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them,2006 스릴러 공포）

줄거리: 어두운 도로를 운전하던 한 모녀는 무언가를 칠 뻔했지만, 피하려고 하는 도중
전봇대와 부딪혀 차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 확인차 밖으로 차 안에서 나온다.
차 안에 있던 딸은 밖에 있던 엄마를 불러도 대답이 없자 밖으로 나온 딸은 누군가
가 있다는걸 깨닫고 다시 차 안으로 들어오지만, 차 안에 미리 숨어있던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된다.
며칠 후, 클레멘타인은 평범한 여교사 이며 작가가 남편인 사람과 함께 외딴 집에서
살고 있었다. 밤에 잠을 자던 중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깬 클레멘타인은 누군가 침입해
온 걸 알아내고 남편과 함께 침입자가 누군지 확인하러 나가지만.....

감상평: 처음 10분동안은 긴박함이 느껴지지만, 점점 갈수록 무슨 내용이 이런지 실화가 바탕
인데도 불구하고 내용이 조금 허술한 감도 있습니다. 게다가 음향효과도 왜 이런지
긴장감이 있는 음향이 나와야하는데 타이밍이 안맞다고 해야할지 상황과 음향이 맞지않아
긴장감이 줄어들더군요.결말에는 그들이 누군지 알았을때는 참 허무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