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장애인 선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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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장애인 선전 포스터 [50]

작성자

굿바이데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393155 추천 413 반대 0 답글 50 조회 25,384 작성시간 2025-12-13 14:52:32 이동시간 2025-12-13 19: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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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지금 같이 부담을 지고 있습니다. 장애인 한 명이 60살까지 살기위해 평균 5만 마르크의 비용이 듭니다"

실제로 나치 독일은 상이 군인들도
국민들 모르게 학살했던 걸로 앎.

가끔 SNS에 장애인에 대한 반감으로
히틀러가 옳았네 뭐네 함부로 지껄이는 애들이 종종 보이는데....

나치는 어린 아이들조차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모두 잡아들여서 죽였음. 그걸 알고서 하는 소리면
진짜 쓰레기고.

* 출처 : https://youtu.be/w9mQvNZtxEw?si=7h8naHosyC30lk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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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러재방송

아직도 저런 비슷한 논리를 펴는 애들이 있다는게 더 문제...그 놈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가끔 발견되는 수만년전의 인간의 유골에서도 무리안에 장애가 있는 동료를 정성껏 보살핀 흔적들이 발견된다더라.'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인 그 시대에 말야ㅜ고로, 본인들이 스스로 수 만년전의 본격문명이 생기기 이전의 인류보다 못하다고 인증하는 하는 꼴인데...그게 자랑스러운가?? [7]

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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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5:03

한가한창조주

장애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죽이고 핍박하면 그 최하위치 기준이 계속 올라옴. 심각한 장애에서 가벼운 장애로, 가벼운 장애에서 결함으로 옮겨가서 종국엔 무능력함, 저능력, 낮은 성과를 내는 사람조차 장애취급 받게 되어 있음. 실제로 나치 독일도 처음에는 ‘치료 불가능한 중증 장애인’이라는 명분으로 안락사를 시작했지만, 곧 정신질환자·사회부적응자·노동능력이 낮다고 판단된 사람들까지 제거 대상으로 확장되었고, 결국 ‘국가에 쓸모 있는가’라는 기준 자체가 생존권을 재단하는 도구로 변질됐음.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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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8: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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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우리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는데 생각 짧은 놈들이 많음 [4]

1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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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4:56

답글
베스트3

신귀루가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재자나 그 비슷한 유형을 무지성 옹호하는 애들 보면 막상 지들이 제일 먼저 잡혀가는 타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더라. [3]

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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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9:58

답글마당 (50)

레꼬2

우리도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는데 생각 짧은 놈들이 많음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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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4:56:53

vgbmon

장애인 체육대회 사유 보면 군대에서 다친 사람이 그리 많은데... 위험은 언제나 가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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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1:49:13

대화명생각안남

그말도 맞는데 난 그냥 "나도 장애인이 될 수 있으니까" 장애인을 돕는게 아니라 함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위해 장애인을 돕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음.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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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4:07:36

레꼬2

그건 디폴트로 깔고 생각했던지라 언급안했는디 댓글로 덧붙일려다 말았음... 아무리 이기적이고 배타적으로 여긴다해도 사회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무엇때문에 함께하는지 이해못하는 빠가사리라는 뜻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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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4:17:25

레꼬2

장애인에 대한 배제와 학살을 함부로 말하는 놈들에게 하는 말임 자기들이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걸 모르고 뇌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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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4:22:20

더테러재방송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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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5:03:33

강력한여자

심지어 국립공원 암사자도 양쪽 시력을 다 잃었는데도 무리의 도움으로 17살까지 살음 동물들도 서로 돕고 살고 몸이 불편하다 해서 버리거나 죽이지 않아.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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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8:00:52

한가한창조주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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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8:19:18

한가한창조주

그렇기 때문에 이기적인 관점, 극단적인 관점으로 봐도 차별은 생존에 있어서 대단히 불합리함. 나를 위한 비교대상, 즉 방파제를 스스로 허무는 꼴임. 인간의 가치는 조건이 아니라 전제로 인정돼야만 본인 역시 안전해지는 거고, 그렇게 약자들이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서야 비로소 신뢰가 축적됨. 그 신뢰 위에 모인 십시일반은 단순한 동정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도 쉽게 붕괴되지 않는 거대하고 강력한 사회적 내구성을 만들어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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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18:25:22

