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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차가는데 뽑아주는데는 없다못해 일자리 심각하게 줄어들어가는데
부모님은 계속 취직언제하냐고 매 잔소리만 엄청함
이젠 이모 고모들 까지 나서서 니 아들 아직도 백수임? 호호 거리면서 엄마 한숨쉬게만듬
아빠도 이전엔 뭐든 해봐라 라고 말하던게 요즘은 노골적으로 너 취직좀 해라라 말하면서 이젠 니가 뚱뚱하니까 그 모양이지 라면서 인신공격도 함
ㅅㅂ 죄다 경력 2~3년만 뽑고 이력서를 수십개 넣어도 한곳 연락올까말까인데
면접도 몇번 못가본듯
언제까지 이래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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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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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1:1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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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못생긴우때인 |
나도 이모댁에 사촌누나 연대 졸업했는데 뜬근없이 공시준비 하더니 지금 30인가 소식이 없음... 조졌으면 모르는데 맨날 개아쉽게 떨어져서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사람도 거의 안 만나고 루틴처럼 새벽에 나가서 밤에 옴 나가서 시간만 때우는지 공부하고 오는지도 모를정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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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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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
웃대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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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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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응큼히 |
이기적인게 아니라 마음 아픈거고, 무책임한게 아니라 노력하면서 위로가 필요한 사람의 한탄은 아닐까요. 답답하고 힘들 때 우는소리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글 하나로 사람이 어떤지 평가하는건 웃대에서는 안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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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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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하라아빠 |
현실에 타협하는것도 필요한 부분이 있음. 일단 일할수 있는 곳까지 수준을 낮춰가며 지원해봐. 들어가보라는게 아님. 당체 이 업계에선 날 어느정도 회사가 원하는지 파악해보라는거지. 지금 객관적인 본인 상황파악이 안되면 현실적인 분석도 안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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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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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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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
나도 이모댁에 사촌누나 연대 졸업했는데 뜬근없이 공시준비 하더니 지금 30인가 소식이 없음... 조졌으면 모르는데 맨날 개아쉽게 떨어져서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사람도 거의 안 만나고 루틴처럼 새벽에 나가서 밤에 옴 나가서 시간만 때우는지 공부하고 오는지도 모를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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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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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한수상 |
나도 요즘 걍 삐뚤어지기 일보직전임 ㅋㅋㅋㅋㅋ 내가 술을 하나 사고를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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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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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
웃대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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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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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
차라리 디시질을 하지 웃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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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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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응큼히 |
이기적인게 아니라 마음 아픈거고, 무책임한게 아니라 노력하면서 위로가 필요한 사람의 한탄은 아닐까요. 답답하고 힘들 때 우는소리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도 있는거죠. 글 하나로 사람이 어떤지 평가하는건 웃대에서는 안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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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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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낙제생 |
역지사지가 쉬운 말이면서 어려운 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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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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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룡 |
나도 같은 입장이 되어봐서 아는데 술을하나 사고를치나 이런 마인드가지고살면 너무 자기연민과 혐오를 달고살게돼요 우선 다른거 다 필요없고 살이라도 빼세요 그냥 체력이라도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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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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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ㄴ 저도 여기 동의합니다. 너무 자기탓하는 것도 안 좋지만 나는 문제가 없는데 잔소리만 듣는다는 마인드도... 좋다 안 좋다를 말할 수는 없지만 취직하기 어려운 마인드긴 하죠 이런 마인드면 하던 대로만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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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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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ita |
상담의 기본 전제는 공감이고 충고나 기타 사항은 나중임...댓글로 해결될 정도면 이런 상황이 아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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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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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mm |
근데 딴건 모르겠고 살빼려고 운동하면서 땀 좀 흘리고 샤워 때리면, 그나마 머리 속 생각 정리되거나 기분은 좀 좋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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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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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라면 |
