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섭다고 보기도전에 겁을 엄청나게 먹고 있었다. 자꾸만 무섭다 무섭다 겁을 주길래 ㅜ
진짜 너무 무서워서 기절하는거 아닌가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애들과 웃고 떠들면서 봐서 그런가. 솔직히 웃겼다ㅋ
어디서 부터 무서워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밝은 배경덕인지 몰라도..
그런데 이렇게 웃고 떠들어도
마지막엔 급 무서워지더라. 진짜 앞에는 이게 무슨 공포영화야 ㅋㅋㅋ이러고
웃기면서 지루했는데 마지막에 한방 날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