얼랑꼴레

정신적 장애가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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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13:4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굿바이데이

사실 현대인들은 머리로는 장애인 혐오가 나쁘다는걸 알지만, 문제는 일부 장애인들이 양아치짓 한다고 전체 장애인들을 일반화 한다는 점임. 그런 이유로 혐오에 미쳐 나치 드립이 나오는 거고. 근데 난 이것도 차별이라 생각함. 옛날 사람들이라고 이유없이 장애인이 미워서 그랬을까? 본인은 나름 이유가 있어서 장애인을 혐오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 또한 나름 명분과 이유가 있었음. 위와같이 장애인이 잘못한 것도 개개인의 인성이 문제지, 장애가 문제가 아닌데도 일반화 때문에 선량한 장애인들까지 상처받게 생김. 아 물론 나치 드립치던 사람들에게 하는 말임.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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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22:51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짤방댓글러

비슷한 댓글을 쓴 적이 있는데 그럼에도 자기들을 극우라고 부르지 말라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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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00:32:33

발망치다죽어라

여기 댓글 겁나 유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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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8:03:39

웃대에서활동하는

나이 60~70되면 비교적 흔히 겪는 게 낙상 골절임. 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장애인되는 거야. 그때 가서 '나는 그냥 넘어져서 다친 사람이야'라고 해도 누가 들어주나. 본인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 '존재 가치가 없는 늙은 장애인' 1인이 되는 거지 뭐.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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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15:55:31

리비아게롤트

인류가 정점에 설수 있었던 이유 중하나가 서로 돕고 협동하며 살아서이다.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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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18:34:32

100SDW

나치 고위층인 괴벨스는 다리에 장애가 있었다는 아이러니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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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19:21:00

지지적비판자

국내 등록장애인중 80%는 후천적 장애인이다. 남의 일이라 생각하지 마라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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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19:23:08

유기농대마팔아요

ㅇㅇ 우리나라 남자 패럴림픽 참가 선수 중 상당수의 장애 사유가 '군복무 중 사고'였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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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3:47:27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12-13 14:52:32 / 이동: 2025-12-13 19:57:00 / 어시스트: 신귀루가밀 )

신귀루가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독재자나 그 비슷한 유형을 무지성 옹호하는 애들 보면 막상 지들이 제일 먼저 잡혀가는 타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더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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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19:58:27

굿바이데이

호가호위. 하지만 현실은 토사구팽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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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00:24

화이트싹쓰

지능 문제도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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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2:54:45

챠누와르

ㄹㅇ 다들 난 지지해줬으니 난 아니겠지? 하는거 같은데 역사적인 독재자들만 봐도 얼마나 토사구팽당해서 말살당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는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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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1:30:29

정학먹은사짖개

특 : 본인이 내는 세금보다 받는 혜택이 더 많은건 죽어도 인정 안함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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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0:11:42

정학먹은사짖개

국가장학금이 복지인지도 모르던데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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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13:18

윤호전

누가 한 말인지 까먹었는데 대충 '비루한 인간일수록 자기가 노력없이 타고난 것에 집착하고 그렇지 않은 이들을 배척한다' 이런 내용이었음. 요즘 sns나 커뮤 볼 때마다 정말 많이 떠올리게 됨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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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0:14:36

30sec2mars

지금 반대 하나씩 박힌거 언제 안 웃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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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0:17:59

30sec2mars

벌레실명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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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18:10

아침점심

나치시대 장애인기준 이 정신질환자 까지 학살인데 그시대 정신질환자는 의사맘대루 아님? 지금도 정신질환에 정확하게 진단못하는데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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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0:22:48

Gaonnurii

마음의 장애가 제일 심각한 장애인데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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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0:23:33

여름가람

요즘도 하고 있지 외국인이나 노인이나 그밖에 소외계층 상대로ㅎ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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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0:42:50

퍼스민

상이군인 죽인건 말이 안나오네 전쟁중에 상이군인 죽이면 뭐지 자멸아닌가 누가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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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1:41:51

채권추심

사람을 쓸모의 여부으로 판단하는 건 너무 가혹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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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1:58:36

낭만정글러

무덤에 들어가기 위한 삶. 괴벨스는 다리절고 히총통은 짝불알 괴링은 마약중독. 동족혐오였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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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2:24:50

