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신 되기 전 루콘가 양아치 시절부터 켄파치가 즐겁게 여길만한 싸움이 가능했던 실력자
켄파치 피셜로 전혀 봐주지 않았다고 했는데 사지 멀쩡하게 살아남은 것도 대단하지만
렌지랑 서로 형은 왜 메이저 안가? 후빨 제외하고도 호정 내 인식은 명백히 부대장 윗라인임.
에스파다도 아닌 프라시온 상대로 만해 부숴먹었다 하는데 이때 아란칼 설정이 덜 잡혀서 얘네가 존나 셌던 게 문제
당장 만해 킨 토시로도 샤우롱 상대로 기습 효과 노린 거 아니었으면 질 수도 있었다 직접 인증 박았고
대장급 영력 보유자는 알아서 현세 내려갈 때 영력 체크해서 영인 찍힌다는 설정이 나중에 나옴
그렇다고 해도 잇카쿠는 영인 가지고 있는 모습이 안나왔다 논쟁이 심한데 이걸 배제하더라도
저 기둥씬이 부대장 라인 중 잇카쿠 혼자 털렸다고 팬덤에서 까이는 요소인데 알고 보면 전혀 다른 게
잇카쿠 졌다는 소식에 소이퐁 같은 대장들까지 식은땀 흘리면서 경악하는 실소 나오는 연출에
게다가 다른 누구도 아닌 '히사기'가 유미치카 보고 잇카쿠 졌는데 니가 뭘 할 수 있냐고 말리는 장면이 나옴
히사기는 유미치카의 유리색공작을 실제로 보고, 진 적이 있는 인물인데도 이런 평가가 나왔음
당연히 히사기는 잇카쿠의 만해를 모르고 있으니, 잇카쿠는 시해만으로 유리색공작 유미치카보다 강하단 소리
그렇다고 다른 부대장들이 나선 것도 아니니, 부대장들도 이미 잇카쿠는 자기보다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 것
그리고 일단 루키아부터 잇카쿠 저 대장 라인에 묶으면서 자기는 거기에 빼는 강캐 취급하는 시점에서...
귀등환 찐따 같고 만해 복구 안되고 전부 감안해도 이미 작품 내에선 대장 라인 강캐라고 보는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