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내가 어렸을적......

목욕탕에 가던날이였다..

나는 새벽에 사람없을때 목욕탕에 간다..

역시 목욕탕에는 아져씨3명정도 밖에 없었다.

그런데 초딩 5명정도가 들어왔다.

어른들은 없던것으로보아 친구들끼리 온것같다...그것도 새벽에..

그런데 갑자기 초딩들이 나에게와서 비비탄을 겨누고있었다.

초딩1:공격!!!!!!!!!!!!

유명인: 뭐...뭐여!!!!!!뭔짓...

말이 끝나기도 전에 존내 맞았다..

나는 샤워기로 존내 물틀어서 공격했다..

그러더니 한 초딩이 나에게 비비탄총을 건내줬다..

그러고는........

유명인: 공격!!!!!!!!!!!!!

......어느세 어울려 버렸다

그리고한참 놀다가 나와서 옷을 입는데

벚은 초딩들이나와 다시 공격하는거다...

옷을다입고 나도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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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정신을 차려보니.....

수면실에 있던 어른들 다나와있고...

애들은 쭈그려 앉아서 울고....

내가 권총닮은걸 들고 애들을 겨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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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경찰차 처음 타봤다...

그리고 몇개월 후에 다시 그목욕탕을 찾았다..

입구에 커다랗게 써있는 글은 나를 굳게 만들었다...

그말은 바로.....


유명인 금지!



나는 지금도 목욕탕엔 가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