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샘레이미 감독이 최근 스파이더맨4에 관해 언급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3 개봉이후 그의 인터뷰에서 4가 나온다면 죽은줄 알았던 누군가가 4에거 나올것이라 얘기해 당시 인터넷에서 베놈이 살아 돌아올것이다 카니지가 나올것이다 리자드가 나올것이라 말이 많으며 샘레이미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고 4편 감독직을 하는줄 알았으나 호빗과 여러 영화로 인해 이는 무산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샘레이미는 제임스 벤더비트가 쓴 각본을 보고 매우 흥미롭게 읽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약간의 휴식을 가진뒤에 소니 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을 다시 원한다면 스파이더맨4의 감독을 맡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샘 감독은 더 많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만들고 싶으며 스파이더맨 역의 토비맥과이어와 메리제인역의 키어스틴 던스틴외에 또다른 캐스팅이 뭐가 필요하냐며 만약 그들이 아니라면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상상할 수가 없다면서 새로운 캐스팅은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스파이더맨을 굉장히 사랑하며 그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것입니다
게다가 그는 최근 이블데드 새 시리즈와 30 Days of Night의 스케줄에 관한 것도 언급을 했다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자세한 소식이 없네요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 감독을 맡는것은 좋은일이지만 과연 3편까지만 찍는다고 했던 두 배우 토비와 키어스틴이 이번에도 참여를 할지 모르겠군요 아마 샘레이미 또한 그들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제작을 맡지 않을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이날 인터뷰에서 스파이더맨4에 관한것보다 그가 살짝 언급한 이블데드에 대한것이 더 화제가 되었다는군요 이블데드는 그의 데뷔작이기도 하고 샘감독 자신은 아직 충분한 시간을 가진후에 만들것이라며 언젠가는 만들어질것이라는 기대감을 팬들에게 심어준것 같네요 저도 이블데드의 팬으로써 어서 브루스캠벨이 더 늙기전에 애쉬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