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_-;;프롤로그로 쓴 글은 검색하면 안나오네요..;;-_-;;

직접 찾으면 나오던데..ㅠㅠ

ㅠ_- 아~ 마음이 아픕니다...-_-;;

이야기 시작 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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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향긋한 여고생들과... 놀이 동산을 갈생각에....-_-;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는 몇주전에산 상콤한정장 한벌을 입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주위 : -_-;;건달인가봐.;;

파츠 : -_-;;;;;


약속장소에는 항상..;;-_-;;; 지니가 먼저 나와있길 바라지만.;;-_-;;;

여자의 자존심이라는...;; 말도안돼는 헛소리로.... 늘 10분씩 늦게 나옵니다.;;

제가 10분 늦게 나오면...;; 어캐알았는지..20분 늦게나옵니다.;;-_-;


하여튼..;-_-;;약속장소에..서..지니를 기다리기위해....담배를 피고있는데..-_-;;

제눈에 들어온... -_-;; 미인집단..;-_-;;;

당시 수줍음도 많고.. 부끄럼도 많았던 저는.;;

그녀들이 맘에 들었지만..;-_-;;;애타는 맘을 안고..;;;


파츠 : 2:1이라~ -_-;; 혹시 플레이보이 1999년도.9월판 가을에 두여인의품속에...개정판..보셨나요??

그녀1 : -_-;;

파츠 : 당신이 씹고있는 껌에 제 영혼을 팔기로했습니다.;;;

그녀2 : 피식~


당황했다..;;-_-;보통 이런식의 말을 건내면..;-_-;; 2분류가있다..-_-;;치한이라고...경찰을 부르든가.;;

먼지나게 패던가..;;;

이렇게 따뜻한...;-_-;;;미소를....보네주는 여인네들은 드문데..;;-_-;



하튼..;;


파츠 : 당신에게...저의 영혼....;;쿨럭...껌을 참 맛나게 씹으시는군요..;;-_-;;;

그녀1 : 딱~딱~-_-;（껌씹는 소리..;）


자세히보니.... 칼날 씹고 계시더라.....;;


파츠 : （__） 아~ 제가..사람을...;;잘못봤나봐요.;;; 민자가 아니네..;;-_-;; 우리민자는 어디있지?? 쿨럭..

그녀2 : -_-+야~ 죽을래??

파츠 : （__） 그럼 누님들..즐거운 여행 하세요..（__）


절대 비굴하지않았다..;; 난 정말..순수한 마음에...;;

최대한 메너있는...말투로 말했다..;;-_-;;;

그리고 돌아섰다.


순간 뒤에서 덥썩~-_-;;;;


그녀2 : 뭐야?? 어디가 임마.;;

파츠 : 왜이러세요...ㅠ_- 저 돈없어요..웅담도..어떤뇬이 빼먹었어요..ㅠㅠ

지니 : -_-;; 나 지닌데..;;-_-;..;;-_-;;;

파츠 : -_-;;

지니 : -_-+

파츠 : 몇시간 걸렸냐??-_-;특수분장하는데..;;;



퍽퍽퍽~~~



파츠 : 잠깐만..;;-_-..;; 친구분은..왜....차력하고계셔?? 그날 벌어서 그날놀게??

그녀1 : -_-+

파츠 : 지니야?? -_-;;이제 럴커랑 가치 다니는거야??


부우우우우웅~~~~

퍼~억~


참으로 지니는 타격감이 적은대신 많은 량을 때린다면..;-_-;;;

이여자는... 제대로된 한방을 선호 하는 스타일이였다..-_-;;


파츠 : 내가 마즈러왔어?? 나갈래... -_-+

지니 : 지갑을 태우까요?? 오호호호호

파츠 : 청순하게 웃지마 쳐죽여버리기전에..;

지니 : -_-+

파츠 : 요..;;;（__）



우린 놀이공원으로 갔고..결국....2:1과..아주 행복한...;;;;;;;;

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시픈 놀이공원에 갔다..-_-;;;


지니 : 너 놀이기구 잘타??

