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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새벽에 목말라서 콜라마시는데 식객떠올랐음
작성자 쿠라야미
번호 1572065 추천 5 반대 3 답글 0 조회 316 작성시간 2023-08-28 04: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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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주인공인 에피였는데



자꾸 날마다 콜라 뚜껑 제대로 꽉안닫는 씹련있어서



가족회의때 누구냐고 물으니까 아무도 대답안함



좆같아서 새벽 몰래 숨어서 누가하는지 관찰하는데



앰생백수 남동생련이였나가 한짓이였음



그것도 멀쩡한 뚜껑을 일부러 느슨하게 만드는 씹새끼임



시발련아 똑바로 닫으라고 라고 다그쳤지만



30년 앰생백수답게 역으로 아가리텀



사실 할머니가 새벽에 콜라마시는데 꽉닫히면 못여시니까



배려의 마음으로 한거라고 입터는데



이씨발새끼 그렇다쳐도 따로 말을 해주던가



나오라고 할때 안나오고 나중에 따로 말도안해주고



시발 다시생각해봐도 그건 변명다운 변명이 아님 씹새끼



허영만쌤은 뭐 감동 일화로 그린거같은데



초딩시절 그에피를 봤을때의 그 분노는 아직도 사그러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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