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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오늘 넷플릭스로 공개된 대한민국 게임 다큐멘터리 | 카이저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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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10:26] |
| ▼ 이전글 | 19) 호랑이: 떡 하나주면 안 잡아먹지!.manhwa | 너대채뭐가될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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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10:1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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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옻닭후 |
그여자애 이름이 다운이 아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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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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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고스트무역왕 |
오잉 건조기면 되는거 아니었음?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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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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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건조기면 되는거 맞음. 근데 저 글쓴이는 건조기를 제대로 사용 못 했거나, 덜 돌렸거나, 아니면 건조기 관리를 못 했거나 하겠지. 그리고 사실 건조기도 만능은 아니라 어차피 겉옷 종류는 자연건조해야 하기도 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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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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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라거볍시나 |
건조기면 다 됨. 저런 환경에서도 옷 잘 말리라고 나온게 건조기임. 주변이 물바다 수준의 습도가 아닌 이상 옷 다 말라 |
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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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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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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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즈 |
페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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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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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후 |
그여자애 이름이 다운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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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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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아빠펭귄 |
다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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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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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ckt001 |
너 이다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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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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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방망이 |
너 장다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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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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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
징동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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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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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스맥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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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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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그래서 그 여자분이 다우니 섬유유연제를 만드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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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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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맘맘 |
페브리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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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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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501 |
징동다운은ㅋㅋㅋ씹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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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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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와영자사이 |
어... 혹시 ㄱㅇ초등학교?? 입학은 국민학교로 하고 졸업을 초등학교로 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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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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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게장 |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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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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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엄복동 |
어린이들만큼 순수하면서 잔인한 존재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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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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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주번 |
시골 닫힌 사회 직장 생활해보니 노인네부터 다큰 어른도 참 지독하더라. 어떻게 해야 자기 아가리 안더럽히고 사람 돌게 만드는 줄 잘 알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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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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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순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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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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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쪽꽉찬몸직구 |
어린이 : 남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내 뱉음. 어른 : 남의 감정을 알고 그걸 비집고 들어가서 돌려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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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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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ㄴ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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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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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주번 |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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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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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L빌런 |
자취하면 처음 깨닫는게 햇빛의 중요성이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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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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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