너 여유 좀 되면 사촌누나 만나서 밥 좀 사주고 돈 좀 주면서 힘내 한 마디 해줘라. 사촌누나 그 정도 소식이라도 알면 그래도 나름 왕래하는 사이인 것 같은데... 저런 한 마디가 꽤 도움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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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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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땀맛 |
일 안하고 집에 있으면 몸은 편하겠지만 정신은 점점 탁해짐 취업 안되는데 왜 뭐라하지? 라는 생각보단 취업 되기 전까지 알바나 하다못해 쿠팡같은거라도 뛰고 그걸로 쪼개서 부모님 용돈이라도 드리면 부모님이 하는 잔소리도 지금보단 줄어들거야 부모님과 같이 산다면 잔소리는 피할 수 없는거라 삐뚤어지겠다 라는 생각보단 지금보다 좀 더 노력하는 모습 조여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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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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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맛치킨 |
걍힘내라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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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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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
어차피 님들이 여기서 따끔한 회초리를 치든 ㅈㄴ 따뜻해서 엄동설한인 마음이 훈훈해질 위로를 하든 이분한텐 그냥 지나가는 말일 뿐임 기왕 그럴거면 기분이라도 안나빠지는 위로가 좋잔아 어차피 지팔 지가 흔드는거임 본인이 눈낮춰서 일을 하든 더 못생긴우때인으로 진화를 하든 기다렸다 만개해서 원하는 직장을 가든 훈계하지말고 내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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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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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매 |
싸우지마 다 나 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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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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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좋아 |
엘리매 시1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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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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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땀맛 |
근데 비추 받을 각오 하고 말함 나는 이런 글 있으면 그사람 예전글들 한번 봄 30대고 대학 졸업하고 2달 일하다 사람 안맞는다고 그만둔건데 2달 일하고는 퇴사 이후 웃대에 쓴 글에 부모님이 내돈으로 놀고먹어놓고 어쩌구 표현하는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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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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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
요즘에 어른과 꼰대가 동일시 되어가는 것 같아. 난 나이가 많아지면 자기 기준이 확고해져야 하고 그게 어른이라 생각해. 그리고 그 기준을 상대 입장도 안듣고 고집하면 꼰대라고 생각해. 딴에는 "그래 난 꼰대(어른)한다. 내 기준을 말할거야."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 기준을 말할거면 상대 입장도 생각해가며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좋겠어. 그게 배려있는 어른의 모습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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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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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오크냥이 |
키몇에 몇키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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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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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힘내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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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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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순한양 |
요즘 아예 안 뽑아?. 사회적 문제인데, 이거 어떻게 해결가능할까?. 기본소득제? 아니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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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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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A |
일자리는 차고 넘침. 조건이 안맞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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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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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아이 |
매번 말하지만 일자리는 많음..근데 멀쩡한 일자리는 잘없고 ㅂㅅ같은 일자리밖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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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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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맞아. 참고 일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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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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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내가 이 업계에서 계속 경력을 쌓아나가면 가족을 부양할 수 있나?는 일자리가 ㅈㄴ없구요 내가 일하면 노후대비도 빡세지만 입에 풀칠은 가능한가?는 존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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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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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순한양 |
공무원 9급도 처음에는 최저시급도 안주는데 하는 느낌아닌가?. 악마같은 기업들이 최저시급에 미친듯이 부려먹고 개인성장할 시간은 안 주고 2-3년 내에 퇴사하게끔하는 느낌인거지? 내가 회사차려야지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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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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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야탸 |
