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Internet）...



세계 최고의 IT 강국 대한민국...




그로 인한 또 다른 문화에의 형성...




바로 80년대 이후의 출생자들의 사회참여 및 의식의 변화입니다...




그들을 "태극기세대"라 창한다 하더군요...




25세 미만의 젊은이들 그리고 청소년들...

한국이라 부르기보다는 "대한민국"이라 부르기를 더 좋아하고

유럽 빅리그 선수들이 국내굴지의 기업들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는것에

대단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우리민족의 아이큐가 세계1위라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촛불을 들고 자발적으로 광화문에 모이는 그들...




북한 보다는 일본과 미국을 더 싫어하는 그들...

아시아에서 불어닥치는 한류열풍에 자랑스러워하는 그들...




어쩌면 그들은 아버지세대의 민족주의자의 신개념인 "대한민국주의자"로 불러도 무방할것

같습니다....나라를 사랑하고 내 나라를 자랑스러워하고 민족을 사랑하는 태극기 세대들....




그러나...




그들의 대한민국주의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건강한 애국주의가 뒤섞여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한반도란 작은땅위에서 갇혀있고,

국제연대 및 동북아 평화를 바라보는 시선은 부족하다는것이 단점일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우리 젊은이들의 건강한 애국주의는 기성세대들에게 칭송받아 마땅하고

그들이 하지 못하던것을 우리 젊은 태극기세대들은 해 낸다 이겁니다...




인터넷이 없었다면 그들도 존재하지 않았을것이고...그리고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폭풍과도 같은 문화적 타격을 입을겁니다...




그러나 건전하지 못한 인터넷의 사용은 사회의 악이 되기도 합니다...

정말 우리에센 소중한 인터넷....마치 공기의 고마움을 못느끼듯 인터넷의 고마움을

못느끼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 태극기세대는 아니지만 그들의 입장,가치관, 사상등을 존중하며 동의합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들의 안일한 사상과 안전제일이라는 발전성 없는 사상을 갖고

어른스럽지 못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한심함을 느끼곤 합니다...




↑ 이상 오늘 잡설이었습니다...





그럼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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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평화롭다 못해 고요하기까지한 어느공원에서

전 잠시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오후의 햇살이 저의 잘생긴 얼굴 -_- 에 조명이라도 밝혀주듯이

살포시 내려쬐고 잇었습니다...

전 저에게 내려쬐는 햇빛의 고마움과 따스함을 느끼곤




혀니 : 아 닝기리 눈부셔 -_-




하고 그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왼손엔 캔커피하나 오른손에 담배 한가치...

그리고 아무도 절 방해하는것이 없는 저만의 시간과 저만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박군과의 약속이 있는데 제가 워낙 바빠서-_- 시간이 남아돌아 좀 일찍 나왔습니다...




그렇게 살짝 졸음이 오는것을 느껴가며 평화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초딩정도로 되보이는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오며 저만의 휴식을 방해하더군요...

그리곤 이내 녀석들은 편을 가르고 축구를 하더군요...




초딩1 : 야 이개색히야 나한테 패쓰해야지... 너혼자 축구해??



초딩2 : 병신 축구도 조또 못하면서...



초딩3 : 아이씨...그만하고 다시 시작해...



초딩1 : 내가 너같은 색히하고 축구 다신 안한다...



초딩2 : 나두다 십새얌...



초딩3 : 십알놈들아 그만 싸우라고~!!!




그리고 녀석들은 다시 축구를 하기시작하더군요...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아닐 수 가 없었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저 아름다운 욕설들...그리고 폭력성...

누가 가르쳐 준 걸 까요???....스스로 배우긴 힘들었을텐데...




그런 잡생각을 하고 있을즈음 제가 앉아 있는곳으로 공이 굴러오더군요...

전 굴러온 공을 발로 잡고 있었고 초딩중 하나가 제게 외침니다...




초딩1 : 아저씨 공좀 빨리 던져 주세요....네 언릉요



혀니 : 이 녀석들아 너희가 가져가야지 어른들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면 되니??

좋게 부탁해도 들어줄까 말깐데 녀석들 버릇이 너무 없구나...




초딩1 : 아...이씨 짱나...니가 가서 좀 가져와라...



초딩2 : 웃기네 니가 찼으니까 니가 가져와 색히야...