파츠 : 당연한거 아냐?? 이거 잼자나..;;;

지니 : -_-;; 예전에...너 울어서..-_-;; 범퍼카랑..;; -_-;;; 회전목마만 탔자나..;;-_-;;

파츠 : -_-;;;; -_-;;;;;;

지니 : 바이킹 타자.;;

파츠 : 음...무서우면 매달려도대.. 우헤헤헤헤헤..;;; 1번 매달릴때마다..-_-;;당신의 키스... 10번이오~

그녀1 : -_-;;;

지니 : -_-;;


뭐 이젠 일상적으로..;;적당히 마자주고..;;-_-;; -_-;;;

급히 피를 닦고..바이킹에올랐다.;;-_-;;

뒤에서 2번째자리..;;;-_-;;; 음...적당하군..결국..솔직히 조금...무서웠다..;;-_-;;

움직이기전까지..-_-;;

움직이고 나서...;;-_-;;; 생각 안난다... 눈 감아따 뜨니깐..끝나있더라.;-_-;;;

나의 비명소리를 즐긴 그녀들..;-_-;;;



그녀1 : 병신~

지니 : 우헤헤헤헤헤 야~ 니도 옆에 타봐..비명소리 작솰이야...; 졸우껴..;;

그녀1 : -_-;;; 잘탄다면서요..-_-;;

지니 : ㅋㅋㅋㅋㅋ 진짜우껴... 옆에 앉아봐야해... 입체음이야 입체..ㅋㅋㅋ



그러게...난..-_-;;바이킹을..;;-_-;;;;3번이나 더탔다...-_-;;;;

마지막에 탈때쯤..;;-_-;;난 분노를 느꼈고..-_-;;

함게탄....;;사람들의 한번더가 외쳐질때쯤.. 폭발하게 되었다..-_-;;;;

걸국 난... -_-;;그녀들을....

등위에두고 한번 더 돌린... 바이킹돌리는 분과 싸움을 하게 되었고..;;-_-;;;

그싸움 커져..;;;

1분도안돼..-_-;;; 안전요원. 5여명에게...집단구타를 당한뒤..처참히...;;;쫏겨났다..-_-;;




놀이공원입성..1시간만에...-_-;;쫒겨난 우리는..;;-_-;;

놀이공원의 불친절함에...어이가 없어..;;

강한분노를 느끼다 못해..

나를..... 죽지않을만큼..패더라...-_-;;;;;;

절대 나땜에 쫒겨난거댐에 패진않았을것이다..;-_-;;;


결국 우리동네로 가서 술이나 먹자는 이야기에...;; 동조했고..;-_-;;;

미니을 불러 4명이서 술을 먹기로했다..;



띠리리리링~


미니 : 여보세요???

파츠 : 깔끔함과 정열의 상징인 멸치페이스! 뭐해??

미니 : 오호~ 웅담빼앗겨..매일밤 웅담을 찾아해매는 정신병걸린 곰탱아니신가~

파츠 : -_-;;;이색히가~

미니 : -_-;;용건을 말해..-_-;;;

파츠 : 매일밤 그대생각에 눈물짓다 생각나서 전화했소..;-_-;;술한잔 합시다~

미니 : -_-;; 돈떨어졌냐??-_-;;

파츠 : 예리하시군요..당신이야말로 나의 진정한프렌드요~

미니 : 딸깍 （전화끈는소리）


띠리리리링~~

미니 : 딸깍~

파츠 : -_-;;;



띠리리리리링~ -_-;;

파츠 : 야 너왜....

미니 : 딸깍~



띠리리리링


파츠 : 야..끈지

미니 : 딸깍~



나쁜...나쁜..나쁜..멸치....의..커피... 쿨럭..;

아...이게아니구나..;;（__）


하여튼.;;; 정말 강한 분노를 느낀...파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띠리리리리링~~

파츠 : 야!~

미니 : 왜???

파츠 : 여자~애들이랑..지..

