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예비중1이라고 햇던거 사과드립니다 ㅡㅡ^







원래는 고1이구요~~







ㅈㅅ （--）（__） 그리구 메리가 여친이 생겻어요~~



E마트에서 만낫죠 ㅋ





몇달전 부터 사겻는데 지금까지두 밎기지가 않습니다..



이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언제나그랫듯이....







거울이 자멸하고..



특별히 계단도 비켜주이..



그렇게 계단에서 굴럿다..







메리:히히히히히힛~~







나두 현실이라고 밎기지가 않어 ㅜㅡ







그랫다 메리에게 여친이 생긴것이다







메리:푸히힛~~







그때 띠리리링~~







메리:히히힛 누구세요 이렇게 뷰티풀한...



똥냄새를 풍기는자가?







김군:-┏;; 저것이 여친 생기고 부터 미치 셧나??







메리:나 여친이이 생...겨....엇....당~







김군:그렇게 좋냐 이 찌질이 곰아~~







메리:웅~ 그렇게 좋다



날 놀리고 싶으면 놀려두댕~



오늘만은 봐주맛 히히힣~~







김군:이런 쌍판이 고질라 못지않은 곰아~
（메리의 별명이 고질라 래요 ^^）







메리:히히힣~ 오늘내가 밥산다~~







김군:오옷 좋아 죽갓나보네



박군하고 이군은??
（김군,메리,박군,이군은 단짝친구!!）







메리:ㄷ ㅐ리구와 ^^







김군:알앗네 고질라 양반~







툭~



메리의 여친이름은?
（맨끝에서 발표~~）







끊자마자 여친에게서 전화가 울렷다



011ㅡ★★★★ㅡ★★★★
（안여친 ㅡㅡ^）







여친:안녕 오빠~~







메리:웅 너두 안뇽~~







여친:오늘따라 왠 애교??



징그러워 곰아~







메리:웅~ 나 곰이야~~ 내가 밥산다 XXX삼겹살 집으루~~







여친:웅 내가 갈께 1시간만 이따가



씻구~화장두 하구~~다하구 가께~







메리:웅 알떠 이따보쟝~







안여친을 만나게된 계기...







나는 친구들와 E마트에서 놀구 잇엇다..







여친은 엄마와 같이 시장에 온모양이엇다..




난 여친을 보고 한눈에 반햇다..



그래서 난... 친구들을 먼져 보내구..



E마트 앞에서 기다리고 잇엇다..



여친:엄마 재밋엇지 ㅋㅋ



엄마:그래. 집에나 가쟈..







메리:.....;;; 저기요..







여친:네?


저말인가요??







메리:잠시만 시간 비면 저랑 차라두 한쟌...







엄마는 눈치를 보고 피해주셧다..







여친: *^.^* 그래요..





###찻집###







메리:..;; *^.^*







여친: *^.^*



왜 부른거죠??







메리는 힘을내서 얘기를...



할라다 말앗습니다..







메리:저...기...







여친:저 바빠요 먼져 가겟습니다..







빠져나간다...







나는 그때 가만히 잇을수 바께없엇다..





여친은 택시를 잡아 가려고하는순간...




저기에서 누가 달려오고 잇엇다..







파란부스터를쓴 메리...







메리:저기요... 저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햇습니다.. 사귀어 주세요..
（그때 제 얼굴 *^.^*）







여친은 택시보고 먼져 가라고 그러고..




다시 그 찻집에 가쟈 그랫다..



###찻집###







여친:아까 모라고 그랫죠?



차소리 때문에 못들엇는데...
（들은눈치..）







메리:저랑 사귀어주세요!!!!!







조금 고민을 하는듯...







여친:네!!







메리: *^.^* ㅇ ㅑ호!!!!!







여친:*^.^*







######XXX삼겹살집######







메리:조금 늦네 ^^







여친:어 오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친구들:네 어서오세요..







메리:여기앉아







나는 내옆자리에 자리를 잡아 주엇다..







여친:고마워 곰씨~







친구들: 하핫~







메리: *^.^*부끄럽다..







그때 주인 아주머니가 들엇는지..







주인아주머니:풋~~ 여기 삼겹살이요 조금더 줫다 메리야


잘해봐아~



여자가 아깝네..


어쩌다 이런 곰하구 사귀게 됫을까 ㅉㅉㅉ







여친:^^ 감사해요 ^^







메리:아줌마 여기 콜라 2병요 ㅡㅡ^







우리는 아직 미성년자라서 술은 못마신다..







...조금뒤...







메리:아줌마 오늘따라 대따느리네







주인아주머니:그려 ㅡㅡ^



여기 받거래이~



맛나게들 먹고 가요~







친구들:맨날보는데 뭘요 히힛~







주인아주머니:너그들 말고!!



여자말여 여자!!



밤에 조심해..



이인간들이 어던짓을 할지몰라..







메리:하핫~ （작은목소리로）아줌마 만원 더줄테니 조용~~







주인아주머니:아이고 알앗데이!!







여친:풋~







그렇게 이야기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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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잇게 읽어주신 여러분들 ㄳ드리고요 다음에 뵈요







혀니님,마린님,자고라키스님,X님,브로콜리님 팬이구요







날마다 좋은글 많이 읽습니다 ^^







더좋은 작품으로 만나겟습니다..






아참!! 제 여친의 이름은 안세나 에요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