기생충에서 나왔던 그 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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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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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오잉 건조기면 되는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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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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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어 |
나도 이 생각함. 히팅 방식으로 싹 건조해서 뽀송뽀송하게 나오는거아니었엉? (집에 건조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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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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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
끝나고 따끈할때 접어서 정리하면 안나는데 방치하고 다 식은후에 정리하면 냄새 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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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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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건조기면 되는거 맞음. 근데 저 글쓴이는 건조기를 제대로 사용 못 했거나, 덜 돌렸거나, 아니면 건조기 관리를 못 했거나 하겠지. 그리고 사실 건조기도 만능은 아니라 어차피 겉옷 종류는 자연건조해야 하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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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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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초단조무래기  |
섬유유연제 왕창 넣고 빨거나 하면 오히려 냄새 더 나 섬유유연제가 빨아야 할 세균을 코팅해서 보호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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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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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거볍시나 |
건조기면 다 됨. 저런 환경에서도 옷 잘 말리라고 나온게 건조기임. 주변이 물바다 수준의 습도가 아닌 이상 옷 다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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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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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똑똑 |
건조기도 관리 안하고 그냥 냅다 쓰면 냄새나고 성능 떨어져 주기적으로 통살균이랑 청소 해줘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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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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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
건조기면 뽀송뽀송 하고 포근한 냄새나지. 근데 건조기 안되는 옷들이 있다보니 그 옷들 잘못 말리면 쉰내 엄청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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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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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
일단 스포츠 의류는 한번씩 삶거나 햇빛에 오래 노출시켜야 함 그리고 섬유유연제 쓰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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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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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sdsd999 |
건조기 개쩌러 진짜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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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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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ㄴ휴먼, 건조기랑 도대체 뭘 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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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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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1 |
세탁기에다 세탁후 옷을 오랫동안 방치했을 확률이 제일 높음. 발효시킨옷을 건조해봤자 냄새는 못없앰. 다시 빨아야하고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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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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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장애1급 |
건조기 돌리고도 덜마르는 빨래들이 종종 있음 겁나 따끈하긴 한데 축축한 느낌... 왜그런지는 모름 소량만 돌려서 그런가 암튼 그런거 좀 방치하고 입으면 냄새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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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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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비국수 |
삶기 기능 + 건조하면 냄새 안남 그리고 섬유유연제를 행굼할때 넣어야지 세탁할때 세제랑 같이 넣으면 안됨 왕창 넣을필요도 없고 정량대로만 넣어도 항기 오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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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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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라아빠 |
건조기 없는 집은 없을거라고생각하는 애들이 이렇게 많네.... 심지어 본문은 이미 결혼한 사람의 어릴때 얘기니 최소 십몇년전 얘기인데.. 그때는 건조기 없는집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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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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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는빵쟁이 |
빨래 박사로써 알려 줌 // 옷을 입고 벗은 다음 빨래 보관함에 넣어두고 그거를 세탁기에 돌리면 전혀 문제가 없음 // 다만 수건을 그 위에 겹쳐서 두거나 또는 땀이 묻은 옷 또는 젖은 옷 등을 두게 되면 빨래가 습해지고 균과 박테리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되는데 이런 균과 박테리아가 자라면 옷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함(또는 사람 기름)// 세탁기로 돌리면 어느 정도 제거는 되지만 멸균 수준은 아니기에 다시 번식하면서, 빨래하고 건조기 돌릴때는 문제 없었는데 나중에 냄새가 나는 이유는 이러한 이유때문임 //더 들어가면 알칼리 세제, 산성 세제 등등까지 들어가야하는데 빨래에 냄새가 난다. 싶으면 60도 온도 맞추고 세탁기 한번 돌려주면 됨 // 대부분 균이 사멸하는 온도이기에 냄새가 안날꺼임 // 그러면 건조기도 고온인데?? 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건조기는 최고 온도가 60도임.대략 50~60도 그 사이에서 건조 되고 옷들이 많기에 구석구석이 60도로 조져지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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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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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
ㄴㄴ 그 말이 아님. 댓 다는 사람들은 이거 때문에 건조기 이야기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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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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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건조기 쓰면 돼. 저 글이 오래 전 글이라서 건조기 성능이 별로였거나 사용법을 숙지 못 했나 봐. 정이나 불안하면건조기 시트 있음. 그거 같이 넣고 돌려주면 냄새걱정 안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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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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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하라아빠/글 작성자가 현재에 건조기돌려도 냄새가 나더라 해서 하는얘기잖수. 그시대에 가난한집에 건조기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사람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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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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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
...반지하는 건조기를 해도 장롱 안에 넣어둬 스물스물 냄새가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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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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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사줘 |
이미 세균 번식해서 냄새가 심해진 옷은 세탁 후 건조기 돌려도 냄새가 완전 사라지지 않더라. 이럴 때 백식초나 구연산을 섬유유연제 대신 넣어서 소독? 비슷하게 해주고 건조기 돌리면 냄새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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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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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건조기라도 빨래 자체에서 나는 냄새까지 잡아주진 못함.. 일광소독 못하면 애벌빨래시 과탄산소다 한숟갈 정도 넣고 하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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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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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괜찮 |
