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아랫입의 미식가양'.....

R-17이고 에로코믹장르임...

미각이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평범한 소녀 에리코（19）...

어느 날 우연히 짬지에 튄 소스의 맛이 짬지를 통해 느껴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

알고보니 자신의 미각세포들이 혀가 아닌 짬지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됨...

자신도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한 에리코... 바로 냉장고를 열어 레몬 초콜릿 바질 등등 다 꺼내서 문지르기 시작...

생에 처음 느껴보는 맛이란 것의 황홀함과 O나니에 가까운 행위의 결합으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오O가즘에 이르게 됨...

그렇다... 에리코가 오O니미식에 중독되는 순간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대기업 신제품의 맛평가를 하게 되고...

아무 맛도 느껴지지 않는 입에 음식을 넣고 씹는 척을 하며 대충 얼버무리다 화장실로...

민둥산에 가져다대자... 한 박자 늦게 느껴지는 묘한 맛에 갸우뚱하는 에리코...

화장실에서 나온 에리코는 미묘한 표정으로 자신이 느낀 맛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평가지에 적게 되는데...

이틀 뒤...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그 신제품은 아직 개발단계이자... 연구진들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에리코의 정확한 맛 평가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었고... 그런 에리코에게 다시 도움을 받고 싶다는 것...

사실 에리코의 짬지는... 초미각짬지였던 것이다...!!

그 날 이후 초미각자로 유명해진 에리코...

이곳저곳에서 거금의 의뢰비를 주고... 맛의 전문가로서 초청...!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몰래 음식을 든 손을 내려...

치맛자락을 살짝 들추고... 야외 오O니미식의 스릴을 즐기는 나날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