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2m인 여자가 있었다. （ 정확히 나보다 27.2cm크다 -_- ）






2m의 키에 남자에게 차이기 일수인 그녀는





수소문끝에 비상하다는 점쟁이를 찾아 갔다.





" 어떻게 하면 키가 작아지나요? "






점쟁이의 답인즉.





저 나무밑에 사는, 난쟁이에게 싫어라는 말을 들으면 키카 10cm가 줄어 든단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었던, 그녀는 마지막 방법으로 난쟁이를 찾아 간다.











싫어.라는 말을 난쟁이가 어떻게 하게 해야 할까 고민하던 그녀






고심끝에..





" 나랑 결혼하자 "













아니나 다를까.














" 싫어 "





딱 잘라버리는 난쟁이의 대답에 줄어드는 10cm의 키.




하지만 아직 190cm...




그녀는 다음날 또 난쟁이를 찾아 간다.







" 결혼하자 "




"싫어! "





또 줄어드는 키...




180cm....






다음날.



" 우리 결혼하자!!! "



" 싫어!!!!!!! "





오...........170cm.....








한번더....한번더..............를 꿈꾸며....





다시 한번 난쟁이를 찾아간 170cm의 그녀....................





" 난쟁아. 우리 결혼하자! "























그녀의 욕심이 과했던 것일까.....























" 싫어~ 싫어! 정말 싫다고! 싫단 말이야. 너랑 결혼하기 싫어! 정말 싫어! "


















（ ㅡㅡ 무려 6번이다........................... ）














그녀는 결국 110cm의 키로......... 난쟁이와 결혼 해야 했다.








죄송 ㅡㅡ

많이들 알고 계실 얘기겠지만.떠올라서 올립니다.

처음이라, 부족해서 죄송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