맞벌이라 세탁기 돌렸다 종일두고 저녁에와서 건조기돌려서 그런거 같음. 나도 여름에 아침에 세탁기 돌려놓고 깜빡하고 늦게 돌렸더니 향시트지 넣었는데도 쉰내나더라고. 이미 섬유에 번식한 세균냄새는 다시 빠는 방법 밖에 없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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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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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덴블로섬 |
냄새 찝찝하면 과탄산소다 조금 넣고 60도나 90도로 세탁기 돌려. 과탄산소다가 산소계표백제인데 공기방울이 냄새나는 원인을 없애줌. 단 과탄산소다는 뜨거운물에 반응하니싸 꼭 뜨겁게 해서 돌려. 세탁기가 뜨거운물리 안나오면 조금만 넣고 삶아도 되는데 너무 귀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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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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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1) 적정량 세탁 직후 건조기 돌린다. 2) 건조기에는 페이퍼형 시트가 효과적이다. 3) 많이 젖은 빨래(수건 등)은 미리 한번 널어 말린 뒤 세탁하면 좋다. 위 세가지는 꼭 지키는데 지금 사는 곳이 반지하거나 해서 습한 기운이 올라온다면... 쉽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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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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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반지하는 잘 만들어도 습해.. 아닌 곳도 있겠지만 내가 직간접적으로 겪어본 반지하들은 그랬음. 잘 말려서 개어놓은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면 너무 열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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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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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sedays |
왜 다들 집에 건조기가 있는게 당연하다는 전제인거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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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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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
아니 글쓴사람이 건조기돌려도 냄새난다고 했잖아 그걸갖고 말하고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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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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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
건조기는 근원적인 해결은 못해주고 애초에 세탁을 제대로 해야함. 특히 남자의 경우에는 유분이 더 많이 분비되어서 옷에 기름기가 남는데 이걸 세탁할 때 제대로 못하면 쉰내가 남. 유분기를 잘 먹고 제거가 어려운 합성섬유는 건조기 돌리면 냄새 안나는거 같다가 습기를 좀 머금거나 땀에 젖으면 급격히 냄새가 올라옴. 지방이나 단백질, 유분을 물에 용해시킬 만큼의 따뜻한 온도와 빨래물의 pH수치를 알칼리성으로 맞추고 세탁해주면 됨. 물론 중성세제를 써야하는 스웨터 같은 옷감이랑은 새탁을 따로 해주셔야 함. 이렇게 지방산만 잘 제거해줘도 빨래 쉰내는 잡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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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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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사실 본문 내용엔 관심 없고, 건조기 돌려도 냄새나는 상황이 싫어서 하는 말들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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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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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독 쉰내가 나는 옷, 또는 빨래감의 특정 부위(목, 겨드랑이 등)에 알칼리성 세탁비누를 샥샥 비벼서 손으로 가볍게 문질문질하거나 칫솔로 애벌세탁하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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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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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
쉰내 같은건 세탁기 가동직전에 빨래감위에 식초 한두 바퀴만 둘러도 해결 됨. 그리고 빨래 다 끝났으면 바로바로 꺼내서 널어둘 것. 몇시간씩 오래 냅두면 백퍼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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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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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살자 |
건조기로 다 없어질 줄 알았다’는 건 지금의 내가 한 성찰이고, 몇십 년 전 ‘햇볕도 들지 않았을 것 같은 짝꿍’이라는 표현은 지금은 건조기까지 써도 냄새가 남는 상황에서 되돌아본 과거에 대한 공감이라고 봐요. 지금의 나조차 건조기를 돌려도 냄새가 나는데, 당시 건조기도 없고 햇볕조차 잘 들지 않았을 집에서 그 아이는 그 냄새를 없애려고 얼마나 애썼을까 하는 마음이 든 거죠. 그래서 놀렸던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했다는 이야기이지, 그 시절에 건조기가 있었을 거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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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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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라프 |
빨래를 늦게꺼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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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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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
건조기 가기전에 빨래통에서 사단이 나면 건조기 백날돌려도 냄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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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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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
노노 같은건 옷 젖은 상태로 빨래통 같은데 오래 두거나 하면 세균때문에 나는거라 건조기돌려도 안없어짐. 과산화수소 같은걸로 살균해야함. 그리고 아무옷 다 건조기 못돌리지. 면티도 줄어들수 있고 합성섬유나 니트류는 못돌리는것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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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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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
댓글을 읽어보니 어느정도 세균에 의해 냄새가 난다는것을 알고계시는것 같군요. 냄새가 나는 책임은 세탁에서 있습니다. 섬유유연제를 넣는건 헹굼의 단계죠.(세탁-> 헹굼 -> 탈수 -> 건조) 그러니 세제와 과탄산소다를 사용하세요. 과탄산소다를 1티수푼 넣고 냄새가 안나길 바라는건 욕심이겠죠. 흰옷 이외의 옷엔 탄산소다(워싱소다)를 넣으세요. 과탄산소다는 옷을 표백시켜 희게 만듭니다(흰옷은 계속 하얗게 만들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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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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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
안말라서 냄새가 난다면 생산한지 한달된 물티슈에서도 냄새가 나야할것이고, 건조가 잘못된 문제라면 옆구리가 터져 말라버린 물티슈에서도 냄새가 나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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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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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건조기로 말려도 옷에서 냄새나는건 어쩔수 없는듯. 진짜 일광건조가 어마무시하게 뛰어난효과인걸 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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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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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
행보관 :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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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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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해선안웃는놈 |
ㄹㅇ 일광건조는 진짜짱임 건조기가 따라올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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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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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옷에서 냄새가 난다면 빨래 직후에 건조기를 돌리는 습관이 필요해. 물론 일광건조 할 수 있으면 최고이긴 한데 그런 여건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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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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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한여우// 빨래 끝나자마자 돌렸는데도 냄새 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세탁조 크리너를 2~3회정도 돌리고나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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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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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스윈드앤드파이어 |