미니 : 어디야?? 진작 말하지...;;-_-;;; 지금 갈게..;;;;;




아무리 내친구지만..더러운색히다..-_-;;;


이렇게...나온 미니..-_-;;; -_-;;;;

일단 신고식으로..;;-_-;;;지니에게...3분간... 소주잔으로 맞았다...;;-_-;;;;

（맞은이유는..;;-_-;;프롤로그 내그악에 보면 나와있습니다..;）


그렇게..하튼 고기와...술을 조금씩 먹으며..;;;있다가..-_-;;;

적당히 취했을무렵..-_-;;;게임을 시작했습니다.;-_-;;;


시간이 지나도 게임의 묘미는.....흑장미 흑기사..;;-_-;;;



바이킹...4번 타고난뒤...속도좀 쓰리고..;;-_-;;;

해서..술을좀 자제했더니..-_-;;; 거의 저만 맨정신이더군요..;;

미니 드뎌 본성이나옵니다..;-_-;;;


미니 : 우리베히비들~ 오빠가...다마셔줄께...키스만 해줘.~

그녀1 : 호호호.. 귀여워...오빠라고 불러줄까??

파츠 : 우헤헤헤헤헤 그녀베이히~ 나에게 키스를 해~ 우헤헤헤.. 당신을 위해... 자제했었소~

미니 : 야~ -_-;;넌 지니있자나~ 지니꺼마셔~

파츠 : -_-;;; （_-）（-_-）（-_） <--지니쪽보며..;

파츠 : 드론~ 계산서 가져와~



퍽퍽퍽퍽퍽퍽퍽퍽~


솔직히...이젠...자꾸 마즈니깐..화가 나더라구요..;;;


파츠 : 야~ 이젠 솔직히 그만좀 때리지..;;

지니 : 열받냐??? 그리고 솔직히 여자가 때리는데 아프냐??

파츠 : -_-;; 저그에 여자가 어딨어.;;

지니 : 이게~



슈~~~웅....（날아오는 주먹）

딱~（손목잡는 소리）


파츠 : 더이상 맞지않겠어..;;

지니 : -_-;;;


어떻게..손을 돌리고 이렇게...하더니... 팔이 꺽에데요..-_-;;;

최근에...티비에 좀 마니 나오죠?? 암바라고...;;;-_-;;;



파츠 : 미안해..ㅠ_ㅠ 차라리....때려줘..ㅠ_ㅠ

지니 : ^0^/ 그게 좋지??

파츠 : 네....ㅜ_-


그렇게..우린... 맞기로..헸습니다...;-_-;;

하튼... 게임을했습니다..;;-_-;;


이렇게..하다...제가가 또걸렸더군요..;;;-_-;;;



파츠 : 아~ 진짜 못먹겠다..-_-;;;흑장미할래..;;;;

그녀1 : 나주면..-_-;;발가벗고??-_-;; 술먹게할꺼야..;

파츠 : 나의 몸을 보고시픔 말해..모텔잡아줄께..베히비~ 아흥~

그녀1 : 변태곰색히~ -_-;꺼져~

파츠 : 으흥~ 앙탈은??


부우우우우우우웅~~~퍼~~~억~~~~


역시 그녀는... 양보단 질입니다....ㅠ_ㅠ


파츠 : 지니야~ 잘부탁해~

지니 : 오키 ~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원샷 하더군요..;;

순간...제 머릿속엔...-_-;;

그녀와의 키스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니 : 내소원은...술 다마시고 너...

파츠 : -_-;; 파츠모텔..302호야... 방금에약했어..;;



퍽퍽퍽퍽


파츠 : ㅜ_-; 마..말해...;;;

지니 : 나 업고 운동장 5바퀴...;;; 우헤헤헤헤헤헤

미니 : -_-;;;

그녀1 : -_-;;;;

파츠 : -_-;;;;;

그녀1 : 야~ 너 왜그래??

지니 : 그럴일있어~ 오호호호호

파츠 : -_-;;키스는???우리의 광란의 밤은??

지니 : -_-+ 시러???

파츠 : 응.;;

지니 : 그럼 목마..;;-_-++


뭐..이렇게...-_-;;;해서..술자리 접고..-_-;;;-_-;;운동장으로 일단갔습니다..;;;




파츠 : -_-;;;다 돌았다...헉헉....;;헉헉..;;;

지니 : 으흐흐흐흐

파츠 : 너 몇근이야~ 졸라무거워 척추 접희겠다..;;;

지니 : -_-;;힘들지??맥주나 마시러가자~

파츠 : 돈없어!!! 버럭!!!!

