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나 같은 그룹 멤버가 아니라 진짜배기 참교육
팬레터 함부로 열어보지 말랬지? 진짜 중간검토 없이 스트레이트로 카호한테 꽂아줌
카호는 혼자 몰래 싱글벙글 언박싱을 하겠지
거기에 그냥 개같이 ㅅㅂ 정액 존나 싸질러놓은 리코더나 란도셀 넣어놓고
존나 기분나쁘게 써놓은 스토커같은 편지도 정액으로 붙여놔서 트라우마를 심어놔야함
그럼 카호는 다리에 힘 풀리고 주저앉은채로 사태파악도 제대로 안 됐는데 눈에서 먼저 눈물 쏟아지고
그제서야 아 시발 내가 프로듀서한테 존나게 이쁨 받으면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생각하면서
엉엉 울고 사무실 난리부르스 나겠지 아휴 꼬소해
오늘도 카호시코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