좋은곳 가고싶은데 못감. 안좋은곳 가면 친척들 가족들 친구들에게 면이 안섬. 그래서 일 안함. 이루트인거 같음. 비교질 허세질 인스타질 이런게 우리나라 망치는거 같음. 그거때문에 저출산도 영향 큰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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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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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
알바라도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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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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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누나 |
청년취직상담 해주는데 있지 않음? 찾아보는거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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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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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합니다 |
각자도생의 시대가 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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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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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클 |
청년 반 이상이 실업자다 내 친구 동생도 3년동안 취준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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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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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두박근 |
솔직히 조건 괜찮은데? 싶으면 사람 어마어마하게 몰리는게 현실이긴 한거같더라.. 경력을 쌓으면 연봉이 상승할수있는 업종으로 초반에 박봉이더라도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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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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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초봉거지같아도 스펙이되는 업종이면 또 존나 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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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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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내일 |
진짜 개같음ㅋㅋㅋ 작성자 같은 친구들한텐 미안하지만 나도 대리급 년차인데 조건만 맞을거 같으면 낮아도 지원함. 근데 나도 내연차 채용에선 똑같이 당한다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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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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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망고곰 |
때로는 부모랑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임 아예 마주칠 기회도 주지마 알바를 나가던가 아님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늦게 들어오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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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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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
그래도 암시장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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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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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현실에 타협하는것도 필요한 부분이 있음. 일단 일할수 있는 곳까지 수준을 낮춰가며 지원해봐. 들어가보라는게 아님. 당체 이 업계에선 날 어느정도 회사가 원하는지 파악해보라는거지. 지금 객관적인 본인 상황파악이 안되면 현실적인 분석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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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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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그렇게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나서는 적당 선 안에서는 들어가볼 필요도 있음. 아버지께서도 말씀 하시잖아. 뭐라도 해보라고. 뭐라도 해봐야 경력이 쌓일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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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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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두 |
나는 금융대기업 면접보다가 다 떨어지고 눈 낮춰서 초봉 3,000만 원 ㅈㅅ운용사 갔음. 대표가 진짜 ㅆㄹㄱ여서 여기서 6개월 동안 쉬지도 못하고 12시까지 일하다가 추석에 휴가 좀 붙여서 쓰겠다고 했다가 바로 짤림. 근데 그 뒤로 경력이 6개월이라도 있어서 그런가 그 뒤로 일이 엄청 잘 풀리더라. 업계 4년차인데 이제 연봉 6천 넘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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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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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ㄴ 내주변에도 그런패턴 많음. 취업안될때. 인력파견하는 회사에 취업 원래 목표로 하던 좋은회사들..대부분 대기업에 인력파견으로 가서 일하게 됨. 돈은 뭐 최하로 받고 가는게 대부분. 이때 회사 잘 고르면 인력파견회사에서 기본적인 업무도 가르쳐줌. 가서 못하면 욕먹으니까.. ㅎ 그렇게 파견으로 좋은 회사가서 일배우고 나면 그거 경력으로 이직하면서 좋은데 심지어 그 대기업에 정직원으로 뽑혀가는경우도 여럿봄. 근데 이건 진짜 운이 좋아야하고 대부분 그 이하급 또는 다른 대기업으로 들어갔음. 물론 못가는 애들이 더 많기는 함. 열심히 해야 가능한 얘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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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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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식 |
