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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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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1:24]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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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내가싫다했지 |
솔직히 딴데 쓰고 온다니까 급하게 만든거 같은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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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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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빅설사맨 |
대충 아이스박스에 편의점 음료수 나열해놓고 속을거라는 능지가 얼마나 동생을 호구 개좆으로 보는지 알겠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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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1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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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전혀요 |
막짤이 남았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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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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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그릭요거트 |
저 여자분 돈 모아서 친정 보내는거 시어머니가 못마땅하게 여기는걸로 기억하는데... 걍 단순히 감히 친정에 돈을 보내냐!가 아니라 며느리가 고생해서 돈 벌서서 보내는데 친정에서 딸을 한국에 시집보냈더니 돈도 많이 보내주는구나 빨대 꽂자! 가 되서 친정식구들이 다 자꾸 딸한테 기대는게 걱정되서 그러신걸로 기억함.. 며느리가 고생해서 번 돈. 며느리 본인한테 쓰라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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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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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나도 비슷하게 기억함.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힘들게 번 돈 본인한테 썼으면 했는데 자꾸 보내줘서. 며느리가 아니다 우리 가족이 이 돈으로 잘 지내고 있다 보여주려고 모시고 갔는데 2천 들여서 차렸다던 까페가 저모양이었던거 같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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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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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5 |
고둥랩퍼 |
만약 집안에 큰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탕진하고 놀다가 급하게 준비한거지.. 평생 가난하던 사람이 갑자기 큰 꽁돈 생기면 탕진하는 경우 꽤 흔함.. 어른들이 말하는 '돈 쓰는 법을 모른다' 케이스인거지. 체계적으로 돈을 못 써봐서 탕진 뽕에 취해 달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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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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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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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싫다했지 |
솔직히 딴데 쓰고 온다니까 급하게 만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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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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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분위기 |
주식이나 비트코인 혹은 도박, 유흥으로 탕진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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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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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옜날자료겠지? 지금 한국돈 2천만원이면 호치민같은데서는 집 살돈은 안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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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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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미친개 |
호치민시가 생각보다 엄청 큼.몇군(우리나라기준 구)이냐에따라다르겠지만 호치민 끝에서끝이 차로4~5시간걸림.호치민외곽이라면 2천만원이면 집 구매가 가능하다불가능하다확답은못하겠음. 우리나라로치면 호치민이 서울 인천 경기 합친것만함.최근에 더넓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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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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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브리스킷 |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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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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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
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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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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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설사맨 |
대충 아이스박스에 편의점 음료수 나열해놓고 속을거라는 능지가 얼마나 동생을 호구 개좆으로 보는지 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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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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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시럽같은것도 아니고 콜라에 스프라이트 이런거임 ㅋㅋㅋ 심지어 같은거 몇개씩 사서 순서만 섞어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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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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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스까묵 |
오빠가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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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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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
저긴 베트남이죠 훨씬 잘 사는 태국에서 저런 커피점 차릴라믄 5만밭 현재 바트강세가 대단하여 약 250만원정도면 떡을 치고 남습니다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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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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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완성설정 |
떡을 8번 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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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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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남자좋아함 |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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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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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비숍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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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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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간치실 |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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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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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복이 |
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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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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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드림 |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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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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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글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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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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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
얘는 꼭 말하다 끊고 다른 웃붕이가 자동완성.. 어? 콤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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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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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떡(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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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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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여친친구 |
