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 고2에 중3 여자애랑 연관되고있는데요...

예전에 잘되다가 제가 넘 성급했는지..（2주인가3주만에..）

고백했다가 차였습니다..

그러다가 약 1달 반쯤후에 0000번으로 문자가 온적이 있는데요..

'아무리그래도그렇지 바보야한순간에 그러케연락끊으면좋아?왕치사야완전..'

전에 한번 올린거라 이 문자내용은 아시는분도 잘하믄 있을것 같네요..

어쨋든 이런문자가 올만한애가 얘바께 없엇기에 시험을다보고 문자온지

1주일후에 제가 문자보낸거 너냐구 물어봤더니 맞다내요.. 그래서 왜 보냈냐구햇더니

첨엔 갑자기 연락두안하니까 넘흐 이상하더라내요 그래서 솔직히 서먹서먹한데 연락하는건 힘들다고

다른이유는 없는거냐 했더니 '좋아해 그니까다시예전처럼 지내줬음좋겟어'

이러네요..그래서 날 좋아하는거냐고 물밧더니 '응 그냥 순수하게좋아하는거야' 이런식으로

말을하네요;; 근데 전 워낙 경험이업다보니칸.. 순수하게좋아한다는게 헷갈려가꼬 담날에 연락준다구

했죠.. 그래서 어제가 바로 그 다음날이었습니다.. 문자를보냈는데 답장이없네요 오늘두 점심에 보냈는데

답장이없구.. 뭐, 절 갖고노는것같은 기분도 들구요... 대체 뭘까요...

이게 만약 염장글처럼 보이시는분들껜 죄송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