내 주변에도... 개같은 회사에 붙어서 이 악물고 버티고 살라는 말이 아니라, 경력이 필수인 세상에 경력이 없는 게 문제라면 약간 눈 낮춰서 입사한 후에 경력을 쌓는 게 좋다는 거임. 안 뽑아준다고 가만히 지원만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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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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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자영업자라 잘 모르는데 진짜 일할곳이 없는거야? 아니면 취업시장 눈이 높아서 일할곳이 없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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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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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커리어 쌓아나갈 수 있는 성장이 가능한 직장은 채용인원이 엄청 줄었구요, 언제나 대체가능하고 이직할때 하등 도움이 안되고 딱 입에 풀칠가능한 일자리는 널렸습니다. 저랑 3년차이나는 학교선배 입사동기가 240명인데 올 해 거기 60명 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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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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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옹 이해됬어 내 친구도 중소기업 생산직 에서 일하는데 사장이 돈 많이 벌어 긍대 회사의 성장보단 자기 돈벌어서 차사고 땅사고 건물올려서 재산불리기에 바쁘더라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아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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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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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아예 다릅니다. 친구분 회사로 빗대어보면 사실 회사가 이익잉여금으로 오너가 사재를 축적하든 회사성장을 하든 큰 상관없이 내가 이 일을 N년차했다는 사실자체로 어딘가에서 나를 필요로 한다면 개의치 않는데, 내가 이 일을 N년을 하든 말든 신규가 내 일을 쉽게 대체가능하고 타직장에서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일자리라서 문제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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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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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흔히 말해 저숙련 일자리가 넘쳐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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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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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되는게뭐양 |
아항 알바랑 다를게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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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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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별반 다를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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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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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는못만져 |
뚱뚱은 어차피 취업하나 마나 뚱뚱하면 계속듣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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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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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멍 |
아 취직할곳 없네 = 아 입을 옷이 없네 = 아 볼 야동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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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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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거멍 |
라고 말은 했지만, 어찌 한 개인의 인생을 감히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에겐 당연하지만 누군가에겐 그렇지 못할 수도 있고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다 다를테니요. 글쓴님도 정답을 몰라서 그러시는건 아니겠지요. 그저 위로가 받고 싶었겠지요. 모두가 같은 길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사회와 동떨어져 보이는 것처럼 느끼더라도 오탈자가 아닙니다. 지금 그리 생활해도 괜찮아요. 조금씩만 힘을 내봐요. 분명히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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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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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타코 |
국비교육 받고 취업연계 도전해보세요. 전 1학년때 배운과목 있길래 리마인드, 심화라 생각하고 들은담에 취업함. 이공계 아니어도 받아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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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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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눈 좀 낮춰서 경력이라도 채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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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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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머리장단 |
뽑아 주는 곳이 없다? - 본인이 거기기본 자격 요건이 안되는 거임. 원서 겨우 수십개? - 2013년에 첫 취직한 나도 우선 알바로 2천만원 만들고 집에서 원룸으로 독립하고 알바하면서 월세내고, 반기에 200개는 썼다. 자기소개서 복붙 없이 기업별 뉴스 기사&인재채용 핵심가치 보고 중소부터 대기업까지 공고 있는 건 다 넣어봄. 그 중에 서류 줕어서 인적성 검사도 해보고 면접도 본 건 10개였고 최종 간건 단 5개 였음. 이렇게 경험해서 겨우겨우 1년만에 13년 12월에 첫 취직함. 지금 취직 힘들다고 하지만 IMF 이후로는 경제성장률이 줄어서 취직은 겪는 모든 세대가 힘들었음.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조건 좋은 직장 신입으로 가려면, 대학 학점 4.0/4.5에 토익800~900(이젠 토스랑 오픽은 당근 기본) + 제2외국어 자격증 + 컴활 이거 기본 맞춰 놓고 들어온다. 부모님 불만글 웃대에 쓸 시간에 스펙 더 쌓던지 알바를 해서 독립자금 모으던지 해라. 나 같은 영포티 아저씨도 연봉 높여 이직하려고 아직도 자기개발하고 ㅈㄹ해서 오늘 이직 최종면접 간다…. 암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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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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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배고파 |
클래식 악기 전공했고 대학 졸업전에 오케스트라 오디션 붙어서 연주생활 함. 갈키는거 소질있어서 출강하는 학교가 대회 나가는것마다 1등함. 제자가 15명에 이 지역에선 내가 젤 잘한다는 소리까지 들었음. 괜시리 바람들어서 음악학원 인수했다가 6천 까먹고 신용도 바닥침. 지금 식자재 배송일 함. 10년 다됐는데 그냥 너무 편하고 좋음. 누군가에게 주목받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가족 먹고 살 만큼은 벌고있음. 연주생활 할 때에는 무대에 서는게 좋기는 했지만 어딜가든 1st. 연주하는게 너무 부담됐었는데 지금은 아무도 내게 주목하지 않는 이 생활이 소중하고 즐겁다. 찾아보면 분명 있어. 너를 귀하게 써줄 그런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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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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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29살까지 다니던 회사 2년경력으로 퇴직함 계속 구인활동했는데 안구해져서 월급 180만원받고 무경력으로 취직 ㅋㅋ 그 회사 9년차 연봉 6천가까이됨 조건보고가지말고 배울게있는지 보고 취직하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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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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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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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소년 |
