴엔 찔리니까 더 호들갑 떨고 비록 빻은 작품을 보지만 신념을 잃지 않은 나 라고 정신 승리하는 거 딱 보임

작품이나 캐릭터 마음에 들어서 검색할 때 마다 트위터 글도 딸려오는데 꼭 저 지랄 하는 글 한, 두개씩 있어서 존나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