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단히 오랜만에 뵙는거 같은데...- -...





왜 강제야자를 하냐고,,,,,,,......






전 야자 다뺏음,ㅋㅋㅋ







으흐흐흐흐,,,ㅋ







새학기고,, 고등학생분들 야자하시는데..





힘내시구요 ^^..







그럼 잡솔 치우고 ㄱㄱ










# 국어선생님... 좋아.....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문학시간에는 블랙박스 책으로 문학을 공부하고있다.








1단원은, 土地（토지）의 앞부분이 조금 실려있으며,






뒷부분은 김삿갓의 시가 적혀있고 오늘 그것까지 다배웠다.....








국어선생님은 조금 므흣*-_-*하신 분이다.






나이는 지금 계란1판의 나이고,






항상 이렇게 말씀하신다.






샘 : "누가 와서 개란좀 깨주고 가라..."






마린 : "썩은계란 건드리기도 싫으셈"






샘 : "마린아 잠깐 좀 보자."






마린 : "^^... 거기서 보세요"






샘 :"쌞!!!!"







.....-┏.....






아무튼...






문학시간에 土地（토지）를 배울때 글의 내용중에








"사랑은 품앗이랑깨"



대충 이런 부분이 있었다.






여서 샘님이 말씀하시길...






샘 : "품앗이가.. 여러군대 돌아다니면서 봉사하는거잖아?"







학생들 : "또 뭐말하게요.."






샘 : "그러니까 품앗이....사랑.....후훗..."






학생들 : "끌지말고 말하삼..."







샘 : "품앗이면 여기저기 봉사한다는건데.. 사랑이 품앗이면,ㅋㅋㅋㅋㅋㅋ"








학생들 : "- -...끌지말라니까요!!"








샘 : "여기저기 사랑을 나눈다면,,, 나만 이상한 생각하는건가..?"







학생들 : "푸하하하하하하 변태!!"







여학생들 : "-_-......"








샘 : "솔직히 니들이 더 좋아하잖아 새끼들아~"







마린 : "헙,,,찔려요!"








샘 : "넌 좀 닥쳐, 내가 니들 나이때는 컴퓨터로 그런거 볼수도 없었이 이놈들아.."






마린 : "헐....."







샘 : "지금 니들 임마, 인터넷으로 다다다다 해가지고 검색하면 쫘악!! 뜨고 파일받기 누른담에 30분정도 딴거하면 다 받아져있잖아ㅋㅋㅋ"






마린 : "프루나요?"







샘 : "저색히 매니아구만?"







마린 : "샘님도 아는거 보니까 그나이에 탁탁탁 하루에 8번하져?"







샘 : "마린아...^^ 난 타고난 정력가가 아니란다.."







학생들 :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토지시간은 끝났다.








다음날... 이제 김삿갓을 배울차례....ㅋㅋㅋㅋㅋ








샘 : "오늘은 김삿갓에 대해 할꺼다. 김삿갓 본명은 （뭐더라）이고, 우리가 배울껀 3편이다."







마린 : "빨리하고 일찍끈내요,"







샘 : "저색히가 수업 시작하자말자.......-_-"







마린 : "^^...."







그렇게 열심히 열강중,







마지막 시를 배울차례.






제목이 지금 생각이 안난다. 책펴기 싫음, ㅠㅠㅠㅠㅋ







시의 내용은 하나도 기억나지 않지만.






나에겐 이 단어만 생각이 난다.








~~~~~ 하여 40년 평생~~~ 삿갓이 ~~





삿갓이.....








삿갓이.......????







*-_-*








마린옆에 앉는놈 : "좋냐?"






마린 : "왜그래..."







마린옆에 앉는놈 : "변태작가 오로지마린 "







마린 : *-_-*"








ㅆㅂㄻ- -...







타이거킥이나 먹어라- -..........










위에 내가 삿갓이. 라는걸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선생님의 발음 때문이였다.








선생님은.....







삿갓이를.......









사카시로....... 읽으셧음.....








우리는 말도 못하고....








여기저기서 킥킥대는 소리만 들려올뿐,








조용하게 수업을 했다는........*-_-*








#








#오늘 친구와의 문자.








참고로 친구는 노래하는 가수 지망생이며,





여자이고,





학교에서 댄스동아리를 한다고 설치고 있고,






최근에 m-tv나와서 노래한적도 있다.






키는 170이며- -.......






나보다 크다 ㅆ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다니기 쪽팔려!!! ㅆㅂ!!!! 저릭!!!ㅑㅓㄱ댜믛뎌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워!








내가 전체 문자로 보냈다.






「아흥~」






색녀에게 문자가 왔다.



「문자 보낸 이유가 뭐냐?」




「심심해.」


씹혔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친구에게 문자가 온다- -...






「왜 미친색햐」





여자애가 귀엽게 이모티콘하나 넣어주지 않는다..ㅠㅠㅠㅠㅋㅋ




「 모하세요~?」






「난 집에 왔지..ㅋㅋㅋㅋㅋ」






「아 ㅆㅂ 존내 부러워!!!」






「울학교로 전학오렴~」







「끌린다........+_ +」







그렇게 잠시 정적,








「야 뭐하냐?? 왜 문자 안함?」






「누나 샤워할꺼야」






「헉...*-_-*」






「뭐야ㅡㅡ」






「헐~*-_-*」






「미친놈아 하지마」







「아잉♡*-_-*」







「아 ㅆㅂ!!!」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누님 샤워하러 들어감」







「헉.. 누나 ㅇ벗어요」








「미친색햐- -...」







「샤워하구 나와~ 침대에서 기다릴께~^^♡」







「아 ㅆㅂ 너 쫌따 전화해라 ㅆㅂㄹㅁ야」








스쿨버스 타고 집근처에 도착








마린 : "모시모시?"






그녀 : "미친색히....（화장실에서 받으면 나는 그런 울림과 섞여- -..）"








마린 : "헛,,, 너 샤워중이야?"







그녀 : "어- -..."







마린 : "으흐흐흐흐흐"







그녀 : "개색히!!ㄷㄱ0먀흐먀ㅐㄷ그샤!!ㅑㅕ둑ㅁ휴ㅜ뎍쇼ㅜ그지병슌을나ㅜㅇ햐ㅡ갸!!!!"








뚜..뚜...뚜..








ㅠㅠㅠㅠㅠㅠ






ㅆㅂ 장난도 못치겠어요, 무서워서,ㅋㅋㅋ









지금 문자 하나 왔내요.








　　　　"뭐야ㅡ ㅡ 너그거 웃대에 올릴라고??"







미안하다. 올렸다.






^^...






최근 글 안올리니까 항상 코멘달아주시던분들도 사라지셧군,,,ㅎㅎ







전 추천수는 상관없으니,






코멘좀 달아줘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사람,






있는데,







폰관리좀 잘하세요- -.....








여러가지 에피소드 있는데,,,





쓰려고하니 잘 생각이 안나요,ㅠㅠㅠㅋ







정리해서 올께요~+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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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시한그녀. 오로지마린. 루로우니좀비. 신쿤


글을 끄적이는 네명의 카페~


많이 놀러와주세요~♡


아..베너를 클릭해도 링크가 안되요 웃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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