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나는 이제 막 대학을 입학한 86년생 임모군라고 한니다.

글쓰는것은 처음인데 잘부탁 ㅋㅋ

시작합니다. 빠져 봅시다. 녹아듭니다.~



에헴. 입학식전 대학만 가면 꽃이 필거라 믿었다.

캠퍼스의 낭만~ , 남자의로망, 므흣한 아잉~ 팥팥팥!! 아자아자!



[삐삐삐삐 -미니스커트 발견 포착!!- S++ , 스타일 죽이고, ~

잇힝 많은 여햏들과 미니스커트들이 나를 반긴다~! 나에게도 봄날이 오는구나! 20년 만에 ㅠㅜ

^ ~ ^ 오호~역시 대학오길 잘했삼 브라보!!!!] <-- 생각








-->현실）

하..하지만 .... OTL 꿈과 현실은 다르더라고 입에서는 쌍소리만 튀어나오고

캠퍼스에는 남자들밖에 없던데.. 이것들은 추운데 뭐가 좋다고 그리 뛰어다니는지

이때 예감했지 암울하다. 우울하다. 잘못왔다. 내 청춘. 망했다.

여자들은 어딨는지 치마를 찾을수가 없더라고..ㅠㅠ,

오호 ~ Bingo~미니스커트 발견 하지만.!!!









얼굴이 대략 지구의온목적인데 ..


[내 눈이 썩고있어! 크앗! 이런 "고이즈미스러운 것 지구의 온 목적이 뭐냐?]

라고 말하고 싶은 욕망이..

그 외에 다수의 여햏들이 나를 분노하게 만들었다.


어쩄든 이런 나의 낭만적인（?）캠퍼스 생황은 계속될것같다. 졸업할떄까지 쭈욱~~~~~




아 이제 쓸말이없네..

친구가 한 명언인데

잘 맞는지 모르겠다.

20년 전통의 솔로생활

대학에서도 전통은 이어진다.

못 썼지만 그래도 쓸때 시간 금방가네요 재밌기도하고..

욕하지마세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