20대때 영업직 연봉 5천대 받다가 사람 상대하는거 힘들다고 관두고 개발자 취업했다가 평생 공부 할 자신 없다고 관두고 머리 쓰는 거 말고 몸 쓰는 거 해보자고 대기업 생산직 갔다가 교대근무 몸상한다고 관두고 지금 다시 사무직 하는 중.. 6~7년이 지났는데 연봉이 2천 가까이 낮아졌어 나 뭐하냐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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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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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
모든 선택은 니가 행복해지기 위해 한것이니 지금 행복하면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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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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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힘을 내요 슈퍼파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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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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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al |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맞는거 같아 우리회사도 채용공고 올려도 사람이 잘 안와...나름 3200정도는 주눈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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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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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신분증 |
이번에 제가들어간곳 4000주는데 40명 지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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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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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빵디모찌 |
채용 시장의 공고를 보면 일자리가 많아 보이는데 왜 사람들이 지원 안하는가에 대해, 사람들이 지원 안하는 회사들과 이해를 못하시는 이들에게 쓴소리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지금의 초년차 또는 저연차 사람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잘못된 경력이 쌓였을 때 불러오는 여파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은 상태입니다. 이직을 위해 공고를 봐도 명확한 비전, 직무에 대한 설명이 없는 회사들은 지원자 자체가 적어요. 단순히 그 회사의 네임밸류를 비롯한 커뮤니티들의 평가, 처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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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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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빵디모찌 |
그 회사를 다니면서 자신의 인생 설계가 무너지지않을 거라는 믿음이 없고 정보가 없으니 막연하게 지원하고 면접볼 용기가 안 생기는 겁니다. 지하철만 타고 있어도 어린 친구들이 뽑아만 주면 2800이던 3000이던 가고 싶다. 나도 경력 좀 쌓고 싶다는 얘기가 종종 들립니다. 그런 친규들도 쉽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공고를 내는 회사들이 많아요. 단순히 양질의 자리를 떠나서 회사들도 많은 이들이 와서 일할 수 있게 하려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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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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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체질 |
돈버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라면 일단 알바라도해. 배달이나 대리나 잡부나... 뭐가 되었던 간에. 일단 돈을 벌고 있어야 안정감을 가지고 뭐라도 도모 할 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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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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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타 |
그냥 중소 공장이라도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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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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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카우 |
하청업체 공장 다니는데 회사에서 신입 안뽑은지 10년째ㅋㅋ 자회사쪽만 신입뽑아도 계약직 시작이고 정직원될지는 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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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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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 |
오늘 본 게시물 내용하고 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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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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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는개나소나오네 |
어찌보면 외모도 스팩임 시간날때 운동해서 증명사진 다시찍어봐 친구 나도 같은병원 지원했다가 1차 탈락하고 20키로빼고 같은이력서 넣었는디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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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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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곰치좌 |
그냥 경험담과 본거에 비춰서 말 하자면 1. 증오심은 내일 죽을 인간을 살리고 최소 반년은 더 살게해줌. 대상이 뭐가 됐든 2. 눈을 낮추고 낮추다 보면 먹고산다고 캄보디아, 필리핀 가서 뒈짐. 난 가봄 3. 인간은 극도로 굶주리면 괴물이 되지만 허기가 만성일 정도로 굶으면 오히려 현인이 됨 4. 서울대 나온 백수보다 전과10범 연봉 1억 창녀가 더 귀한 대접 받는 경우도 있음 5. 안되면 뒈지지 뭐, 어차피 오래 못 살어 라는 마인드가 꼭 나쁜건 아님. 바이크 타는 애들이 그래서 묘하게 낙천적이고 유쾌함 6. 내가 오래 못 살듯이 너도 조만간이야 볍신아 라는 마인드도 꼭 나쁜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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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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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당김의법칙 |
현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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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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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항공준사관 |
운동해서 살빼고 알바라도하면서 이력서에 채워넣을거라도 만들어봐 어떡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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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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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