이젠 공돌이들이 컨벡션 건조에 자외선 살균을 추가시켜줄꺼야... 우리 조금만 기다려보자! 과학은 위대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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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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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싸이안스 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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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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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스텔라이어//아아 세탁조에 먼지가 쌓이고 번식했나보네요ㅠㅠ 그리고 세탁기 돌린 직후에도 내부까지 잘 마르도록 환기시켜주면 좋아요. 그리고 청소도 청소지만 건조기 쓰시면 건조기시트도 한번 써보세요. 액체형보다 기분좋은 잔향이 오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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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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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우리 아들 애기 시절에 무조건 통돌이+일광건조 고집하다가 장마기간에 빨래 밀리니까 정신없이 입혀 보냈는데... 얼집에서 아이 옷에 냄새난다고 알려주셨어... 그 날 바로 트윈타워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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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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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한여우// 건조기 시트써보니 시트향이랑 꿉꿉한 냄새랑 섞여서 대환장 파티입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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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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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
그래도 자외선 살균이 최고긴 해... 태양이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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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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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스텔라이어// 만약에 세탁기를 오래 사용했고 크리너로 안 되면 진짜 분해해서 청소해주는 업체들이 있어. 한 5만원 정도 하는데 청소하는 거 보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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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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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한여우//회사 기숙사 세탁기인데 지꺼아니라고 막 쓰는놈들이 있어서 더 관리안되는게 큰거같아요ㅜㅜㅜ 분해청소 의뢰하고싶어도 공용시설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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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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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
ㄴ저도 회사 기숙사 세탁기인데 세탁전에 세탁기 필터 한번 씻어주시고 빨래 돌리기 직전에 식초 한두바퀴만 둘러주세요. 저도 땀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엔 빨래돌려도 은은히 나던(!) 쉰내가 식초 쓰고 안납니다. 거의 2년가까이 쓰지만 옷감도 안상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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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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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이어 |
식초요?? 금속부 부식되는거아녀요?? 저만 쓰는게 아니라 식초쓰기가 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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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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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
아주 많은 양 쓰는 것도 아니고 살짝 두르는데다가 세탁조 역시 부식에 강한 재질이라 문제없습니다. 알칼리성 세제나 산성세제나 다 쓰라고 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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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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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
과탄산이 좋아 산소계 느낌도 나서 온수+과탄산이면 퀘퀘한 냄시 안 나 주바우헹주 빨때도 과탄산 쓰면 끝임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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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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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돈까스 |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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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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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83 |
건조기 없을 경우 빨 때 과탄산소다 넣어주면 쉰내 꽤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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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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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스 |
먹을거 살 돈으로 자식 옷에서 냄새나면 섬유항균제를 사거나 락스 희석액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세탁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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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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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
그래도 그 여자애 냄새의 원인이 희귀병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아닌 단순 옷 건조 문제였을지 모른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다행이라 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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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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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대마팔아요 |
인간의 감각 중 가장 불쾌감을 숨길 수 없으면서 또 차별과 실제 피해의 경계를 규정하기 모호한 것이 '냄새'라고 생각함. 다른 감각은 직접적인 접촉이 없으면 되고, 시선 역시 피하면 되고, 소리는 과학적으로 피해 정도를 측정이 가능하지만, 냄새는 숨을 쉬는 한 벗어날 수가 없으면서 사람과 문화에 따라 호불호가 천차만별이고, 동시에 익숙한 사람은 그것을 느낄 수조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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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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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전병 |
그거 빨래 곰팡이 냄새임. 젖은 빨래감을 2~3일 혹은 그 이상 말리지 않고 다른 빨래들이랑 섞어서 방치하면 세탁이나 섬유유연제로 사라지지 않는 퀘퀘한 냄새가 나는거임, 햇빛에 말린다고 사라지지 않음, 뜨거운물에 삶거나, 세탁기로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세탁하거나, 구연산? 넣고 세탁하거나 일단 이미 냄새가 생긴 시점에서는 건조기 돌린다고 안사라짐 ㅇㅇ 뜨거운물로 세탁하는게 가장 좋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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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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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
어릴 땐 사려깊지 못해서 상처주기 쉬움. 그나마 좀 사려깊은 애들은 엄마나 아빠한테 일상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타입들임. 왜냐면 부모님께 조잘조잘 거리며 저런 이야기들 하면 "그건 00일지도 몰라. 친구 놀리지 말고 니가 더 감싸주고 그래." 이런 조언들을 들어서 앎. 악질인 놈들은 그거 갖고 더 원초적 접근으로 놀리긴 하지만 대부분은 부모님께 데이터를 많이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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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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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그리고 한번 냄새나기 시작한 옷은 버려야됨..다른빨래에선 냄새안나도 입던 티셔츠 같은거에서 유난히 냄새가 난다 싶으면 샤워할때 박테리아 제거효과있는 바디워시 쓰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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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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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젖은 수건같은거 빨래통에 바로 넣지말고 널어놔서 건조시키는것도 좋다. 다른 빨래까지 곰팡이 증식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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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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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
