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살면서 한두번씩은 바보짓을 하잖아요...

근데 전 그게 생활이라서 고민임..

친구가 여자 소개 시켜줬는데

잘 되다가 시험기간이라서 친구가 우리집와서（다른 친구）

여자는 박력있게 나가야 한다고 해서 ㅋㅋ

좋아한다고 쪽지보내서 사이 이상해지고..

아버지 친구분의 딸（중3,저는고3）을 알게되서

뭐 친하게 지냈지요

근데 문자보내다가 실수로

좋아하는 사람있냐고 물어봐서

"너"라고 말하고

뭐 그애도 조금은 좋아한거 같은데

별로 싫어하는 눈친 아니였는데 뭐 좀 바쁘고 해서 연락좀 안하다가 간간히 하니깐 좀

피하는거 같기도 하고ㅋㅋ좋아한다고 해놓고 고백도 안하고...ㅋㅋ

그리고 또 친구가 소개 시켜줬는데

별로여서

문자 몇번 씹고 하니까

연락하지 말자고 하고...ㅋㅋ

친구랑 놀다가 중학교때 알던애（여자） 소개받는식으로 되고（장난이 커져서）

뭐 솔직히 그닥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였지만

별로 잘 안되고

중학교때 알던애 친구도 같이 나왔는데

걔가 맘에 들어서

어찌 어찌 하다 걔랑

사귀게 되고...ㅋㅋ

근데 뭐 엄청 빨리 깨지고

그리고 절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최근에야 알게 됬지만

좀있으면 다른지역으로 고고씽 ㅜㅋㅋ

아 진짜 바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