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제가 중3에 키가 176 에 몸무게 66 이구요.

얼굴 잘생기고 친구도 많아요...근데 문제는 길가는 여자들이

다 절 쳐다보곤 해서 난감해요 저는 쑥쓰러움이 많아서 고개를 숙이고 다니는데

저번에 지하철 에서도 어떤 누나들이 와서 번호 알려달라 그러구 또

번호 안물어봐도 제 근처에 있는 누나들이 잘생겼다고 수근거리더군요

그리고 학원 여자애들이 달라붙어서 제가 짜증나니까 절로 가라고 말했더니

여자애들이 그때 이후로 잘 안달라붙긴 하는데 그래도 달라붙네요

공부는 전교 440명 중에 10~20 등 정도 하구요 솔찍히 못생겨 졌으면 좋겠어요

전 너무 잘생긴거 같아 탈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