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애들과 열심히 동대문을 뒤지고 다니다녔다


이제 저녁무렵이되었고 애들과는 저녁을 사먹기위해




돌아다녔다 그대 나와 같이 동대문을 와준친구들은 다들 직장이있어 돈이 넉넉히있다는거아닌가!






난 백수였기에 -ㅁ- ㅋ 감자탕이란 음식조차 큰벽이엿다 !!;;







더 나를 큰벽에 둘러쌓이게만드는것은 내가 쏘는날로 지정되어있는 날이아닌가-_ -..





가장 두려워하던날 생일보다 백수동호회모임보다 그무슨날보다 잘 기억하고있던 그날을




오늘 아차 하는 순간 까먹은거다 순간 샒이란 단어를 수없이 외쳤다..



그러면 모하나 이미 애들과 먹자골목을 걷기시작했다....




1인분만해도 5천원씩 아따가따 거리는 거리를 걸으면서 난 두려워햇다 한걸음한걸음 걸을때마다



샒 샒 샒 을 같이 외치면서 걸었다...

몇분을 걸어다녔다.. 난 저구석에있는 분식집이보엿다-ㅁ-;;



속으로는 애들도 이해할꺼다 난 백수라는걸 모두 아는아이들이니..



그리고 그 분식집 쪽으로 향했다 -ㅁ -;; 애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난 무시했다 인생 그순간욕 씹어준다라는 생각으로



분식집에 들어서고는 순대와 떡볶이를 시켯다..



애들과먹고있는데 옆에서 한아저씨가 순대애기들을 하고있는것이아닌가






하지만 듣고있을수록 나의 주식 순대를 욕하는것이아닌가-ㅁ-;;





그래서 난 뭐 내가 발명한것도아닌데 밥욕하는사람있듯이 가만이있자.. 하고 넘어갈려고햇다






그때 떠오른 생각 아줌마의표정이 궁금해진것이엿다











아줌마를 살짝 쳐다본나는 놀라고말았다-ㅁ-;;;
















그 긴 순대를 집고 눈빛은 미친소와같은 정찬우아니에욧!! 'ㅅ ';;; ㅋ











광우로 변해있엇다 하지만 난 그 긴 순대를 손으로 집고잇는 모습이너무웃긴것이아닌가..














나도모르고 웃음이나와 고개를 돌리고웃엇다 그순간 뒤에서 퍽퍽 소리가나면서














당면이 튀여오는것이아닌가 난 두근거리는 가슴을 붙잡고 돌아봣다-ㅁ-;






















순대를 욕하던 아저씨 머리에 당면의 법벅의 되어잇는것이아닌가











다터져버린 순대를 보면 한없이 웃었다









그이후로 나에게는 좌우명이생겻다 순대를 욕하지 말라-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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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주셧어 감사합니다 （--）（__）
글쓴이:차늬

추천은 9 Girl 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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