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라고 아시나요??...

현재 사랑중이신 분들~!! 꼭 읽어보시면

분명히 도움은 될거라고 생각함니다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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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여자친구 이야기이야기임니다



지금 사랑중이신（?） 분들 읽어보셔야 함니다 , 필수 -_-;; ㅋ



저는 23 살정도 쌩쌩한 -ㅇ - 하하 청년임니다



여러분은 '권태기'를 격어보셧나요?



권태기 말임니다.... 제 여자친구랑 저랑 이제 120일 되가는것이엿슴니다..



" 여보세요 ? ?"



"응 자기야 ? ?"



"그래그래 , 뭐해 ? "



"뭐할꺼같아???"



" 하하 뭐하긴.. ㅠ "



하하...적어도 100일전에는 이랫던.. 그녀가..



" 여보세요 ? ? "



"나지금 바쁘거든.. 끊어 .. "



"..;;; 어... 기분이 안좋은가보네.."



이렇게... 변햇다는 거 아님니까 . .



아 .. 그래서 저는 네이버 야후 다음 잘햇어 라이코스 등 여러가지



검색해봣는데 그때 처음으로 권태기를 알게되엇슴니다,



너무나 사랑을 하다보면 생기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니깐 사랑이 식엇다?. . 라고 표현을 하면 좋겟군요 ,



나이참 부부도 아닌데 무슨 권태기람...



하지만 더무서운건 제 여자친구가 자꾸 다른남자에게... 아무튼



그런다는거 에요 , 음.. 저는 질투가 나써요



사실 그렇지 안슴니까? ㅎ ㅏㅎ ㅏ



그래서 이젠 좀 달라져야겟다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엇죠 ,



그리고.. 하나 생각하낸것이.. 튕겨보는것은 어떨까?...



음.... 그방법을 써보기로 하엿슴다 ~



그리고 아주 어렵게... 만나기로 햇죠



[xx 공원]



"응 안녕? "



"어 왜불럿어 ?"



"왜 불럿다니 그냥.. "



"-_-..;; 장난해? "



"응 장난해 ㅋㅋ"



저는 생각보다 튕긴다는것이 쉽지 않다는것을 알아차렷슴니다..



그리고 그녀의 전투력이 상승하는 기미가 보엿죠 -ㅇ -



"그럼 나간다 바쁘니깐.."



갈려고하는 그녀를 보니 마음이 울켝 거렷슴다 ,



그리고 안아서 키스를 !!!



할려고 햇던.. 내가..



"야..니꺼 핸드폰 떨어졋다.."



"응 고마워 "



아...정말 슬프다... 미연아,..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ㅠㅠ



너는왜 내마음을 몰라주는거니



정말 세종대왕님 나빠요 ㅠㅠ 사랑하는 표현을 사랑해 바께 ..



으아 정말 미칠것만 가튼..



또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앗슴니다...



질투심 유발 작전 -_-..;;



또 아주 어렵게 공원에서 약속을 잡앗슴니다 ,



"안녕 "



"ㅇ ㅓ 왜불럿어 "



"응 ? 그냥 ㅋ 어 저기 한나도 온다 한나야 !!"



"어 ? xx야 ~ （ 제이름은 밝히지 안켓소 ㅎ ㅣㅎ ㅣ 웃겨서 이름이 ）"



"어 한나야 ~!! 잘지냇어? 너 얼굴 진짜 이뻐졋다 !! 와 "



나름되로 잘 되가는거 같아 보엿슴니다...



아니그런대 -_-... 제 여친이



"어 ? 동현아 !! 안녕 ^^"



"어 미연아 오랜만이야 왜불럿어 ? "



"왜불럿게써 보고싶어서 ~"



와..정말 눈물날뻔해서 집으로 뛰어 가씀니다..



그리고... 결심을하게되엇죠..



차라리.... 이렇게 고생하는거보다..



깨지자고 말할까...



아..정말... 제 가슴은 무너질듯 아파왓슴니다..



미연이는..정말 나빠...



그말만 계속하엿슴니다..



우울증?? 증세가 조금 보인것이엿슴니다 -_-;;



그리고 세이클럽에서 미연이가 오기를 기달리다가



안오길레 다음카페를 들어가씀니다



사랑에 대하여 많은 정보가 있는 카페 .. （ 여기서그 두작전을 뽑아낸것이엿슴다 ㅋ）



근대 카페접속자 표시기에... 미연이의 닉네임과 비슷한..게있던거 아님니까



그래서 말을걸엇죠



"저기..너혹시 미연이야?.."



"어... 그런대.. 어 안녕 ?"



그리고.. 어쩌다보니... 권태기 이야기를 꺼내게 되엇슴니다..



정말 저는 놀랄만한 사실을 알게되엇슴니다,



미연이는 제가 자신을 싫어하는거가타서..



저는 미연이가 저를 싫어하는거가따구 느낀것이엿슴니다 ,



그런 오해를 품고 정말 ...



이것이 권태기다 ! 와 정말 사랑이란 쉽지 안은거구나 알게되엇슴니다.



그리고 어느덧 제가 지금 이글을 쓰고있는지금 저는



제 사랑 미연이와 1000일이 지낫슴니다 ...



권태기... 생각보다 서로 이해해주고 슬기롭게 버텨내면



아주 멋진.. 행복한 사랑을 만드실수 있슴니다 ,



여러분도 혹시 권태기를 격고 계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