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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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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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가서웃데 |
떡(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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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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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ckt001 |
존말할때 떡 그만 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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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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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만약 집안에 큰 문제가 없었다면 그냥 탕진하고 놀다가 급하게 준비한거지.. 평생 가난하던 사람이 갑자기 큰 꽁돈 생기면 탕진하는 경우 꽤 흔함.. 어른들이 말하는 '돈 쓰는 법을 모른다' 케이스인거지. 체계적으로 돈을 못 써봐서 탕진 뽕에 취해 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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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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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집안에 영감님이 하나 있는데 자식들한테 용돈받아 쓰면서 보증금 꼬박꼬박 까먹는 사람임. 이번에 집안 땅을 정리하면서 4백정도 남길래 나누자니 애매해서 영감님 까먹은 보증금에 채워넣으라고 줬음.(보증금을 넣어야 월세가 줄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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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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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우 |
물어보니까 그대로 가지고 가서 100만원짜리 패딩에 신발도 고 일주일도 안 돼서 술로 털어넣으셨다네. 진짜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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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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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리어카 끌고 다니면서 커피 팔아도 저거보다는 돈 더 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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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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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별리 |
저거는 며느리가 속상해 할까봐. 시어머니도 무어라 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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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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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꽁 |
베트남에선 2천만원이면 진짜 큰돈임. 그릇이 작은인간들은 복이들어와도 유지를 못하는구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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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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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
맞으 베트남서 2천만원가치면 우리나라에서 1억정도 가치임. 베트남 시골이면 그 이상의 가치고. 1억을 줬는데 저따구로 해놓는다? 말 다했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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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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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
막짤이 남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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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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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
그만 좀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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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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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기룰 |
그냥 도박이나 약같은걸로 다날리고 급하게 모양새만(본인딴엔) 차려놓은거아닌가 싶은 비주얼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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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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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영원을말할께 |
진짜 개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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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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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
저 여자분 돈 모아서 친정 보내는거 시어머니가 못마땅하게 여기는걸로 기억하는데... 걍 단순히 감히 친정에 돈을 보내냐!가 아니라 며느리가 고생해서 돈 벌서서 보내는데 친정에서 딸을 한국에 시집보냈더니 돈도 많이 보내주는구나 빨대 꽂자! 가 되서 친정식구들이 다 자꾸 딸한테 기대는게 걱정되서 그러신걸로 기억함.. 며느리가 고생해서 번 돈. 며느리 본인한테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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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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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나도 비슷하게 기억함. 시어머니가 며느리가 힘들게 번 돈 본인한테 썼으면 했는데 자꾸 보내줘서. 며느리가 아니다 우리 가족이 이 돈으로 잘 지내고 있다 보여주려고 모시고 갔는데 2천 들여서 차렸다던 까페가 저모양이었던거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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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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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최고 |
윗짤만 보고 시어머니 말씀이 뭔가 참고 참다가 어렵게 꺼낸 한마디 같아서 마음이 짠했는데 진짜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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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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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스 |
그렇게 되버리면 온 친척까지 다 들러붙고 조짐 초장에 잡아야됨 자기돈인것마냥 왜 안주냐고 그럼 그 와이파이 거지? 그런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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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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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osso쏘쏘 |
ㅠㅠ큰딸은살림밑천이라는 말이 제일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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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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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
베트남도 러시아처럼 남성이 무능하고 게을러서 여성의 파워와 가정력이 매우 강한 나라임. 내 현 여친도 나처럼 돌싱인데 걔가 매번 이야기하는게 자기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게 베트남 남자랑 결혼한거였다고 할 정도로 악명 높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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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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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좋아 |
여자분이 베트남분인가요? 베트남 남자분들 현장에서 보면 엄청 열심히 합니다 일하는거 몇번 보면 그냥 아 베트남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을 쉬엄 쉬엄하는구나 하고 말아요 사람 문제지 베트남이라서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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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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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이런 일반화는 좋지않아요 일본여자는 다 가정적이고 한국남자는 다 권위적이다 이런거나 마찬가지라...우리회사도 베트남분 10년째일하는 분있는데 일도 엄청 잘하시고 똑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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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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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
일반화가 위험하긴한데..저게 크게 틀린말도 아님..애초에 한국와서 돈벌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오희려 그런사람들하고 비교하는것도 일반화일수있음.. 현지에서는 선비님의 댓글같은 경우 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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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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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걍 울나라가 남자가 일하고 여자가 가정을돌보는게 너무당연시되서 그 반대의경우를보면 인상에 너무남아서 확증편향되는거임. 먼 베트남남자는 게으르다 프레임을 씌우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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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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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꿈나무 |
