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밥을먹는게먹는게아닌 고3이예요
고민을 털어놓을께요..
요즘따라 내가 왜이리 한심한지 모르겠어요... 고3이라서더그런것같에요..
저는중학교떄부터 별볼일없는 놈이였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때는 그러지말자는 생각을했죠
하지만 고3까지 그대로 쭉이어져 왔네요 별볼일없는놈으로 그렇다고 친구가 없고 그런건아닌데
학교에서도 잘지내는데 문제는 고3올라와서 친구들을 사겼는데 친구들과 대화를하다보면 제가 너무 재미없고 리드를못하는 너무 노말한아이같이 느껴져요 제친구들중 웃기는얘들이 많은데 걔네들과 대화를하면 너는 진짜 말을못해 요리조리이게 못한다는 소리를 들어요 （멏몇 친구들한테） 고3 인제 수능29일남았는데
요즘따라 더 공부도못하고 운동도 그리 잘하지못하는 （그렇다고 찌질이처럼 있는건아니고요）
저희반에는 잘난얘들이 좀있어요 말도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그런...몰상식한놈들....
ㅋㅋ 몰상식은 아니고 완벽한 얼굴도 반반해요 그런얘들과자꼬 비교하게되고 여자얘들과말하면 제가 대화를 리드를못하고 질질..재미없게 그렇게 말하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여자들과 말을 안할려고하죠
하지만 재밌는 친구들과 여자얘들하고 얘기할땐 같이 얘기잘해요 하지만..혼자 둘이 남게되면 바로 꿀먹은 벙어리가되요ㅜㅜ ...서론이 넘 길었네요 본론은 ...제가 어떠게하면 말을잘하고,.또 친구들과 있으면 친구들이 저를 재밌고 또 계속있고싶은 그런아이가 되고싶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 심각합니다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