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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종종 당하는 개쪽.jpg | 피파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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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06:05] |
| ▼ 이전글 | 19금) 질내사정 당한 소감.(여자입장이 궁금한 사람만 | 산토리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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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03:2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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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고스트무역왕 |
지금 중고시장 보면 캠핑장비 널리고 널렸음....마치 슈퍼스타k 유행 후 기타를 보는거같음ㅋ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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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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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SAL9000 |
가족여행으로 캠핑을 15년 전부터 많이 다니는데, 사실 시간 제한이나 비용 문제는 이전부터 있던 문제고 퀄리티 상승을 생각하면 이들은 조금 부차적인 문제라 생각함. 진짜 문제는 제주도도 그렇지만 캠핑이란게 어쨌든 국내여행이다보니 갈 수 있는 곳이나 풍경이 어느 정도 한정적이고, 주말 도로 정체 등을 고려하면 더더욱 줄어드는게 사실임. 자차로만 가야 하는데 경북까지 가면 풍경은 정말 좋아도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 넘게 걸리곤 함. 캠핑에 쓰는 SUV, 픽업트럭의 승차감은 장거리 운전에 편하지 않고. 제주도 역시 면적이 좁다보니 다채로운 경쟁자들이 차고 넘치는 해외여행과 비교하면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음. 비용이 올랐다지만 10년 전 캠핑 장비의 퀄리티와 가격 등을 생각해보면 요즘은 경쟁 심화로 가격 상승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아졌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캠핑은 이제 코로나 특수(국내여행)라는 최고점은 지났고, 갈 만한 곳은 다 가봤고, 캠핑 자체의 번거로움까지 겹쳐 저물어가는거라 생각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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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0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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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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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냥이 |
와 10만원이면 그냥 호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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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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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이러고있니 |
ㅋㅋ근데 또 물소리 들으면서 자고 새소리 들으면서 깨는게 기가막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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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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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냥이 |
창문열고 화장실 물틀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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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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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기는중 |
좋은 리조트도 새소리랑 물소리가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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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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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악여앙 |
캠핑 엄청 유행할때 왜 나가서 쌩고생하나 생각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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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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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니아빠 |
본인 선택으로 취미 즐기는걸 왜 고생하냐고 말하면 뭐한다고 쓸 데 없이 커뮤니티 들어오셔서 저한테 이런말 듣습니까? 이거랑 같은 논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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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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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쓩빠쓩 |
나같은 사람은 이해못하는 영역이긴한데 취미가 다 그렇잖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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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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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훈남 |
자연에서 고기궈먹고 술한잔하고 그 느낌을 즐기려 가는거지 그걸 고생이라고 해버리면 노동을 제외한 현존하는 모든 유희가 그돈씨가 되어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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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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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전문가 |
군대에서 텐트친거만해도 ptsd오는데 굳이 또 텐트를??? 자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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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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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w3e느낌표 |
취미를 취미로 못보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길래 그러는건지 좀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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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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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짓기개귀찮 |
저는 오히려 저렇게 힘들어도 재밌다고 느끼는 취미있는게 부럽더라구요. 요새 뭘 해도 딱히 재밌는게 없어요... 에너지도 모자라고 돈도 없고 무의미하게 게임 몇 판하다 유튜브 보는게 다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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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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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
친구중에 영화 다 가짜인데 왜보냐는놈 있었는데 안쓰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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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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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감탈 |
그리들에 삼겹살 굽고 가운데에 모인 기름에 묵은지 촤아아악 그거 집에서 하면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 ㅋㅋㅋ 숯불에 꼬치구이 해먹는것도 맛있고, 추운 날에 캠핑가서 버너에 오뎅탕 끓여가지고 후후 불어 먹으면 짱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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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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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ㄴㄴ 영화 가짜인데 왜 보냐는건 ㅈㄴ 참신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은 나무위키도 못 보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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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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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여우 |
