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웃대에 접속했는데 접속을 하자마자


대기자료에 갔습니다.


영화배우 이은주씨가 돌아가셨다는 대기자료가 폭주하더군요..


당연히 추천수는 적었지만...


저는 장난을 쳐도 어떻게 저렇게 치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비추 한방을 날려드렸죠..


하지만 그런 자료가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저는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사실이더군요...


그소식에 참 안타까웠습니다..




최근에 이은주씨가 나온 본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얼마전에 TV에서 했었는데,


'안녕 유에프오'


라는 영화였습니다..


갑자기 이은주씨얼굴이. 눈앞을 스쳐가더라구요..


그리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도 생각이 났습니다..


그영화에서 인상깊게 보았었는데..




평소 이은주씨를 많이 알고 있지 못했던 터라



이정도 밖에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돌아가셨다니 슬픈 생각이 들더군요.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래서 전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겁더라도 웃음을 자제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