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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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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18:41]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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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밥오바 |
저 상태로 계속 안 들이대면 혹시 잘 될지도 모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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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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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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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설계 |
너랑함께하면서어느순간부터너밖에보이지않더라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퇴근하고회사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동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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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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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요함 |
남자 말처럼 여자는 정말 편하게 여길 가능성이 높긴 함. 여자가 관심 있어서 그러는 거였으면 이쯤 해서 못알아챈다 싶으면 좀 더 직접적으로 티를 냈을 거라서. 그래도 잘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스며들지도 모르지ㅋㅋ 티내는 순간 바로 거리두기 시작하니까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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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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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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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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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저 상태로 계속 안 들이대면 혹시 잘 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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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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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하는사람 |
어캐들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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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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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
고백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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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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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과장 |
빠바재 말이니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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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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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너랑함께하면서어느순간부터너밖에보이지않더라이런내맘을어떻게말할지고민하다가정말인생에서제일크게용기내어세상에서제일멋지게많은사람들앞에서너한테고백해주고싶었어내여자가되줄래?아니나만의태양이되어줄래?난너의달님이될게내일퇴근하고회사앞에서기다리고있을게너를사랑하는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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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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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물범 |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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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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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유여캐하앙 |
안들이대면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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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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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
이제 누가 출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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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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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 |
근데 콩깍지 씌인거 아니고 객관적으로 저렇게 생각이들정도라면, 보통 퇴근후에 만나는남자는 따로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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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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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
좋아하지만 티 안내는게 최고 전략임ㄹㅇ 여자입장에서 노노부담이고 어차피 모를리가 없어서 애 괜찮다 싶으면 여지주고 사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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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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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
들이대지말고 들이부어야지... 자주 붓다보면...... 별일없겠지만...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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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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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
감정을 초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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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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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까마귀 |
알아서 좋은 사람 만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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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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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근데 이게 연애감정으로 직결된다는 건 또 다른 얘기일 수 있는게...저도 마들렌휘낭시에친구 밥친구 코노친구 카페친구 4명이랑 수 개월동안 같이 다녔는데....딱 그 뿐이엇음...모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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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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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냥이... 슬픈전설 ㅜㅜ.... 어장 당한걸 꺼야... 그렇게 미화하자. 용기가 없었던건 아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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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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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마들렌휘낭시호구 / 밥호구 / 코노호구 / 카페호구 - 4관왕 그런데 내가 더 등신 호구긴함. (빵-끗) 영화호구 밥호구 술호구 노래방호구 도시락호구 음료수셔틀 과제셔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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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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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광어의 대부 아들이라고 소개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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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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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
어장까지야;; 그렇게 악의있는 사이가 아니었음 애초에 매일 봤고...제가 산건 아니라 어장이나 호구는 아닌거같은데 용기가 없었기도 하고...근데 없던 용기가 생길만큼 제 취향은 또 아니엇음...왕똥글이안경포니테일거유흑발미녀였음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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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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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
닉 바꿔 배부른냥으로. 엄마가 사랑을 듬뿍줘서 따지는게 많은거 같은데?? 한달동안 형한테 쳐맞으면서 라면셔틀하는 방학을 보내봐야 아.... 여자라는 존재는 내 인생의 소금이구나 하고, 친하고 말잘통하고 함께 있고 싶은게 연애구나 결혼이구나 하면서 지나간 기회에 땅을 치게 되기 전에........ 한살이라도 젊을 때 연애해. 30 중반부터 경험치 쌓인 여자들이랑 연애하려면 힘들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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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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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
광어의 아들 광픈냥이. 일단 픈냥이 취향하나 확고한건 인정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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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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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금마티즈 |
취향 도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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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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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현 |
누구는 잘나고 누구든 못날 팔자가 어딧나. 나도 내 맘 모르고 너도 니 마음 모르니 한번 질러보자! 또는 아주아주 잘 대해보자 인연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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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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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달라 |
나도 저런 적 많음 근데 딱 거기까지…. 서른인데 모쏠임. 이젠 기대조차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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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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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
일단 다른 회사 면접 함 봐보고. 합격하면 고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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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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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믿는나를믿어 |
이 만화가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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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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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불만러 |
저렇게 친구같은 사이로 지내다가 어느날 여자가 힘든일 있는날 같이 술한잔하고 위로 해주다보면 만날수도 있는거지 뭐~ 아님 동기의 친구라도 만날 수 있는거고, 같은 회사면 사정 거의 비슷하지 않겠어? 너무 위축되지말게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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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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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마즈 |
남자는 가진게 없어서 자신감이 없고 외형적으로도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자기객관화가 잘된게 슬프긴하다 근데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니 어떡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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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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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
우리같은놈들은 상대방의 호의와 예의를 호감으로 생각하면 절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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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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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r |
같이 있으면 맘편한사람 정도는 되네 조급하게 들이 대지 말고 호감도를 계속 누적시키다보면 좋은일이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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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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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빠 |
저런사람이 많으니까 외모지상주의가 보편화 되는거같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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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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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
남자 말처럼 여자는 정말 편하게 여길 가능성이 높긴 함. 여자가 관심 있어서 그러는 거였으면 이쯤 해서 못알아챈다 싶으면 좀 더 직접적으로 티를 냈을 거라서. 그래도 잘 지내다보면 언젠가는 스며들지도 모르지ㅋㅋ 티내는 순간 바로 거리두기 시작하니까 조심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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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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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킹데드 |
이쁜애들은 감정없이 남자한테 잘해주지 말것. 대상이 동기든 친구든 오빠든 동생이든 지속적으로 친절하지 마라. 찐따들은 헷갈리고, 들뜨고, 착각하고, 용기내고, 고백하고, 차이고, 술마시고, 내 얘기고, 니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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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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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야사랑해 |
이쁜 그분도 친구하나 잃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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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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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이거랑 같은글이 웃자에 잇는데 첫배뎃에 따라 분위기가 다르네. 이쪽은 잘된다는 분위기고 저쪽은 안된다는 분위기고 ㅋㅋ 여자가 여지없이 자기 시간을 내겟냐.. 일말의 여지는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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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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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력피스톤운동 |
걍 저 거리감 유지한체 남자가 자기 할거 열심히하고.. 운동도 좀 하구 선넘지 않게 친절 베풀고 하다보면 여자가 감정 있으면 기회 오고 아니면 걍 그거대로 좋은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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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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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공공 |
나도 회사서 처음에 저러다가 나중에 밥같이 먹고 꽃구경도가고 양보러 같이 갈래? 양보고싶다 했는데 지금 여친이 그 양보러 가자는 말에 갑자기 설레이고 날 좋아하는구나 느끼고 내게 몆일뒤 고백했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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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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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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