여기서도봐바..남자가 가정을돌보고 여자가 밖에서 일하면 남자는 논다라 표현하고 무시하자나.. 무능하고 게으름 ㅋㅋ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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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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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근데 나도 전업남편 하고싶다...요리 청소 빨래 다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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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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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전문가 |
원래 개도국에 가까울 수록 개차반인 남자들 비율이 높음. 우리나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가정폭력 일삼거나 또는 일은 한하면서 술마시고 노름판에 기웃거리는 사람 많았음. 오징어게임 성기훈을 봐, 그런 사람 진짜 많았어. 근데 그렇다고 모든 남자들이 그런 건 아님. 개차반 비율이 아무리 높아도 그래도 절반 이상은 멀쩡하게 열심히 살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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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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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
베트남 기후 때문에 근로의지가 떨어진다고 듣긴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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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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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
베트남 평균임금 30만~50만정도 달에 200만 보내주면 4배에서 6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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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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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
하 이렇게 보니까 내가 한달에 따박따박 2천만원씩 들어오면 과연 열심히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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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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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
28세에 결혼 10년차면 완전 어릴때 와서 고생 많이 했을텐데ㅠ 앞으로 뭔가 지원해주려면 가전제품을 사주든지 해야지 절대 돈으로 주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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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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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판 |
가전 당근하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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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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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쟤들은 그렇게 물건으로 사줘도 중고로 팔아먹어도 실제로 생활물가가 저렴해서, 나중에 동생이와서 그거 사준거 어디갔냐 그러면 도둑맞았다거나, 고장나서 그냥 버렸다고 하면 확인도 안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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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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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
어머니 앞에서 너무 부끄러웠겠다 며느리 ㅠㅠ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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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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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
베트남은 남자들이 낮에 놀고 여자들이 일을하는 기이한 현상이 당연시 되는 나라임. 물론 모든 남자가 놀지는 않지만 어디를 가도 여자가 일을 상당히 많이 하는것을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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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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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로 |
베트남 관광가서 남자들 낮에 노는거 처럼 보이는데 저 나라는 낮에 더워서 밤이랑 새벽에 시장 같은게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요. 밤이랑 새벽에 일하고 아침에 퇴근해서 낮에 쉬는 사람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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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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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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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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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
ㅋㅋ 100도 안들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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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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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le |
어느나라나 집안에서ㅜ한명 성공하면 빨때ㅜ꼽으려는 거지 새끼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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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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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모양풍선 |
요즘은 저기도 비싸 저걸 모두 자가로 했다면 2천으로 장소 못구할듯 임대면 그냥 다 해먹었겠지 월 150만원씩만 계속보내도 2천이면 5년치 연봉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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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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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
동남아 외노자들 보면 불쌍한게 한국와서 빡세게 일해서 300이상 받는애들 많은데, 번돈 대부분을 가족한테 보냄.. 근데 그 가족이 그걸 기반으로 걍 기생충짓만함. 더 좋은학교를 보내거나 그러지도 않고. 1명이 온가족+친척 까지 먹여살림. 근데 이게 또 마음대로 끊을수있는 관계도 아닌것같더라. 가족들이 저금도 안하고 본인도 저금할 형편 안되니까, 병원비 등등 때문에 돈빌리려 하는 애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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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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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겸감독겸김수겸 |
뭔가 우리나라 기러기 가족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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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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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특히 베트남이 조금심하긴하지만 대부분이 동남아 분들이 열심히 일하시는데, 가족한테 대부분을 보내줘야된다고 하면, 일단 가족들이 이사람하나만 바라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면됨...... 그러면 그 가족들이 현지에서 일이라도 열심히 하느냐? 그것도 아님....... 거의 90%이상은 놀면서 돈 보내주는거 하나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임........ 보통 그렇게 브로커 통해서건 정식외노자 입국이든....... 그나마 가족이 좀 중요하게 생각하는사람을 보낼거기때문에........ 무슨 계기가 생겨서 걔빡쳐서 연을 끊는게 아니라면 정신차리게 하기 안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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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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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uyang |
어느 나라든 가난한 마인드 집안에서 나온 개천용은 가족들이 어떻게든 다시 개천으로 끌어당겨 익사 시키려는 건 만국공통이네. 안타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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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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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
그냥 조용히 백수생활 하면서 쓰기만 하고 일부 저축만 해도 동생이랑 시가가 속상해 하지 않았을듯. 그냥 알바라도 해라고 뭐라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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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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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뱅 |
한 천팔백만원 어디 홀랑 잡아먹고 부랴부랴 뭐라도 한거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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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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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불만러 |
불로소득이 이래서 문제임 내 피땀흘려 번돈 아니라 쉽게 생각하고 쉽게 쓰고 또 생길거라는 막연한 자신감이 있음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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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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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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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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