나도 캠핑이 초반에는 할만했음. 그냥 나가서 텐트 하나 쳐놓고 어묵탕 하나 끓여먹으면서 디지털 디톡스도 하고 그러다 옆텐트랑 마음 맞으면 조인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낭만이 있었음. 요즘에는 데크들도 너무 비싸고 사람들이 1박할건데 집을 짓고 이사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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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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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전용로션 |
그냥 글램핑을 가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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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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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
캠핑입문 할때는 섣불리 새 장비로 입문했다 도망친 자의 장비를 중고거래하고 사고싶은 장비 있으면 자잘한 장비는 알리에서 생존에 필수 장비는 진짜 비싼 곳에서 라는 조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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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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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맞음 필수장비나 안전해야하는건 증명된 회사거 쓰고 그런거 아니면 자잘한건 직구나 싼거 찾아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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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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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
지금 중고시장 보면 캠핑장비 널리고 널렸음....마치 슈퍼스타k 유행 후 기타를 보는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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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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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팔리지도 않음. 나 포함 주변 코로나 이전부터 캠핑 다닌던 사람들 이제 애들 커서 슬슬 접고싶은데 장비가 안팔려서 걍 아직도 다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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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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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
나 저런 유투브 보고 중고 얼마나 하려나 하고 당근봤는데 아직도 비싸던데?? 내 기준이 너무 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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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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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
이게 매물이 많다고 싸게 내놓는다는건 아니라서 말이지. 특히 비싼 브랜드 물건들은 예전 중고가 생각하면 싸게 못내놓는 경우가 많고 그러면 중고 사느니 네이쳐 하이크 같은 중국 브랜드 새거 사는게 낫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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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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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잔의점소이 |
어휴 캠핑같은거 해서 뭐합니까? 차라리 객잔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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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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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잔의점소이 |
거 캠핑갈바에야 여행길에 있는 객잔 들어가서 시원한 죽엽청에 뜨끈한 오향장육 한사바리하지ㅋㅋ 무명소졸들이나 노숙을 하지 않겠습니까요? 오향장육 은자 반냥짜리 시키면 소면 모락모락 연기피어나는 거에 꽃빵에 만두에 시원한 물까지 제공되는데ㅋㅋ 무명소졸들 더 비싼 캠핑장비 사다 노숙하면서 ㅍㅌㅊ? ㅅㅌㅊ? 이러고 있습니다요! 확 그냥 철퇴로 인중을 내려찍어버릴까보다. 과연 부모 입장에서 자식새끼가 비바람맞으며 노숙하길바랄깝쇼 아니면 뜨끈~한 객잔에서 든든하게 점소이도 먹고 다니길 바랄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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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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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
이보게 점소이. 오향장육은 차가운 음식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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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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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
따뜻한 것은 오리탕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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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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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잔의점소이 |
하하하 이런 요리도 알지 못하는 뜨내기들같으니라구! 오향장육이 뜨거운지 오리탕이 차가운지 와서 먹어보면 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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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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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쓩빠쓩 |
갑자기 점소이는 왜먹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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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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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
쉰소리 말고 탕초리척에 두강주나 내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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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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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잔의점소이 |
하잇 알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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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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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mCarpe |
ㅋㅋ 낭만은 있었는데 예약 빡세고 매너 더러운 사람 천지라 안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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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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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는빵쟁이 |
취미 활동 관련 사업을 할때 무조건 무조건 해야하는 고민 중 하나는 지금 당장 시장의 규모가 작아서 국내에서 생산 되고 해외 선진국 브랜드 제품을 쓰지만 분명한건 어느 정도 규모가 완성 되면 중국에서 밀고 들어옵니다. // 그렇게 해서 박살난(?) 참교육 된(?) 사업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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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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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카라반 강추!!! 자연휴양림에 10만원으로 갔는데 바베큐 되고, 보일러 및 온수 빵빵해서 넘넘 좋았음! 6인까지 이용 가능한데 10만원이라 미친 가성비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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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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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숯불 바베큐도 하고 적당히 캠핑 느낌 내기엔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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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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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