초딩1 : 아 진짜 아저씨 공좀 차주세요...쫌~!




녀석들이 버릇이 너무 없는것 같더군요...




혀니 : "죄송합니다만 공좀 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면 차주마...



초딩1 : 에이씨....죄송합니다만 공좀 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됐죠 빨리 차줘요...



혀니 : 녀석 진작에 그럴것이지...후훗~




전 밟고 있던공을 앞으로 살짝 밀어 놓은 다음 힘차게 공을 찻습니다...

그런데 발끝엔 아무 감각이 없고 허공으로 날아가는건 공이 아니라 제 신발이더군요...




그러자 초딩녀석들은 낄낄대고 웃고 심지어 어떤 녀석은 아예 자빠져서 웃더군요...

진짜 졸라 쪽팔렸습니다...-_-




전 녀석들에게 부탁햇습니다..




혀니 : 얘들아 신발좀 이리 던져 주겠니???



초딩1 : 낄낄낄 아저씨가 가져 가세요...



혀니 : 그래 그럼 공하고 내 신발하고 바꾸자 응???



초딩2 : 낄낄낄...아저씨 바보같애요...킥킥킥




그러면서 초딩색히중 한명이 와서 공을 가져 가더군요 제 신발은 돌려 주지도 않은체...




혀니 : 얘들아 내 신발 쫌 던져줘 응???



초딩1 : 얘들아 우리 딴데 가서 놀자...



그러자 초딩색히들은 우르르 그 자릴 떠나더군요...-_-

그리곤 제신발을 주워 가며 쓰레기통에 쳐 넣더군요...그리고 또

한 녀석은 뒤로 돌아 절 한번 쳐다보곤 이내 중지를 쌍콤보로 보여주곤 뛰어 가더군요...





화 참 많이 났습니다...-_-

아무리 요즘 초딩들이 버릇이 없다 하지만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전 그렇게 도망치는 아이들 등뒤에다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혀니 : 야 이 개색히들아 니네 나한테 잡히면 죽을 줄 알아....나쁜시키들 -_-




그렇게 초딩들에게 조롱과 멸시 그리고 뽁큐를 쌍콤보로 받고는....




어쩔수없이 신발이 벗겨진 발을 들곤 깽깽이 다리로 그 녀석들이 제 신발을

쳐박아놓은 쓰레기통으로 깽깽거리며 힘겹게 갔습니다...




마침 지나가던 여학생두명은 저의 그 모습을 보곤 풉 하더니...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잠시후 들리는 그 두여학생의 포복절도하는 웃음소리...




또 진짜 존나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_-




그래도 꽤 먼거리를 한발로 가려니까 무지 힘들더군요...그래서 중간에 한번 쉬고

다시 한발로 가기 시작했습니다...고지가 눈앞에 보이더군요



그런데 순간 몸이 균형을 잃었습니다...바닥에 보도블럭이 깨져 공간이 생긴틈으로

제 발이 걸린거죠...




전 그 자리에서 자빠졌고...하필이면 보도 블럭이 패인자리에 고여있는 물속으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옷은 흙탕물에 범벅이 되었고...전 또다시 분노게이지가 만땅을 향해 올라가고...

겨우 쓰레기통에 도착해서 쓰레기통 안을 보니 더욱 황당했습니다...




누가 먹다 국물만 남겨진 컵라면속에 제 신발은 얌전히 빠져 있더군요...




농담이 아니고 정말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더군요...




혀니 : 아....닝기리 조또....십알색히들 잡아서 다 죽여버린다....-_-^



전 신발을 건져내고 누가 버리고 간 신문지로 제옷과 신발을 닦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그냥 쓰레기통 앞에 땅바닥에 주저 앉아서 말이죠...




이젠 더 쪽팔릴것도 없다는 심정이었습니다...완전 포기상태였죠-_-





그런 제앞을 지나가는 한무리의 교복입은 여고생들...

절 불쌍한 눈으로 한번 쳐다 보더니 그냥 지나치더군요...




그리곤 잠시후 들리는 그녀들의 포복절도할 정도의 웃음소리...




참 괴롭고 슬프다는 생각과 함께 다시는 이 공원에 안온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잠시후 박군이 도착하였고...

