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화만 봤을때 작중행적이 확실히 되는 사람은



라이오스랑 토덴 남매 - 왕국의 왕이 되어서 평생을 나라를 위해 살다가 죽을거 같고


마르실 - 라이오스의 요청으로 왕국에 남아서 평생을 연구에 매진할거 같고

라이오스가 작중에서 말은 안했지만 나중에 마르실한테 청혼해서 왕국의 왕비가 될 거 같음

（실제로 마르실 엄마는 인간이랑 결혼했잖슴?）

근데 문제는 마르실이 라이오스 너무 좋아해서 불사의 마법 쥰내 연구할거 같다 정도 ?



칠책은 만화에 나온것처럼 다른 나라에 가서 열쇠가게를 차린다고 했고 （ 근데 라이오스 왕국 안에서 하지 ㅠㅜ）



센시는 본인의 희망대로 어딘가 떠나서 혼자 또 조용히 식사를 하지 않을까



이즈츠미는 본인 생각에는 센시를 따라갈거 같음 결국엔 밥주는 센시를 따라서




그냥 이런식으로

만화의 등장인물들이 앞으로 본인의 길을 잘 살아갈거라 생각하면

그냥 왠지 모르게 눈물이 줄줄줄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