캠핑 안좋아해서 고기먹으러 잠깐 들러본적밖에 없는데 카라반은 펜션이랑 확실히 다른 메리트가 어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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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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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빼곤다잘함 |
10만원이면 와 진짜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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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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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드래곤볼제트 |
카라반 가면 (중간중간 사진찍음 패시브) 밥해서 밖에서 밥먹고 밥먹은거 치우고 안에 들어와서 영화 보고 핸드폰 하다 잠듬 그리고 다음날 대충 전날에 남은거 라면에 때려넣고 끼리 묵고 뒷정리하고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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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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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범고래 |
휴양림 카라반 종종갔는데 주말 예약이 빡셔서ㅜㅜ 근데 여긴 어느 카라반이야? 갔던곳중 젤 좋아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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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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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여기 어디야. 애기 데리고도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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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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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
여기 어딘지 알려줭.나도 캠핑은 싫은데 카라반은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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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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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애기 데리고 가능하지~!! 나도 우리 애 19개월? 20개월 쯤에 갔어!! 이불도 넉넉히 있고 보일러 잘 들어와서 침대에 낙상 걱정되면 바닥에 요 깔고 재워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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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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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어디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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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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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
치악산 자연휴양림 카라반이야! 주중 10만원, 주말 및 성수기 15만원. 조리도구 있고, 관리 깨끗하고 다 좋은데 수건이랑 어매너티는 없어서 챙겨 가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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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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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
예약도전간다 고마워요 카라반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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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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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뷰 |
수건, 세면도구 정도야 충분히 가져갈수있지 좋은 정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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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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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모슬픈 |
캠핑용품점에서 산거 알리에서 몇천원인거 보고 석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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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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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캠핑 나가리되었으니 이제 카라반이다. 이새키들 공원 주차장이나 듬성듬성 비어있는 공간에 카라반 다 짱박아놔서 너무 꼴보기 싫어. 몇주에 한번 움직이니 쓰레기 몰림형상도 있고 조경도 안보이고 완전 별로여. 다 불법 주정차로 끌고갔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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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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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o |
캠핑판 정상화시키고 있다는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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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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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즐길 사람은 계속 즐기는데 유행타고 한철장사로 땡기려는 사람들이 몰려든 탓도 클듯. 준수한 캠핑장은 앞으로도 계속 잘될거고, 캠핑 즐기는 사람은 쭈욱 즐길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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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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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가족여행으로 캠핑을 15년 전부터 많이 다니는데, 사실 시간 제한이나 비용 문제는 이전부터 있던 문제고 퀄리티 상승을 생각하면 이들은 조금 부차적인 문제라 생각함. 진짜 문제는 제주도도 그렇지만 캠핑이란게 어쨌든 국내여행이다보니 갈 수 있는 곳이나 풍경이 어느 정도 한정적이고, 주말 도로 정체 등을 고려하면 더더욱 줄어드는게 사실임. 자차로만 가야 하는데 경북까지 가면 풍경은 정말 좋아도 서울에서 왕복 10시간이 넘게 걸리곤 함. 캠핑에 쓰는 SUV, 픽업트럭의 승차감은 장거리 운전에 편하지 않고. 제주도 역시 면적이 좁다보니 다채로운 경쟁자들이 차고 넘치는 해외여행과 비교하면 당연히 밀릴 수밖에 없음. 비용이 올랐다지만 10년 전 캠핑 장비의 퀄리티와 가격 등을 생각해보면 요즘은 경쟁 심화로 가격 상승 이상으로 퀄리티가 높아졌음.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 캠핑은 이제 코로나 특수(국내여행)라는 최고점은 지났고, 갈 만한 곳은 다 가봤고, 캠핑 자체의 번거로움까지 겹쳐 저물어가는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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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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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사실 한국은 국토가 매우 작아 물류비가 낮으며 오프라인 매장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까운 중국이 있어 각종 양산품을 초저가에 공급받을 수 있음. 그래서 캠핑 장비 가격의 상승은, 적어도 코로나 최고점을 지난 후부터는 오히려 과잉 경쟁으로 퀄리티 상승과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음. 준신품 중고 캠핑장비도 많고. 제조업 강국이란 특성상 한국의 공산품 물가는 제법 낮은 편에 속함. 반대로 미국은 물류비가 높고 국토가 너무 커 주(state)별로 물가 차이도 매우 큼. 이런 연유로 캠핑장비 가격 그 자체는 조금 부수적인 이유라 생각함. 오랜 기간 캠핑을 다녔지만 진성 캠핑러들에겐 또 요즘 만큼 좋은 장비가 싸게 풀리는 날도 없음. 10년 전 자동 텐트보다 더 가볍고 편리하고 더 큰 에어텐트를, 10년 전과 큰 차이 없는 값에 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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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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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전적으로 동의함. 본문은 오류가 좀 있음. 지금도 지자체 캠핑장은 3만원이고 포천 가평 등 수도권에서 갈만한곳에 5-6만원이 메인임. 예약률 역시 여전히 좋음.최종 가장큰 이유는 결국 살사람은 다 샀다는거임. 여기에 한가지 덧대자면. 참신한 아이디어도 나올게 다 나왓음. 마지막으로 중국산 장비가 알리타고 넘어오는거. 가격차이가 세배이상 차이나니까.. 코베아 스노우피크 헬리녹스의 매출저하만 가지고 나머지를 짜맞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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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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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초복확인 |