박군은 절보자 그 새우같이 작은눈이 커다래지는겁니다...



박군 : 너 뭐여 왜그래??



혀니 : 아무것도 아녀...



박군 : 너 노가다 뛰다왔냐??



혀니 : 그래 십색히야 나 노가다 뛰고 왔다 됐냐 이 아름다운색히야...



박군 : 닝기리 왜 나한테 성질을 내고 지랄이여...



혀니 : 아 진짜 오늘 열받아서 못살겠다...



박군 : 그럼 죽을라고??



혀니 : 너 죽이고 나도 죽고 싶다고 이늠아...



박군 : 지랄말고 술이나 먹으러 가자...



혀니 : 집에 들러서 옷 좀 갈아입고...




그리곤 집에가서 신발이며 양말 옷을 갈아 입고는 나왔습니다...




박군 : 진짜 무슨일 있었어??



혀니 : 아니 없었어...그냥가자...




잠시후 박군과 전 강냉이를 사이에두고 500CC맥주잔을 각자 앞에 두고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그러자



박군 : 너 왜 아무말 안해??...꿀 쳐먹었냐??


혀니 :..........


박군 : 이 색히 꿀쳐먹었네 보니까...



그리고 치킨이 나오자 박군색히는 다리부터 하나 잡고는 먹더군요...



박군 : 혀니야 먹어 오늘은 좀 닭맛이 제대로다...



혀니 : 그래 먹자....



하면서 다리를 잡으려 손을뻣자...박군이 냉큼 집어가더군요...



혀니 : 게색히야 이게 무슨매너??


박군 : 내가 요새 몸이 좀허하다....니가 이해해라...



혀니 : 아나 이 좀마니 색히를...




그다지 술맛도 안났고 재미도 없고해서 전 박군에게 피시방이나 가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란히 피시방에 자릴잡고....이것저것하는데 도무지 재미있는게 없더군요...

박군이 제게 제의를 하더군요....




박군 : 옆에 초딩들 얘네하고 카스나 한판할까??



혀니 : 그러든가...




사실 전 카스를 잘 못합니다...그래도 심심하니 할 수 밖에...

그리곤 초딩녀석들과의 총싸움이 시작 되었습니다...




박군 : 아나...혀니색히 존나 못하네...



혀니 : 닝기리 나 이거 잘 못한다고 했잖아...



박군 : 그래도 어느 정도여야지...



우리의 대화를 듣고 있던 초딩들이 낄낄대더군요...

약 30여분간을 그녀석들과 대결을 했는데 한번을 못이기는겁니다...

전 박군에게 좀 미안했고 박군은 열받아서 아예 절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박군 : 야 니들 한판 더해...



초딩1 : 우리시간 다됐어요 가야되요...



초딩2 : 이제 1분 남앗어요 아저씨들끼리 하세요 낄낄낄...



혀니 : 야 이 쪼메난늠아 너 왜 웃어??



초딩2 :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킥킥킥



박군 : 그럼 아저씨가 돈 대줄테니까 한시간만 더해...




그러자 초딩애들은 서로 뭔가 이야길 주고 받더니 흔쾌히 승락을 하더군요...




그리고 한시간 후...




박군은 키보드위에 엎어져 있고 전 미안해서 딴청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한시간동안 한판도 못이긴겁니다...

박군은 너무 열받아 그런건지 아니면 억울해서 우는건지

모르게 그냥 키보드에 얼굴을 쳐박고 있더군요...




그리곤 초딩 둘은 제게 말을 걸더군요...




초딩1 : 아저씨가 너무못해서 진거에요...낄낄낄...



초딩2 : 쿤타킨테같은 아저씨는 좀 하시던데...



혀니 : 어 그래 나 졸라 못한다 그리고 미안하다...




박군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며 초딩들에게 한마디 하더군요...




박군 : 니들 한번 더해~!!



초딩1: 안되요 지금가야되요 안그럼 엄마한테 혼나요...



박군 : 닝기리 30분만 더해 앙??....니네 이대로 못간다...



혀니 : 박군아 보내주자...응??



박군 : 닥쳐 게색히야...



혀니 : 응...미안...-_-



박군 : 언릉 니들 한판 더해



초딩2 : 진짜 안되요 늦어서 가야되요...




