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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췌장염앓고나선 밀가루 특히 면종류 튀김 전 육고기류 소화가 안되더라 된찌에 나물 두부같은거 먹음 그렇게 속이 편함
* 출처 : 에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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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1:13] |
| ▼ 이전글 | 이번 agf 때 코스프레 해봤습니다 | jaewon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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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0:46]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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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늙고힘없는곧휴 |
그으.. 일단 속이 편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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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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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전설K |
1 한식은 소화잘되는 음식아니다.(속이 편한 음식이 아니다) 나물은 특히 아니다. 동양인 허리가 긴건 (소화기관이 긴건) 고기보다 곡식류 많이 먹어서 그런것 육식이 잦은 서양인은 반대로 소화기관이 짧고 다리가 길다 2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되는 편이다. 가끔 글루텐 소화에 문제가 있는사람도 있는데 역시 동양인보다 서양에서 자주 보이는 특징임 3 나는 안그런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단순히 한식 먹을땐 과식하지 않고 밀가루음식 먹을땐 과식해서 그런경우가 많다. 4 이거 전부다 아닌데 싶은놈은 그냥 니말이 맞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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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2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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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
그으.. 일단 속이 편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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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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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샤브칼국수 |
난 여전히 전자가 좋긴 한데 요즘 사과나 샐러드 같은 거 엄청 땡기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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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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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니7 |
난 중식 면종류 먹음 그날하루종일 부대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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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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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
난 등촌샤브칼국수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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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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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
짜장면 피자 치킨 이제 더 이상 안먹어도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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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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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레알 나도 이런날이 올지 몰랐어 ㅜㅜ 짜장면 매니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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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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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들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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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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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시링 |
아우 보기만해도 군침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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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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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마시쪙 솔직히 제육 별로 필요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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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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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이상하다 분명 들박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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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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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잉어님 |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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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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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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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놀러올 일 있으면 강진군 홍춘이 보리밥이란 곳 가보셈. 내 최애 보리밥집. 여기는 채소 요리 무한 리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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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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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7 |
오 나 해남에서 군생활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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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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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오 나 본가가 강진 근처인데 함 가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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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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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간다상우 |
낚시갈때 홍춘이보리밥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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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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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
나도 요즘 중식은 각오하고 먹음. 먹고나면 하루종일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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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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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
우리 동네 로컬 맛집 중식집이 있는데 수타면 쓰시기도하는데 요리 자체에 기름을 많이 안쓰는지 먹고나도 속이 편하고 느끼함이 덜해. 물론 자극적인건 덜하긴한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구 딱 좋달까? 어르신들도 많이 가시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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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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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언양에 그런중국집 하나 본적잇음. 어르신들 엄청오던데. 짬뽕먹엇는데 평양짬뽕인줄.. 정말 니맛내맛도 없고 싱거운데 뭔가 다먹다보니까 편안함. 메뉴도 짜장짬뽕밖에 없엇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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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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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h0123 |
나는 평생 가지, 미나리, 연근 안먹고 살줄 알았다. 근데 지금은 한식집가서 저 반찬들 없으면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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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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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rCAT |
365일 햄부기만 먹을줄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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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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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
나이 40 먹으니 갓 무친 나물만보면 환장하고 먹는다.. 아직 고기 엄청 좋아하지만 챔기름 나물보면 환장해.. 울엄마가 나 취나물 먹는거보고 엄청 놀래더라. 너 누구냐고. 우리 아들은 이런거 안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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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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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Acid |
나는 진미채인 줄 알고 먹었던 도라지가 향긋하다고 느낀 순간 내 입맛이 변했다는걸 깨달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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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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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학생 |
난 한식말고 파스타, 샐러드가 더 좋아지더라.. 쌀먹으면 속 더부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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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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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Revive |
어른 되면 고기만 먹어야지~ // 어른 되면 고기를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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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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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물결 |
나 면도 거의 안먹고 나물 좋아하고 밥대신 콜리플라워라이스 먹는데!!!이번에 내시경하니까 십이지장궤양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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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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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글K |
