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주 귀엽게 생겨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역시 귀여움 초식 하와와계인 줄 알았는데 세계관 최강자였고

2.정글 맑음에 나오는 할망구 같은 사람 나와가지고 급 호감 생겨서 봤는데 생각 이상으로 훨씬 미친 작품임

갈수록 원패턴 남발 심해지긴 하는데 아직 까진 재밌음 작가가 의외로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시리어스 에피도 잘 만듬

3.그림체가 진짜 예쁨 나 까지 모에체로 그려보고 싶다 생각한 거 처음임

4.캐릭터 많아질수록 얘 요즘 안 보이네 싶은 캐릭터도 몇 명 있는데 잊을만 하면 다시 나오고

보통 엮는 애들만 엮는데 여긴 되게 다양하게 엮어줘서 작가의 눈물 겨운 똥꼬 ㅅ 노력이 느껴짐

5.이나가키 작품（아이실드 21, 닥터스톤）이랑 원펀맨 이후로 간만에 그작이랑 스작 시너지 쩐다고 느낀 작품임

카구야나 노자키 처럼 럽코 탈 쓴 개그물 보고 싶을 때 한 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