그러면서 초딩들이 일어나더군요...그러자 박군이




박군 : 야 니네들 내일 이시간에 그럼 또와....알았냐???



그러자 초딩들은 나가는 출입문 앞에서 대답을 하더군요...




초딩1 : 조또 못하면서 계속하자구 그러네 짱나게



초딩2 : 낄낄낄....바보어른들이다...




그러자 박군이 열받았는지 뛰어가서 그녀석들을 잡더군요...

그리곤 꿀밤을 멕이자....초딩들이 울기 시작하더군요...그럼에도 박군은 굴하지 않고

또 꿀밤을 멕이고...그러자 울면서 초딩들이 말하더군요...




초딩1 : 아저씨가 강제로 시켜놓고...존나 못하면서 그래도 상대해줬더니 왜 때려요??



초딩2 : 아 십알 경찰에 신고 하자...



박군 : 그래 이색히들아 경찰에 신고해라...



그리곤 이어지는 꿀밤연타...녀석들의 울음소리는 점점커져 갔고...

십알놈, 게색히, 나쁜색히, 조또 등의 불미스런 단어들을 울면서 적절하게 사용하며

박군에게 대드는겁니다...




전 박군을 말렸고 박군은 눈에 핏발까지 세워가며 초딩들과 싸우는 겁니다...

이내 겜방 아르바이까지 합세해서 겨우 박군을 진정 시켰고 초딩아이들은 울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박군 : 혀니 너 이색히...앞으로 나랑 겜방오자 그러지마...앙??



혀니 : 응...그래 미안하다 다 내탓이다...용서해라...




그래도 초딩들하고 하는 게임인데 박군의 승부욕은 남달랐습니다...

쪽팔리게 게임 가지고 그렇게 열받고 말이죠....



박군은 초딩들에게 졌다는 분노에 저의 얼척없는 카스실력에 엄청 화가 나있더군요..

마치 초딩이 삐진것처럼 말이죠...

박군은 유난히도 초딩들에게 지는걸 싫어합니다...

피시방엘 가면 늘 초딩들 붙잡아 놓고 카스를하며 무자비하게 살해시키면서

무척이나 유난히 쾌감을 느끼는겁니다...





초등학교 다닐때...자기는 착하게만 살았는데 이젠 초딩이 싫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박군은 초딩과의 게임에서의 승리의 집념은 과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리곤 전 또다시 낮에 당한 초딩들의 습격에 이어 저녁에 또한번 초딩들과의

불미스러운 일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두사건의 공통점은 "초딩들도 욕 잘한다..", 그리고 "어른들을 갖고 놀줄 아는 스킬이있다"

그리고 마치 시한폭탄과도 같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그들만의 비밀병기...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하며 전세계 모든싸이트를 돌아다니며 초딩들의 위력을 떨치고있는

자랑스런 우리의 밝은미래 초딩들...정말 자랑스럽습니다...닝기리-_-





물론 모든 초딩이 다 그렇다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의 초등생들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정직함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거의 빙산의 일각으로 철없는 초딩들에게만 해당되는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철없는 어른들이 초딩들처럼 인터넷에서 활개를 치니...참 안타깝고 안쓰럽습니다...





제가 격은 나쁜초딩들의 이야기지만 그런아이들 보다는 착한아이들이 훨씬 더 많은데에는

이의를 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른이면서 초딩틱하게 구시는 일부 몰지각하신 어른분들....

창피하지도 않습니까???....이제 그만 하세요....많이 놀았잖아요...네???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인터넷...제대로들 씁시다...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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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가 이제 일곱살입니다...

유치원 가는 시간을 제외하곤 늘 케이블만화방송만 보더군요...



제가 물었죠...



혀니 : 지연아 너 왜 맨날 만화만 보니...다른건 안보구?



지연 : 어린이는 만화하고 동화만 봐야 한데...



혀니 : 누가 그러는데??



지연 : 유치원 선생님이...





아직 자아가 실현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교육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획일적이고 틀에 밖힌 교육만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비젼이 없습니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영어나 산수, 국어 이런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인성교육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길고 재미없는글 나름대로 열심히 썻습니다...

여러분들이 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끼셨다면 전 정말 행복할겁니다...

고맙습니다...（__）





by hyuny

（왜 퍼온자료라고 되있는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