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 글을 못쓰더라도 이해해주시고용 ^-^
앞으로 열심히하겠습니다..;;









3010 11월 17일

WP사령탑

"사령관님.. 큰일났습니다.!! "


"무슨일인가 ?"



"저..그게.. 델타 51호에서 아무런 응답이 오고있질 않습니다.."



"그게 무슨말이야? "



"저.. 그게 이상하게 카메라 앞부분이 조금 녹아있는것 같습니다"



"수송선은 이미 떠났나?"



"예.. 아마 지금쯤이면 거의다 도착했을 겁니다"




수송선안..


"이야.. 이게 이번에 새로 발견한 행성이란 말이지?"




"이행성만 잘 개발하면.. 돈은 2배로주고 승진까지 시켜준데"



"뭐!! 나한텐 그런말 안했는데"



"널 미워하시나보지 하하하하"


"그건 그렇고 이봐요 거기 총들고 있는인간"


"나 말이유?"



"그럼 이안에 총들고 있는사람이 누가있수??"


"왜 불렀수?"




"당신은 왜가는거유 ? 보아하니 군인같은데 거기 입고있는건 뭐유?"



"이 갑옷말이요? 이번에 새로나온 미네랄로 만든 갑옷인데 총알 5발까진 끄떡없다오"



"그렇게 대단한 갑옷이란말이유? 우리한테도좀 저런거 입혀주면 안되나"



"이봐 일꾼한테 뭘해주겠어.. 이 기계라도 타게해준것만으로도 고맙게생각해"



"그런가? 하하하"




"착륙합니다 모두 안전벨트를 매주시기 바랍니다"



휘이이잉웅...



"우와..이게 그행성이란말이여.. 무척 덥구만.."



"후 그렇네.. 어서 빨리 미네랄을 찾아봅쉐"



WP사령탑


" 일꾼들은 잘 도착했나?"


"예..그렇습니다."



"도대체 이번 임무에 왜 군인을 동원시키는지 이해가 안가네.."



"아무래도.. 그행성에는 무언가 있는것 같습니다.. 웬지수상해서 마린들을 몇명 보냈습니다"



"으이구..하여튼 당신의 머리하난 끝내준다니까.."



그이후.. 2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안드로이드 행성의 기지건설은 3분의 2정도가 완성되었고 추가병력또한
추가되 약 2천여 정도의 기지가 건설되었다..

쿠어어어어어어 퀘에에에에 꾸웨에에이어어


"이게 무슨소리지?"

"그러게.. 이행성와서 처음듣는 소리인데?"

"이봐 너희둘 가서 정찰하고 와봐"





3시간이란 시간이 흘렀을까..




"야 이것들 왜 안오는거야?"


"그러게 말입니다.. 거참.. 희안한 일이네.. 점심시간은 칼같이 지키던 놈들인데"


"야 안되겠다.. 내가 직접가본다 1부대 따라오도록"


앞은 그야말로 황무지였다.. 사하라 사막같이 모래산이 여기저기에 널려져 있었고.. 죽은 생물들의 시체들도

여기저기 널려있었다.. 그야말로 죽음의행성같았다..


"뭐가이리 참혹한가.. 무슨 전쟁이라도 있었나?"


"크..지독하군요.. 뼈까지 갉아먹었나 봅니다."


"앗!! 저기 있습니다"




쿠에에에에쿼어어어어퀘에에에에


"이놈의 소리는또 들리는구만.. 도대체 무슨소리야?"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어쨋건 빨리 가보죠"



마린부대가 1KM정도 갔을때.. 모래속에서 개구리같이 생긴 생물들이 2~3마리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꿔게게궈게구거거.. （어서 여왕님께 알리자）"





"아닛!! 야 너희들 왜그래!!"

정찰병들의 모습은 사람의 모습이라 할수없을만큼 잔혹하게 찢겨져 있었다..

한명은 다리와 팔한쪽이 절단되고 갑옷마저 뭔가에 녹은듯 녹은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나마 상처가 적은 병사가 말하길..

"대장!! 어서 피하세요!! 여긴 정말 위험한곳입니다..!!"


"무슨일인데그래?"


"정찰도중 갑자기 이상한소리가 들리길래 뒤를돌아봤더니.. 쿠엑..우웩.. 우웍.."


"으악..!! 이거뭐야.. 벌레잖아!! 발포해!!"


"쿠에에에에에에에에엑.."


"웬.. 지렁이같은것들이 이렇게나 크지? 이행성 도대체 뭐야!! 이봐 괜찮나!! 괜찮냐고!!"

이미 그 정찰병들은.. 정체모를 생명체에 감염되어 의식을잃은다음 이였다."

"대장!! 큰일났습니다..!!"

"무슨일이야!!"


"이상한 개구리같은것들이 모래속에서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도대체 무슨말이야!!"


"쿠에에에에에엑!!!!! "


"으악!! "

여기저기서부터 비명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그 개구리같은놈들은 마치 먹이에굶주린 늑대처럼

마린들을 찢겨놓고 있었다..

"발포!!!"

약 7명정도 남아있던 마린들이 일제히 발포하자 그 개구리같은 놈들은 어느센가 시체들을 가지고 사라지고

없어진 후였다..


"도대체 그 괴상하게 생긴놈들은 뭐야!!"

"어서 기지로 대피합시다!!"

"후퇴하라!!"




후..;; 정말 글쓰기 힘드네용 -_ㅠ 내용이 유치하더라도.. 나이가 어리려서 그러려니 하고 생각하시고 봐주세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