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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울증 엄청심했을때
한참취준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살충동너무심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살기싫다고 죽고싶다고 한거...
참고로 나 정신병심한거 부모님도 알긴했음
우울증 심해서 맨날 움추려있을때
엄마가 얼마나 크게되려고 지금 이렇게 힘이들까
얼굴 쓰담아준거
취준너무힘들고 다 놓고 싶을때 아빠가 눈치채고
그냥집으로 내려오라고. 포기해도 괜찮다고 엄마아빠가 옆에 있다고 해준거
작년에 최탈해서 자살하고 싶어서 잠수탔는데 엄마 눈치까고 울고불고 했었잖아. 미안해...
나 결국 시험 합격했어 엄마아빠...
고맙고 미안해
3년걸렸어...
그동안 기다려주고 다독여줘서고마워
아직 2차남았는데 1차괜찮게봐서 2차도 열심히해서 최종합격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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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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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0:12]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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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박새로이병god |
엄마 아빠 몰래 트렌스젠더 야동보면서 딸 친 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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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0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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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
먹먹한 글에 갑자기 훅 튀어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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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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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 웃자 |
 캐럿Kim |
죽으려 했다가 병원에서 보호자로 온 엄마얼굴 마주쳤을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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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1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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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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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랙산더아놀드 |
오오 합격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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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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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
멋 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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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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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춘삼 |
퐈이레잉!!!! 합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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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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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애옹 |
엄빠아니였으면 나 합격도 못하거 이세상에 없었을거야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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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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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엄빠도 너 아니였으면 이렇게 멋진부모님 못 되었을거야 너 덕분에 삶의 보람 있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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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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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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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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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엄마 아빠 몰래 트렌스젠더 야동보면서 딸 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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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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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
꼴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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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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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
먹먹한 글에 갑자기 훅 튀어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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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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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해봐야백수 |
어느 부분이 미안한거야? 몰래 친거 아님 트젠본거? 아님 딸친더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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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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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
'같이 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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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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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례긔 |
평범한거였으면 그나마 덜했을껀데 장르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ㅋㅋ 나도 보다가 들키진 않았는데 간발의차이로 그때 장르가 하필 보디빌더여성분이 왜소한 남자분 범하는 장르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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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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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
??? : 이 좋은걸 나 혼자만 하다니 이런 불효가 어디있나!! 다음엔 꼭 부모님이랑 같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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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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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찝쩍맨 |
넌 죄송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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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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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뉴비2 |
태어난 게 가장 죄송스러운 나도 언젠가는 작성자처럼 희망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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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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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nacky |
그럼. 밤이 아무리 길어도 해는 반드시 뜨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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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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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볼까 |
아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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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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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코로나 때 직접 타격 맞은 업계라서 바로 회사 올스탑되고 문닫고 집에서 1년 강제로 쉼 지원금이랑 실업급여는 받고 있었는데 그냥 너무 암울하고 비슷한 직무에 이력서 넣어도 경력없다하고 취업도 안되고해서 가족들 다 출근하면 일어나서 밥먹거나 낮술 때리고 걸리고 한 적 나 스스로도 기력이 너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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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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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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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응원할께..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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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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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다뛰용 |
화 내는게 버릇이 되듯이 슬픈게 습관이 되듯이 기분이 안좋을 때 한번 웃어봐요 그게 효도고 그렇게 굳세어지는 것 같습니다 취준중이라 하신 것을 보니 또래이신 것 같은데 지금 불안한만큼 노력하고 있는 거라 생각해요 웃을 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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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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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
아부지가 술취하신상태로 넌 왜 여자없냐고 따지셨을때....후....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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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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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싸만코 |
난 그냥... 태어난 게 죄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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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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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환상통 |
화이팅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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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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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똥구멍 |
고생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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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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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습기야 |
멋진 선생님으로 만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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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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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무생각이없다 |
고생했어 수고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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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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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
합격했으면 이제 또출발이다 합격해서 못하겠다고 울지말고 버텨라 병1신같이 못하겠다고 남들은 매일 이러고 사냐고 질질짜지말고. 나는 부모님한테 죄송한거 좆같다고 퇴사한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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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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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
야 그게 왜 불효냐 효도한거지. 말해줘서 얼마나 고맙고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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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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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Kim |
죽으려 했다가 병원에서 보호자로 온 엄마얼굴 마주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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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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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시 |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우리 꼭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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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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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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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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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두눈 |
앞으로 힘들었던 기간보다 행복한기간이 더 오래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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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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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연애안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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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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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핫신난닷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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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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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구래대마왕 |
옥상에 항상 옆집이 빨래 널었는데 그집 딸래미가 엄청 이뻤음 그래서 몰래 그집 딸래미 팬티 훔쳐다가 ㄸㄸ이 했는데 알고보니 우리집 빨래 였음 엄마꺼였는데 그랬던거 생각 하니깐 엄마한테 너무 미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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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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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부트길리먼 |
야 이 씹1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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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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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행복 |
너 행복해지길 진심으로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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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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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
2024년 5월 9일 새벽 2시에 아버지가 길에서 갑자기 객사하셨음. 그리고 그 전날인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자 그와 동시에 내가 야간 일을 하게 된 날이었고 그날따라 이상하리만치 너무 바빠서 하루종일 아버지에게 전화 한 통 못했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핑계였던 것 같아. 아무튼 그날 밤 10시에 아버지가 먼저 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아버지가 뭐라 다 말하기도 전에 내가 아버지 말 끊고 한 첫말이자 아버지가 인생에서 들었던 마지막 말이 '나 바쁘니까 나중에 전화할게' 였음. 그리고 그게 끝이었다. 난 이제 더 이상 그 뒤에 말을 이어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사과할 수 있는 아버지도 없어. 참 정말 지독하게 잔인한 어버이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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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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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가많다 |
임용봤나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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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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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도는고구마 |
오래 행복하게 살아서 효도 평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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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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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
아빠가 전재산 날리고도 계속 헛소리하던 시절에 고기 사가서 구워서 먹고 있는데 계속 불러도 게임한다고 안나오더니 한참 뒤에 나와서는 고기는 이렇게 구워야한다며 이것저것 꺼내서 뭘 하는거야 근데 결과물이 처참했어 그때 화냈지 한참 잘 먹고 있는데 이게 뭐냐고 그랬더니 젓가락 놓고 들어가는데 그때가 아직도 생각나 근데 모친한텐 미안한게 조금도 없네 엄마라고 부르기도 싫어서 그런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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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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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중 |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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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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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이 시기인거보니 교사임용고시구나. 축하해. 내 사촌동생도 서울 물리 합격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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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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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
합격할 수 있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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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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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개 |
태어난 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집안 이물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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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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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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