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한달도 안된채.전 한 오빠에게 버림받은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저말고 딴여자를 사귀고 있었습니다.
전.. 그것조차 몰랐습니다. 사귄지 별로 안됐기때문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괜히 눈물이 날정도로 분헀습니다.
그리고, 난 맘속으로.. 이렇게 말헀습니다. 난 얼굴 못생겼으니. 내가 무슨 대수라고.. 남자같은건..사귀지말자고... 그땐. 알바중이었는데..빨간눈이되도록.. 울었습니다. 손님들도 놀라더라구요...지금은, 잊혀진지. 몇달..
그리고, 그 오빠도 여자에게 버림을 받았는지.. 저에게 그러더라구요..다시 사귈수없는지?..하지만, 지금은 ..
너무 서글프답니다.. 그냥 오빠 좋아해주는 사람만나라고... '채희병'오빠 ... 전 그 짧은 시간동안 아주 잠시였지만.. 좋아했어요.지금 오빠랑 있었던 시간들 생각하면 너무 보고싶고, 설레였고.. 좋아했어요... 군대가서라도..
몸조심하시구요... （............）

----- 그림은 땡빵!-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