한번 삶으면 박테리아 다죽어서 냄새는 안남 근데 대부분의 옷은 삶는순간 변형이일어나서 ㅋㅋ 수건같은건 냄새나면 삶으면 계속쓸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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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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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작네 |
이런 글이 많이 보고싶다 내가 웃대를 오래하게된 계기이기도 한 따뜻한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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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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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윈드앤드파이어 |
따스하다 느낀 웃붕이 형도 마음이 따수워♡ 연만 마무리 잘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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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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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
사실 빨래가 덜마른것보다 이 글의 핵심은 이걸 인지해도 가족 내 구성원중에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는채로 성장했다는거임.. 나도 자취하다보면 이런냄새 나는게 싫어서 일주일동안 빨래 테스트하고 해결했는데 어렸을 때 수년동안 이런 사소한것조차 해결해주는 어른이 없었다는게 슬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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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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뭄뭄맘맘 |
나도 저 옷냄새 나봤는데 세탁기를 아침에 돌리고 나와서 저녁에 집에가서 널었을때 그랬었음. 아마도 집에 살림 하는 사람이 본인이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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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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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다우니 실내 건조 or 건조기 바이럴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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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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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책 |
선조기사면 다 되는데 건조기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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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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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비빔밥 |
문제 원인은 많은 세제량 or 세탁조,세제통,배수구 세척 안했을때or 수건,땀흘린옷 구분없이 돌렸을때 or 건조기 사용 않고 널어 말리는데 마르는 시간이 오래걸릴때 대체로 냄새남. 탄산소다라고 (과탄산아님) 워싱소다라고도 하는데 그 세제를 한스푼정도 함께 넣어 돌리면 꿉꿉한 냄새가 잡힘. 친구한테 옷에서 냄새난단 소리 들은 후로 원인과 해결책 찾아봄ㅠ 워싱소다로 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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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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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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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에서도 나온 냄새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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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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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
반건조 오징어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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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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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
여자친구 자취하는데 수건에서 저런냄새남 ㅠ 실내건조가 이유임 실내건조용 세제 그거쓰면 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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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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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
예전엔 섬유유연제도 흔치 않았고 그랬으니 좀 짠하네 나도 계속 냄새나서 엄청 찾아보고 세탁기 수도를 아예 온수에 연결해서 온수로 조지는데 그러고 나선 거의 안나더라 거기에 실내건조 초고농축 다우니 쓰면 안난다고 봐야됨 그래도 혹시 모르니 탈취제 가끔 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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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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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살자 |
건조기로 다 없어질 줄 알았다’는 건 지금의 내가 한 성찰이고, 몇십 년 전 ‘햇볕도 들지 않았을 것 같은 짝꿍’이라는 표현은 지금은 건조기까지 써도 냄새가 남는 상황에서 되돌아본 과거에 대한 공감이라고 봐요. 지금의 나조차 건조기를 돌려도 냄새가 나는데, 당시 건조기도 없고 햇볕조차 잘 들지 않았을 집에서 그 아이는 그 냄새를 없애려고 얼마나 애썼을까 하는 마음이 든 거죠. 그래서 놀렸던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했다는 이야기이지, 그 시절에 건조기가 있었을 거라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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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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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죵매니아 |
무슨 댓글이 이런 사태를 만든거지?왜 댓글이 다 건조기 햇빛 타령이지?본문을 안본건가??? 이미 30년전 이야기라고 본문에 적혀있는데 어디서 꼬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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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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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본문에 글작성자 결혼 후 옷냄새 나는거에 대해 토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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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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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참 그때는 다들 철이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넘기지 못했지... 우리반에 별명이 똥츄인 여자애가 있었는데 진짜 무던히도 많이 놀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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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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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
건조기 바이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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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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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나 고딩때 냄새심한 오타쿠 반친구 한 명 있었는데 어느 한여름날 그 냄새가 폭발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못앉겠다함,선생님도 그 근처가더니 헛구역질해버림-->그 날 이후 잘씻고다녀서 냄새 안 나고 우리도 피할이유가 없으니 그냥 잘 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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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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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emperor |
나도 자취하면서 정말 쉰내가 안없어져서 고생했는데. 세제 + 런드리소다(탄산소다) + 런드리 세니타이저 이 조합이 무적임. 특히 땀쉰내 및 세탁기 매일 안돌려서 하루이상 묵은 땀에 쩔은옷들 건조기고 나발이고 오직 런드리소다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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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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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emperor |
그리고 반드시 쓴 수건은 바로바로 세탁하는거 아니면 따로보관하고 세탁할때 넣기, 옷에 곰팡이피면 1순위 체크사항임. 난 배란다에 쓴수건 건조대 따로둬서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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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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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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