갠적으로 나한테 캠핑의갬성은 해수욕장에서 입술퍼래질때까지 놀다 먹는 육개장사발면맛 같은거.. 이때의 맛이 좋은건데 육개장사발면 자체는 몇만원짜리 음식이 아닌디 몇만원주고 사먹는모습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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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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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쨈식빵 |
어쩐지 요즘 캠핑용품 바이럴이 쏟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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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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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통닭호우 |
취미라 이해는 가지만 예약도 힘들정도다 보니 그냥 차박정도로 만족하는데 다른 문제가 일부 몰상식한 캠핑카들이 멀쩡한 주차장에 자리차지하고 알박는 덕분에 전망좋은 주차장마저도 점점 사라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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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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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릉고릉 |
캠핑장 이용료 너무 비쌈. 비싼데 자리 구하기도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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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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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on |
난 저런 쌩고생을 좋아해서 캠핑을 가끔 감.혼자 원터치텐트 데크에 펴놓고 의자 테이블만 놓고 멍하니 숲이나 계곡보면서 술마시면 힐링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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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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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
와 나도 계속 가족들하고 가고있지만 언젠가 저런 이유로 꼭 혼자가보고싶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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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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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이이이 |
캠핑 1년 조금 넘게 한달에 한번꼴로 간거 같은데 그냥 가성비 라인 사서 가면 어마어마할 정도로 돈 안듦. 문제는 사서 갔는데 내 생각과 너무 다를수 있으니 문제지 ㅋㅋ 가족끼리 갔는데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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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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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맞음 사실 캠핑이란게 코로나 특수로 갈 데 없어진 사람들이 몰려 확 뜬거지 매우 호불호 갈리는 여행 방식임. 유튜브로 보는 낭만 뒤에는 집짓고 인테리어 공사 하고 다 해체하는, 건설 야가다 현장의 축소판이 펼쳐져야 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런게 번거롭다면 텐트 없는 캠핑도 괜찮음. 사실 텐트는 어디까지나 휴양림 캠핑장 같은 곳에서 쓰는거지 그게 캠핑의 목적은 아닌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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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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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훈남 |
ㅋㅋ실제로 초창기엔 캠핑장 보통 2~3만원 비싸야 4만원 수준이였고 장비도 지금처럼 거품이 끼지도 않았음 한 50~100정도면 불편함 없는정도로 충분히 맞췄고. 그놈의 감성캠핑, SNS가 이 시장을 키운거지 비교하길 좋아하는 이 사회에서 캠핑 장비는 너무나도 급차이 나타내기 좋았으니까 ㅋㅋㅋ거기에 캠핑은 불편함을 좀 감수하고 하루정도 지내고 오는게 기본인데 점점 캠퍼들도 그걸 감수하지않으려함 깨끗한 화장실, 개수대, 따듯한물이 나오는 샤워장 등등을 캠퍼들이 원하니 그런 캠핑장에 가격이 오른것도 있음 실제로 내가 가는 캠핑장 중에 단독화장실 +샤워장 있는 곳이있는데 8만원씩해도 매주말마다 예약풀임 어쨌든 캠핑 붐은 애초에 시작이 과시욕으로 시작된거라 언젠가 꺼질 거품이였음 오히려 캠핑 해보고 싶은 사람은 지금 중고로 찍먹해보기 훨 좋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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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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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정 |
군대 다 다녀왔을텐데 캠핑을 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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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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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
ㅋㅋㅋ이 얘기 하는 남자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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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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슷함 |
ㄹㅇ 개인캠핑장 요금 ㅈㄹ임 ㅅㅂ 적당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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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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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신분증 |
캠핑 여러명 가서 (최소 4명이상) 역할 분담하고 이벤트처럼 가끔하면 정말 좋은데 주기적으로 소수로 가면 세팅 하는시간이랑 쉬는시간이랑 비슷해서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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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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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권좀요 |
가격쪽은 공감 못하겠다 솔직히 물가같은건 세상 만물이 다 올랐잖아 그래서 가격오른건 자연현상같은거라 이유로 치긴 좀 그렇고 그냥 대체제도 많고 인식이나 문화가 바뀐게 제일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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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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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
캠핑은 좋아 근데 캠핑장까지 가기까지의 스트레스, 장박이 아니라면 세팅과 해체하고 집까지 철수하는 그 허탈함 이런 것이 힘들었음. 다른 건 어떻게든 넘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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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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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토마스 |