지니 : 내가 살게..-_-;;


아~ 미니랑..그녀1은 어디갔냐구요??-_-;;;

눈맞아서 영화보고..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_-;;

그걸 믿었죠...;;-_-;;; 그건.. 글읽는 님들의 몫으로 남기겠습니다..;;;;쿨럭..쿨럭.;;;


맥주를 따서 건네주는 지니;;;;



지니 : -_-.. 너 내가 이거 왜시켰는줄알어??-_-;;;

파츠 : -_-;; 응..알어..;;;

지니 : 훗~ 니가 알긴뭘알어~

파츠 : 알어~ 니가...나의 힘을빼서 내 웅담을 뺏어.먹을라고~ 절대 못줘..-_-;;


퍽퍽퍽퍽..; （맥반석오징어로 맞아보긴 이날이 첨이였습니다.;;）


지니 : -_-;; 그래...나 기억 못하냐??결국엔.;;;;;

파츠 : 나...내친구들이 고마울 뿐이야.;

지니 : -_-?

파츠 : 그때 15바퀴 돌았으면...이번에...-_-;;한..20바퀴시켰을거아니야..;;;

지니 : 피식~ 얼~ 돌머린줄알았는데..기억하네~

파츠 : 나 머리 좋아~아이큐 3자리야..;-_-;;

지니 : -_-;; 나 미스코리아 출신이야..;

파츠 : 이년이...칵!

지니 : =_=++

파츠 : 지나도록~ 3년이지나도록~ -_-;; 쿨럭.;;;

지니 : -_-;어쨌든 난 복수했다~! -_-;;지갑줄게



일단 그렇게 지갑을 받았습니다..-_-;; 조금 아쉬움감도 있더라구요..;;

허전함가튼것도있구요...; 그허전함에...


파츠 : 왜 2천원이비는거야??

지니 : -_-;;;

파츠 : -_-;;;;;

지니 : 빵좀 머겄다..-_-+

파츠 : -_-;; 억울해...;

지니 : -_-;;췌...치사해서... 맥주값이라고 쳐~

파츠 : 이자는???-_-??

지니 : 이색히가~

파츠 : -_-;;멀뚱멀뚱

지니 : -_-+ 에혀~ 댔다... 이자 얼마???

파츠 : 내일 영화나 보러가자..-_-;;;

지니 : -_-; 야 쓴돈은 이처넌인데..... 배로 받을라고하네..이 도둑넘이..; ㅡㅡ+

파츠 : 시간만내라고..-_-;;; 자갑 들어왔으니...제정난 풀렸네..-_-;; 영화나 보여주게..;;

지니 : 푸헤헤헤헤헤헤헤헤헤 데이트 신청이냐??-_-;;;

파츠 : -_-;-_-;;; 모텔로갈까???



퍽퍽퍽퍽퍼~~억~



지니 : 우리집앞에와서 전화해~

파츠 : -_-;;기다리기 시러...-_-;;;; 2시까지 나와...

지니 : 툭~（나의 가슴치는소리） 기다림은 매너야~

-_-;;;;;

파츠 : -_-;; 부탁있어..

지니 : 뭔데??-_-;;

파츠 : -_-;;나 운동장 5바퀴돌았자나...-_-;;;

지니 : 그래서...-_-+

파츠 : -_-;; 너 2바퀴만 더돌아..;;;;;



부우우우우우우우웅 퍽~~~~~~~



그새...... 배웠더군요..;;우리한....한방을..;;;-_-;;;




이렇게... 우린 에프터 약속을 잡고..-_-;;;집으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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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편은...이렇게...썼습니다..-_-;;;

아~ 조금식 재미가 없어지나요..ㅠㅠ

아 이글은 소설이 아니고..실화입니다..;; 제친구를 소개하는...쿨럭...-_-;;;

^_^;;음...약간의 픽션도 있긴있죠..;;;（예를 들어... 저렇게..심각히..맞지는 않습니다..;;）

제글로...약간이나마.. ^_^;; 즐거운 시간을 보네셨다면.. ^^좋겠네요..;

잼있으셨으면..추천도 부탁합니다..（__） 그럼...파츠는 물러갑니다..;;



꼬랑지 - 진짜 궁금한데요..-_-;;왜 프롤로그가 안뜰까요?? ㅠ_- 아 그리고..;; 닉내임 어캐 바꾸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