그래서 취직은 언제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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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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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타 |
IT업계에있는데 신입 안뽑아..AI영향도 크고 중소소소기업인데 눈만 높아서 20년차같은 실력을가진 1년차 뽑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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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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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카미카구라 |
전공살려 취업하면 좋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얼른 접고 전향하는 결단도 필요함.. 세상 모든사람이 전공에 맞는 직장 다니지 않는 것 처럼, 전문학사냐 학사냐 석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이 전공이나 취득한 자격증에 확신이 있다면 상관 없음. 요즘같이 중견,대기업 취업문은 닫히고, 있는인력마저 몰아내는 시기라.. 취준인 2~30대도 쫒겨난 4~50대도 많아서 다들 힘들 시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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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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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빠알간갱년기 |
이런거보믄 중장비하는게 개꿀인듯 지금은 어디 배울데도없지만 굴착기 일당뛰구 불도저 내차사서하구잇고 정년은 없으니 건강허락할때까지 일할수도잇고 지금은 배울데가없어서 시작자체가힘드니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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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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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엘x레무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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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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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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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가좋아요 |
취직되면 결혼이라는 주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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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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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
비전있다고 생각들면 걍 시작해라, 나도 1700시작했고, 이직 두번해서 지금 13년차에 7500은번다 대신 업무가 머리많이써야해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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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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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
빡치는게 어째어째 들어가도 계약직 2년후에 자름. 근데 경력직은 3년부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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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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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생 |
군대는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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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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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하러오세요 |
어차피 결국 취업은 할거고 야근 ㅈㄴ하면서 현타와서 백수일때가 좋았었지 그리워하는날이 올듯ㅋㅋㅋ돈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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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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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곤다잘함 |
내년에 헬스장 새해 할인하면 한번 끊어서 다니셈 나는 반대로 멸치였는데 새벽에 게임만하다가 운동한다고 한 1년다녔는데 정신건강에 좋음 자신감도 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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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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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
우리 누나 남편도 실업급여 다 받고 나서도 일 못 구하고 있더라. 거의 1년 가까이 취업 할 곳만 찾는 것 같아서 진짜 요즘 취업 시장이 망했다는 걸 체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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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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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타님 |
나 20대 중반때도 취업는 어려웠음 어딜 가고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눈을 좀 낯출필요가 있음 나도 취업이 안되서 주6일 매일 13시간씩 일하는 회사 들어감 진짜 너무 힘들었음 연봉도 고작 2900 수당도 없었고 거기서 1년반 정도버티고 다른곳으로 이직 성공함 지금은 연봉 6000정도 다니면서 배달일도 하고 프리랜서 일도해서 건물 샀음 일하면서 다니면서 자신만의 포폴와 경력을 잘 만들면 됨 지켜보는 부모님은 더 답답함 나도 이해함 본인이 그게 스트레스면 나가서 알바라도 하면서 일구하면 됨 어쨌든 다같은 힘든시기에 더욱더 좋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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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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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
밎어 나도 재취업할때 진짜 파견직까지 이력서 다넣어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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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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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름 |
난 83년 아재임 욕먹을 생각하고 몇자적어봄 솔직히 일할곳은 많은대 힘들고 더러운곳을 안할려니 없는거라고 생각함 내가 가전설치2년 주류배달10년 했는대 가전설치는 3개월도 잘 못버티고 주류배달은 40대이하는 이제 지원을안함 나도 40살때 그만뒀지만 하도 사람이 없다보니 영업이사까지 해먹고 관두고 배운게 ㅇ도둑질이라 지금은 개인화물하지만.. 암튼 진짜 난 돈벌고 사화생활하고싶다고만 생각하면 할것많음 내 입맛에 맞는게 없을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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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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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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