캠핑장 너무 개창렬됨 데크만 덩그러니 있는 캠핑장 입퇴실이 펜션이랑 똑같은게 말이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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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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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Revive |
네이처 클라우드... 카피 ㅈㄴ 잘 해서 가성비가 미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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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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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그냥 뭐 자본주의 시장원리임. 캠핑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회사들도 몰리고, 사람이 몰리니까 캠핑장들이 가격을 올리고. 캠핑용품들도 비싸지고..그니까 사람들도 안가기 시작하고.. 그런거라 몇년 후면 정상화될듯. 지금도 지방 폐교라든지 해서 지자체서 운영하는 캠핑장이 은근많음(비용도 저렴) 아는사람들은 그렇게 즐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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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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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욥이 |
보통 1박 3만원,시설좋는곳5만원 하던 개인 캠핑장들이 요샌 기본 박당 5만원 6만원 이러니까 더 안가게되고 가더라도 가격싸고 시설좋은 지자체캠핑장만 알아보고 가게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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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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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파스타 |
그래서 뒤늦게 캠핑시작한 나는 중고로 장비 득템함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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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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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에에에에엥 |
애초에 캠핑자체가 호불호를 엄청타는 취미긴함. 코로나 특수로 우연히 시장이 확대 됬을뿐이고 정상화 되는중이라고 생각함. 피칭-철수 자체가 원래 고생인데 차근차근 집짓고 깔끔하게 철수하는거 까지 번거로워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할만한 컨텐츠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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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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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종료 |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는 취미는 소규모로 시작해서 괜찮다 싶으면 업체들 다 뛰어들어 가격 뻥튀기를 시킨후에, 바이럴 돌려서 유행쫓는 개차반 메뚜기들이 들어가서 인식을 조지고, 다 털어먹고 아사리판 난 텅빈 시장에 원래부터 소소하게 즐기던 사람만 남아 그들의 뒷처리를 하는게 수순인거 같더라. 지금 유행은 런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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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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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9000 |
뭐 세계 어디서든 발생하는 일임.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음. 그리고 뒷처리라기엔, 정작 원래 즐기던 사람들은 A급 중고와 땡처리가 즐비해 뭘 더 살지 싱글벙글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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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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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핑크 |
코로나때 집합제한 인원제한 모임시간제한 등등 있었어서 어디 가고 싶어도 갈수가 없었을때 캠핑이 많이 떴었지. 나도 그때 입문해서 많이 다녔는데 지금은 캠핑 안가도 다른거 할거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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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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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발표 |
딱 한번 가족끼리 텐트치고 잔 적 있는데 음.... 와이프랑 그 때 결심함 우린 호텔이나 리조트만 다니자 ㅋㅋㅋㅋ 왜 주말에 이 고생을 해야되냐로 귀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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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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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
좀 저렴하게 여행기분 낼겸 시작 햇엇는데, 1박에 6~7만원 기본2박 + 기분 좀 낼려고 이것저것 음식 재료도 사면 캠핑 2박3일에 30~40은 깨지니까. 확실히 숙소 잡는게 나은가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그래도 캠핑 나름의 감성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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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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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힐러 |
싫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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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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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이러고있니 |
의자가 80인데 사장님이 60이면 사장님사서 깔고앉아야하나? 사장님이 혹시 엎드려있나 누워있나? 중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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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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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백패킹을 좋아함. 딱 가방하나에 텐트 용풍 지고 가서 텐트치고 등산하고 자고 오는 식 정도. 그런데 캠핑 유행타면서. 가볍게 싸게 잘수 있는 곳 자체가 사라짐. 난 그냥 근처 화장실만 있고 공간 있으면 끝인데. 물도 내가 싸간 2리터 아껴서 쓰는게 다인데. 3만원 5만원 이상 달라는것도 아까운데. 그 이상으로 넘어가더라. 진짜 답이 없어짐. 어디 갈데가 없어. 지금도 1.5만원 이내 인데 아니면 안감. 가방 하나라 전기제품 하나 없이 먹을것도 딱 끼니 때울거 2~3끼 챙겨가는게 다인데... 나름 20년동안 그런식으로 여기 저기 다녔는데 캥핌 붐 생기고 나선 원래 가봤던 데도 다 나같은 사람은 못가게 바뀜. 진짜 섭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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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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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
좀 그럼.. 저 유튜브 댓글도 달았는데 맞말도 있지만 비약도 심함. 뭐건 비싸고 싼게 있는데 무슨 캠핑장이 전부 10만원 하는것처럼 말하는건 좀 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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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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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공격력 |
지방 사는 사람들에겐 한두시간 정도면 충분히 갈 수 있는 매력적인 캠핑장이 많아서 여전히 나쁘진 않은 취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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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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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A |
솔직히 근거라고할만한 자료는 하나도 없는데다 그냥 ai 딸깍 유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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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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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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