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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학부모께서 건달 대장이면, 교장 선생님 긴장할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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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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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1: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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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닝등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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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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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Ulyss |
예전 교사들이 요즘 교사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게 맞는거같음.. 예전에 교사한테 화풀이로 맞고 촌지 요구당했던 애들이 커서 이제 부모가 되니까 교사에 대한 불신 + 자식 과잉보호 하는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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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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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방랑강삿갓 |
당시 뉴스. 방송 하루 뒤에 직위해제 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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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2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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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저금통 |
엄마가 뱅킹 안해서 납부 안됐다 말한게 저렇게 맞을일이야..? 저렇게 맞았던 세대가 학부모가 되니 트라우마가 있을 수밖에 없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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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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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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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검말파이트 |
저 선생 지금은 뭐하고 살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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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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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믿음 |
저게 체벌이냐 감정풀이지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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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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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교실에 CCTV달거나 뭔가 있긴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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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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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
두가지 이유인데 학생들도 미친놈이 있어서 상호 보호를 위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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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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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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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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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딴사람은 몰라도 해철이 형은 진심 에토전생 시켜드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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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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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조선시대부터가 아니라 인간이 교육이란걸 시작하고부터 있었을텐데? 그 모든 나라가 망했거나 망할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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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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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강삿갓 |
당시 뉴스. 방송 하루 뒤에 직위해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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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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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꽁 |
ㅆㅂ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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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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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저금통 |
엄마가 뱅킹 안해서 납부 안됐다 말한게 저렇게 맞을일이야..? 저렇게 맞았던 세대가 학부모가 되니 트라우마가 있을 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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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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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목성 |
저 당시에 폭행하던 교사들이 죄다 교장직에 있다는것도 열뻗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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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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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
근데 저정도 는. 그냥 일상이었는디...장풍쌤이라고 쌤앞 탁자에서 뺨따구치면 문까지 날라가게 매일같이 치는 쌤도 있었는데 그정도는 양반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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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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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03학번입니다. 슬리퍼신고 운동장 나갔다고 슬리퍼로 따귀 쳐맞았습니다. 유명한 폭력교사라서 매년 졸업식날마다 고쳐타는 마티즈 꺼꾸로 만들고 졸업하는게 행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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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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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송이 |
슬리퍼따귀 템플릿 있는건가.. ㅅㅂ 나도 맞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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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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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타 |
마티즈를 거꾸로 만든다는게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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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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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힘좋은 애등 네명정도가 조수석 쪽으로 붙어서 마티즈를 들어서 옆으로 굴려 뒤집어 놓는거지. 내 선배들 때는 티코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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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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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
저 시절 저렇게 애들 주먹으로 때리고 커스터마이징 된 매라고 부르기도 미안할 온갖 몽둥이들 자랑하던 인간들이 지금 교장이니 교감이니 달고 그 시절 맞고 자란 제자 나이 뻘 선생들에게 애들 때리지 말라고 쥐어 짠다는게 아이러니임 ㅋㅋㅋ 난 아직도 기억난다 엄지손가락 두깨에 약 30cm 정도 되는 얇은 죽순 또 어디서 캐와서 손수 웇칠해서 빤짝빤짝하게 만든 회초리 자랑하고 다니던 윤리선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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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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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밋퍼플  |
선생들마다 시그니처 막대기 하나씩 들고다녔고 그게 화젯거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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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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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그게아니라니까 |
아니 근데 옻칠한 죽순은 좀 레어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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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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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
니는 꼭 니자식 손자까지 똑같이 당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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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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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
나때는 저렇게맞고살았음...ㅈㄴ억울했지 신종플루걸렸다고 쓰레빠로 맞고 머리 길다고 귀싸대기맞고 바리깡으로 밀리고ㅇㅇㅈㄴ미개하고 야만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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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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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 미친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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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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랏코 |
고딩 1학년 수업 첫날부터 사랑의 매라고 적힌 회초리 들고온 쌤 생각나네ㅋㅋㅋ 종아리 많이 맞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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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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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
나는 아침자습시간에 엎드려 잔다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상태로 내려치는 싸대기 맞아본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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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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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yss |
예전 교사들이 요즘 교사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는게 맞는거같음.. 예전에 교사한테 화풀이로 맞고 촌지 요구당했던 애들이 커서 이제 부모가 되니까 교사에 대한 불신 + 자식 과잉보호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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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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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눈물나는 짬처리 세대임....사촌동생이 선생님인데 너무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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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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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왕 |
예전교사라니.. 촌지받고 때리던교사들 다 윗대가리에 남아있음... 현직 교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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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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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퓨전을즐기는애 |
