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드라 전 별별친구다사귀는거같네요
가출한친구
성관계가진친구
담배피는친구
성격이상한친구
이기적인친구
남자같은친구
등등등.......
나만 이런거는아닐테고
아 그건그렇고..;;
우리가족들도 이상해요
아 짜증나게 내가문자하는사람
누구냐고 꼬치꼬치캐묻고 시바..;;;
내문자 확인하고 아짱나...
동생시바련은 내폰가져가서 아..
보고...그러면서
둘다 나보고 욕질하고
"니는 정신이 있는애야 없는애야
잘하는짓이다 니랑문자하는새끼들도 정신있는년들이가"
이러고 또 "이게어디서 대들고 지랄이야"
억울하네요 문자하나하는데 가슴조리면서해야하고
내가 친구하고 애정표현하는것도 죄야..아짱나
남자하고문자하는것도 뭐라고하고
맨날 "남친이니 ㅋㅋ 대리고와바"
이러고 왜이러죠 정말...
가족을다미워요 컴퓨터하고있음 내가뭐하는지 살피고
아아아아아아.....오늘도 친구만나고왔는데
"니또 이상한애들만나서 이상한짓하고왔제"이러고
"정신이나갔다"...ㅡㅡ;;;;;;친구만나는게 죄가
아 벗어나고싶어요 비번을까먹어서 폰에비번을걸어둘수도없고
내가 방심한틈에 폰문자확인하려고하고...;;;ㅠㅠ
어째요...아나아아아아아 ㅠㅠ
내가 친구하나하나사귀는데 관섭하고
"이친구는 너무무뚝뚝하다 밝지않다"
"얘는 공부도잘하긴하는데 노는걸너무좋아해"
웅어어어어 어쩌라고...;;;님들 한두번도아니고
계속이러니짜증나요 엄마만하는게아니라 동생까지
참견하고 때리고 뭐라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