굿바이데이

화가 지망생은 짝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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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3 22:41:10

총무생활4년차

짝부랄은 파킨슨병도 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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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3:03:45

로디콘

영국 군가에서 들어보면 히틀러는 공이 하나뿐이고 괴링은 엄청 작고 힘러는 비스므리한거 괴벨스는 안 달려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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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6:52:45

혼자왔니

인류의 발전 어쩌구 하면서 ~~하면 애 낳지 말아야 한다는둥 약자멸시 하는 애들이야말로 없어져야 인류 발전에 도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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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3:15:27

28초후

소련도 참전 용사중 장애를 가진 사람들 말살하는 프로그램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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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3 23:42:39

밥떡면빵

장애인을 비롯한 약자혐오. 능력주의 신봉과 계급제에 대한 순응.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 정의. 그릇된 사상이 주입된 맹신적 신앙. 요즘 SNS를 보면 매우 심각함.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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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00:53:43

일해라두부

글댓글 좋아서 스크랩 지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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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01:17:04

평생닉이다

‘무지의 장막’ 이라는 말이 있음.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사회의 기본 구조를 결정하는 가설적 상황을 뜻하는데, 우리가 건강한 부자인지 가난한 빈자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사회적 합의를 보는 것이 가장 공정하고 정의러운 결과가 도출될 수 있다고 하는 것. 겉핥기 식으로만 아는 지식이라 더 자세히 설명은 못 하겠는데, 가끔 이 기본적인 원칙을 잊는 사람이 있는것같음.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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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01:33:29

krzysztof

장애인의 90%는 후천적 장애인입니다. 유형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여러 유형중 최소값이 90% 정도니까, 사람은 현재 장애인과 장애인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 둘로 구분된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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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06:57:49

둥근별리

저렇게 장애인을 박해를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유럽이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죽은 사람이 많았고. 멀쩡했던 사람도 전쟁으로 후천적으로 몸이 불편해진 사람들이 갑자기 가정에 많아지고, 고아들도 많아지니까. 그들을 케어해야 하면서 사회를 이끌어야 하니까. 전쟁 직후에 현대의 국가에서 하는 복지 개념이 유럽에서 생겼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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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08:22:30

우주통닭

와 사회적 약자 복지 비용을 내가 왜 내냐는 친구 있었는데 나치사상 이었구나 .. 어쩐지 능력자가 독재하는게 옳다하고 빨x이 몰이하고 그러더니 지가 빨간색이었구나ㅋㅋ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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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10:14:57

앗파메에

인간 사회에서 효율 찾을거면 문명이나 하라고해 게임중독자 새끼들 현실이랑 심즈도 구분을 못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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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0:31:51

유기농대마팔아요

빨간색이라고 얘기하는 게 좌파를 의미하는 거라면 저거는 좌우의 개념(x축)이 아니라 인본주의와 비인본주의 개념(y축)임. 실제로 히틀러는 좌익, 공산주의, 개급투쟁을 혐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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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4:41:26

유기농대마팔아요

한마디로 공산주의자들보다 더 조까튼 새끼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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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4:48:54

우주통닭

빨간색이 좌파라고 한게 아니고 나치즘이란 뉘앙스였는데 전달하는게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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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 16:19:27

앗파메에

저건 좀 딥하게 들어가봐야 이해를 할 수 있음. 저때 당시 우생학의 지랄맞은 변종 인종우생학이 유럽에서 유행했는데 거기에 적자생존까지 섞여서 열등한 생개체가 도태되는건 자연의 섭리고 오직 우월한 개체만이 자손을 남길 수 있다고 사람들이 진심으로 믿어서 코카서스인의 우수함을 더럽히는 열등 종자들 (사회적 약자 전반)은 없애던가 도와줘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전유럽에 있었음. 악명 높은 영국의 빈민 구호시설이 대표적인 예고 결론은 나치만 저런거 아님. 사회진화론을 신봉하고 백인의 의무를 진지하게 믿었던 유럽국가들은 모두 저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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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10:29:37

진명중

저 비슷한 얘기를 미래를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며 진지하게 말하던 사람들 생각나네…그 땐 대상이 노인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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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25-12-14 10: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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