지금 피해 여학생도 거진 40대겠네 역시 폭력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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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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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뒤에캔디 |
내또래면 곧 마흔이거나 초반일것.. 04년에 88년생 고1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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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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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
어우 저 양반 잘못하면 길에서 칼 맞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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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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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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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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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자 |
진짜 나중에 칼맞을 생각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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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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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
문제좀 틀리면 존나큰 막대기로 손바닥때리는것도 진짜 지긋지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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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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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옜날에 학교에서 시험보고나서 성적일정이하면 맞거나 어떤선생은 지가 번호 랜덤으로 부르고 틀린사람 다 책상위로 올라가 하면서 로또식으로 때린던사람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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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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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진짜 이게 제일 억울해 나쁜짓 한 것도 아닌데 맞는다는게 세상 가장 억울했음. ㅂㅈ고등학교 슛돌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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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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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디리는놈 |
학교폭력이 범위가 넓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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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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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빻았다 |
진짜 체벌이아니라 폭력을 가하는 미친 선생들이 많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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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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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무당벌레 |
저땐 교사가 존나 미개한 놈들이 많았음. 요즘은 오히려 진상학부모 생기고 정반대 상황이 된게 아이러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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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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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
도대체 체벌이 뭐 얼마나 효과적이길래 체벌옹호론자가 있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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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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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데이터 |
옹호하는 사람 있음 일단 그사람 잡아다가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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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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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
나 교정기하고 웃는 모습 역겹다고 내 모가지에 도깨비참수 날리던 선생,,, 나도 선생되고나서 그놈 수소문해보니 교장까지 잘하고 퇴직했더라,,, 연금 400씩 따박따박 받으면서 잘살겠지 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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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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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
미행하면서 과태료나 범칙금 낼 만한 거 사진 찍어서 신고 할 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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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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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이래서 지금 학부모세대들이 교권확대에 학을떼는거임. 교사들한테 권한이 생기면 아이맡긴 입장에서 자녀가 부당하게 쳐 맞고와도 촌지바치는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었거든. 학폭위를 만들건 변호사로 맞소송을 하건 경찰을 학교에 배치를 하건 생난리를 쳐도 절대 교가한테 권한을 주는건 반대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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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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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애소 |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신데 교권확대=체벌 이라고 보시는건지? 교권을 늘려달라는건 아이들을 컨트롤 할 권한을 달라는거지 때릴수있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그 권한으로는 정학,진급누락,학부모교육실시,등교금지,강제귀가 등 다양한 것이겠죠. 뭔말도안되는 소릴하세요. 교사들도 맞고 자란사람들이고 농으로 맞아야 정신차린다 할진 몰라도 체벌에 반대해요. 누가 제자를 때리고 싶겠냐구요. 체벌에 학을 떼는 건 당연하지만 그걸 교권이라고 오해하는 당신들 때문에 교권이 아작나는 거에요. 교사 중 그 누구도 때릴권리 달라한적이없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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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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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
주차님 님이 말한 건 교권이 아니라 학칙을 강화 하는거죠 교권은 교사 각각의 권한을 확대 하는겁니다 교사가 맘대로 등교금지 귀가 시킬 수 있나여?? 무조건 학칙에 따라 체벌하는거지 그걸 교권으로 할수있는 건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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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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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수머신 |
선생이 교권확대라는 이유로 저거 다하면 안때리고면서 맘에 안드는애 아작낼수도 있음 교권을 살리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그리고 교사가 어찌 선하다만 생각하는지 세상이 바뀌어도 애들 처후두려패는 선생은 언제는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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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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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onnurii |
우리때는 진짜 저렇게 쳐맞았지.. 교사들 촌지도 받고 하여간 개막장 많았음. 물론 좋은분들이 훨씬 더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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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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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바위 |
그 당시 애들 개패듯이 패던 교사 지금 다 교감 교장 달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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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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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 |
일진들저렇게 팼으면 말을안함 ㅋㅋ 일진들은 무서워서 건들지도 못하면서 걍 만만한애들 잡아다가 뒤지게 팼으니 욕먹는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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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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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는설명숙 |
난 예전에 학교에서 휴대폰 금지한 이유가 수업 중에 문자하고 게임하는거도 있겠지만, 이렇게 폰카로 찍는게 무서워서라는 생각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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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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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데이터 |
푸코 감시와 처벌 내용이 그거였을걸. 학교와 군대와 교도소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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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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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고양이 |
무너진 교권은 다시 세워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체벌에는 반대함. 체벌이 있을 시절에는 모두 서울대 가고 판검사되었나? 체벌을 해서 8~90년대에는 깡패 사기꾼 양아치 불량학생이 없었나? 그때도 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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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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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zzai |
모의고사 치고 반 전체가 빗자루로 엉덩이 맞았음 ㅋㅋ 전교2등한 친구까지도 ㅋㅋㅋ 아무도 왜 맞았는지 모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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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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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해적 |
안타깝게도 80 90 00 년생 부모의 자녀가 졸업할때까지 교권 회복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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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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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수박씨 |
저때는 맞는걸 당연시했지뭐.. 숙제안하거나 뭐 잘못하면 일단 맞는건데 쌤들에따라 엉덩이 손바닥은 정해져있었고 좀 빡센선생은 싸대기도 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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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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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수박씨 |
머리길면 아침에 빠따맞고 엎드려뻗쳐있다가 1교시 시작전에 들여보내주는데 그때 한쪽 구렛나루만 가위로 싹둑 잘라버림 ㅋㅋㅋ 어쩔수 없이 머리 자르고와야했음, 지각하면 당연히 빠따맞고 교실가서도 담탱이한테 또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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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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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수박씨 |
체육선생하나는 별명이 불독이었는데 생긴게 진짜 불독같이 생겼고 성격도 불독이었음 짬꽉찬 체육교사라 수업은 1년내내 그냥 공두개 던져주는게 다였는데 좀 늦게 나오거나 체육복 안입고 나오면 싸대기 그대로 두대 후려갈김 아직도 기억난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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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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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빠따로 엉덩이 맞거나 손바닥 맞는건 정해진 채벌같은 느낌이라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귀싸대기 맞아보고 충격먹음 고등학교는 확실히 체벌이 강하구나 하면서 수긍하며 살긴 했지만 기분은 상당히 드러웠음 귀싸대기는 뭔가 감정적으로 때리는 느낌이 당시에도 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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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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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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