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음 속에

"재밌어하지말라고!!!"

이게 어느 정도 있는건 사실임.

이건 인정함.

근데

최신 유행이 나랑 거리가 멀 때

좀 시대가 야속한 경우가 있긴 함.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관찰예능 진짜 재미없다 생각하고

무한도전 시대 때 예능이 더 재밌다고 생각함.

그래서 현 시점 예능이 야속함.

오타쿠 장르인 경우...지금은 그래도 한 풀 꺾였지만

이세계물이 범람할 때

솔까 좀 야속했음.

이세계물을 그렇게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범람한게 문제랄까...

차라리 청춘럽코물이 존나 유행일 때

내가 씹덕이었으면 싶었음.

많이 억울함 ㄹㅇ...

미연시 존나 나올 때

그러면 이야기거리도 생기고

같이 이야기해도 어색하지도 않고

계속 떡밥도 나오니 덕질 할 맛이 나지 않겠음?

내 취향이 유행이 아닐 때는

뭐 할 게 없음.

그리고 진짜 억울한 것 중 하나가

좀비물이랑 데스게임장르, 아포칼립스（포스트 포함）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이게 좀 마이너하긴해도

지금 나올만큼 나와서 그런가

새작품이 잘 안 보임...

이야기하는사람도 적어지고

하필 내가 크니까

좀비물은 다 나와있음 ;;;;;;;

후.......

아 쉽 다 !

이런 감정이 많이 들음.

그리고 씹...

내가 뭐라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 이세계물 범람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뭐라해야하나

누가봐도

제발 봐주세요 ㅠㅠ 똥꼬쇼하기위해서

존나 이상한 설정, 이상한 컨셉, 이상한 소재 나온건 너무 별로임...

진짜 딱 눈길 끌려고

그 이후 플롯생각 안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