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보러가자




쩝 -_-;;; 햇빛은 비추는데 바람이 불어서 원;;




추천수 7에서 멈췄다 ㅜ.ㅠ;;;




그래도 좌절하지 않는 탁탁이가 되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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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뒤통수가 너무 아팠다.




탁탁 - 썅 어떤늠이야!




하면서 뒤돌아 보니.... 어떤 아리따운 여성이었다




-_-;;; 보자마자 0.000000000001초만에 사과했다




그녀 - 나 모르겠어? ㅋㅋ




쩝...;; 내가 아는 여자는 한명인데 -_-;;;




탁탁 - 누구신데요?




그녀 - 나 유리자나 ㅋㅋ 그새 얼굴을 잊었냐?




헉!!! 내 짝사랑 그녀...




탁탁 - 얼굴을 하도 안봐서 몰랐어 ㅋㅋ 아까 미안 -_-;;




그녀 - 그럴수도 잇지 ㅋㅋ




방긋 웃어주는 그녀 천사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깨는 한놈이 있었으니




??? - 김유리! 빨리와~




탁탁 - 저쉑은 누구야! -_-;; （내가 죽여버리리라）




그녀 - 나랑 찜질방 같이 와써 ㅋㅋ 그럼 난 가볼께~




쩝 간만에 만났는데 1분 만나고 끝이다 -_-;;;




그 남자녀석과 유리가 같이 간다. 만화책 읽던거 그만두고




그녀를 따라갔다. 그 녀석이 허튼짓 할까봐 -_-;;




둘은 휴게실로 들어간다 쩝... 나는 못들어간다..




그냥 포기하고 본햏의 썩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데




온통 생각은 그녀뿐이다.




??? - 오늘따라 이뻐보인다 ㅋㅋ




그녀 - 그래? *-_-* ㅋㅋ




??? - 여기 우리밖에 없다 ㅋㅋ 에잇~ 미냥뢰ㅑㅗㅅ비자얾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화가 치밀어 올랐다 -_-;;;




그러나 어쩔 도리가 없자 혼자 밤을 샛다 -_-;;




비몽사몽으로 만화책 읽다가 그녀가 온다.




그녀 - 어제 모해써~?




차마 너때메 밤 샜다 라는 말은 못하겠다




탁탁 - 편하게 잠 잘 잤다 -┏




그녀 - 그래? 나 씻으러 가보ㄲ ㅔ~ 잇다 또봐 ~ ♡




이따 또봐...? 오오오 잇힝~ ㅋㅋ 또 온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녀가 없는 틈에 그 녀석을 찾으러 가봤다.




그녀석은 어떤 남자 2명과 둘러싸여서 말하고 있었다.




그녀석은 날 모르니 나도 휴게실로 들어갔다.




그녀석 - 쩝 그년 존내 이쁘지 않냐?




친구1 - 먹어버릴까? ㅋㅋㅋ




친구2 - 26일날 어때?




26일...? 5일 후자나 ㅋㅋ 나도 구경하러 갈까....?

































ㅆㅂ 그게 아니자나.




이 ㅆㅂㄹㅁ 들이 뒈질라고! 내가 지켜내겠다 쩝;;;;




수호신도 아닌데 -_-;;;




그녀를 기다리려고 거실에 나왔다 그녀는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나보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그녀는....




ㅎㅎ 그녀석들과 함께 먹어버려...?













쩝... ㅈㅅ;;;




그녀에게 소식을 알리려고 다가가서 말했다




탁탁 - 저.....




그녀 - ? 무슨일이야? 기다리라니까 어디갔었어~




탁탁 - 아 잠시 볼일... 너 친구들 조심해....




그녀 - 무슨 헛소리야? ㅋㅋ 그나저나 나 이쁘지?




쩝... 소심한 본햏은 이쁘단말을 못한다 -_-;;;




탁탁 - ㅆㅂ 돼지 우리안에서 사는 슈렉 같은년 -_-




그녀 - 실망이야 ㅜ.ㅜ 그럼 나는 가보께 ㅎㅎ




탁탁 - 그녀석들 26일날 조심해!!! 꼭!!!!!!!!!!!!!




일요일날도 할일은 없다. 역시 남중남고의 힘이던가... -_-




할일이 없어서 자버렸다.




저녁밥 먹으려고 일어났더니 다음날이다. 어제 잠을 한숨도 못잤더니 -_-;;




시계를 보니... 8시 30분이다. 쩝 -_-;;; 또 지각이네..




내 사랑스런 머리는 오늘도 가뭄이다. -_-;;




샤기컷에 왁스를 바르는 센스도 잃어버렸다 샤기컷만 해놓고 씻지 않는다 -_-




학교에 가니까 1교시 수업은 시작했다. 다행히 담임은 안만날거 같았는데




담임 수업시간이다. 조 옷 댔다.




담임 - 개 젖같은 새퀴야 수업끝나고 교무실 내 자리로




와라. 9초나 8초는 없다. 10초다.




ㅆㅂ 지가 싱하횽인가 -_-;;




오늘도 존내 맞고 면담 후 다시 뻗는다.




나의 머릿속은 온통 26일 뿐이다.




그러고 드디어 26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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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긴 한데 -_-;; 쩝;;; 그녀는 저와 그냥 친구 사이구 ㅎㅎ




쩝 -_-;;; 즐겁게 봐주시구 3편부터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_-;;;




지금까진 뭐했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