솔직히 나물 맛있잖아. 어릴땐 어쩔 수 없이 매일먹으니 좀 질릴 뿐... 매일먹으면 양식이고 중식이고 질리기 쉽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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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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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빌런 |
난 속이 편해서, 건강하니까 이런 이유가 아니라 그냥 나물이니 채소류가 맛있어졌음 ㅋㅋㅋㅋ 오늘도 회사점심으로 나온 쑥갓무침 엄청 퍼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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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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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콩류를 먹으면 장이 튼튼해지고 좋아짐. 두부 된장국 그런거 낫또도 좋고.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낫또도 좋은게 많음. 흔히 장수 마을에서 중요시 하는게 콩류는 무조건 먹고 단백질 그리고 잠 그리고 걷기를 중요시 여기더라고. 특히 다들 장이 좋았다고. 콩류가 건강엔 그렇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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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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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
20부터 야동만보고 드라마를봐도 미드같이 바로 섹돌 키갈 하는것만보다가 30넘어서 연애물은 한드만 보게되는거랑 같은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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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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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
입맛이 으른이 되가는거 확느낌 봄에는 달래가 그렇게 향긋할수가 없고 여름 되면 콩국수 자주 먹고 도토리묵 사발도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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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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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
반대로 가는 사람 없음?? 나 어릴땐 콩나물 시금치 무말랭이 이런 거 좋아하고, 치킨보단 백숙이 좋고, 과자 떡볶이 튀김 이런 것도 안 좋아했는데 입맛 바뀌어가지고 치킨 떡볶이 튀김 전 이런 거 엄청 먹음 ㅋㅋㅋㅋㅋ 나같은 사람 또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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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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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일도몰라 |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 같은건가... 오천년간 쌓여온 한국인의 유전자의 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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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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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시형 |
30넘어가서는 그렇게 좋아하던 햄버거도 이제 먹으면 담날 속이 더부룩해서 자주 못먹음 ㅠㅠ 미역국이랑 나물류 반찬 찾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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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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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
의사가 먹지말래서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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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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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돔 |
치킨도 요즘 거의 구운치킨 종류로 먹음.. 확실히 위에 부담이 적은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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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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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
90년대 초에 햄버거 치킨 편식하는 학생들 아이들 뉴스 나온거 전부 이제 40줄 되서 나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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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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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없는코끼리 |
확실히 위에 있는 요리들이 '식사' 에서 점점 '별식' 이 되어가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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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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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
나는 그래서 40쯤되면 적색육 아예 안먹으려고 ㅋㅋ 생선, 달걀, 채소만 먹는 뭐 있지않나? 그거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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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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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K |
1 한식은 소화잘되는 음식아니다.(속이 편한 음식이 아니다) 나물은 특히 아니다. 동양인 허리가 긴건 (소화기관이 긴건) 고기보다 곡식류 많이 먹어서 그런것 육식이 잦은 서양인은 반대로 소화기관이 짧고 다리가 길다 2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되는 편이다. 가끔 글루텐 소화에 문제가 있는사람도 있는데 역시 동양인보다 서양에서 자주 보이는 특징임 3 나는 안그런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단순히 한식 먹을땐 과식하지 않고 밀가루음식 먹을땐 과식해서 그런경우가 많다. 4 이거 전부다 아닌데 싶은놈은 그냥 니말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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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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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우닝 |
과학적인 것보단 뭔가 심리적인 요인 같음. 한식은 집밥인데 이게 우리의 소울푸드고 위안을 주는 요리잖아. 어릴 땐 집밥의 소중함도 모르고 외식으로 먹는 화려하고 기름진 요리들이 좋았는데 지나고보니 정성 가득한 집밥이 더 심리적으로 위로해주는 느낌이라 따뜻하고 편하게 느껴짐. 그치만 집밥 차리는 입장에선 좀 다름ㅋㅋㅋㅋ 외식, 배달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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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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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심리적인것도 아니고 "적응된"몸에 "익숙"한게 젤 크지 않을까. 한식을 먹고 자란 유전자니까 한식이 젤 잘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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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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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박멸 |
니말이 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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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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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rizio |
밀가루나 글루텐 문제라기 보다는 첨가물이 문제임. 먹은빵 성분표를 보면 과반은 들어본적도 없는걸껄? 밀가루, 물, 소금, 이스트만 넣은 빵 먹고서도 문제가 있다면 정말 밀 제품 먹으면 안되는 체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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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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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아름다웡 |
소화가 중요한게 아니라 먹은 후 혈당스파이크가 중요함. 밀가루 음식 먹은뒤엔 피로감이 팍 오니까. 나물은 실제 소화가 안될지언정 그런게 없으니 몸이 편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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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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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아 그러네. 기사에 채소를 먼저먹어주고 고기 탄수화물순으로 먹으면 혈당이 안오르고 몸에 저장을 안허게되서 살이 안찐따던데. 결국 나물반찬을 많이 먹으면 살도 안찌고 컨디션이 좋아지니. 그게 속이 편안하다고 느끼는거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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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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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A |
진짜 신기하긴함. 짜장면 배부르게 먹고 치킨, 피자 배부르게 먹으면 소화가 안됨 더부륵하고 속도 불편함. 근데 비빔밥으로 배터지게 먹으면 먹은 순간은 배부른데 속이 금방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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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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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나는어렸을때는 떡볶이 잘안먹다가 40넘어서 부터 엽떡이랑 그런게 왤케 좋은지 모르겠음....매운거는 약해서 초보맛정도로 먹지만...40년동안 먹은 떡볶이보다 최근 2~3년간 먹은게 더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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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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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
그거 돼지되려고 그러는거임. 40넘으면 마른사람도 몸속에 숨어있던 돼지유전자가 갑자기 각성하는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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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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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그런가유 |
울 부모님은 예순넘으셨는데도 아직 피자 돈까스 짜장면 잘드심 치킨은 원래 싫어하셨음 물린대. 나도.. 이럴듯..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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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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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니아빠 |
지금도 앞에 것들이 싫다는건 아님 주면 잘 먹음. 근데 이제 어릴 때 처럼 매일매일은 못먹겠다 이거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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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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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
나물에 밥비벼서 참기름 고추장 계란후라이 3장 넣으면 너무 맛있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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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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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셀러 |
예전에 문학선생님이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나물맛을 알아가는거라고 했던 기억이나는데 그땐 뭔 개소린가 흘려들었던것이 시간이 지남에따라 공감이 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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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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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다인 |
나약한 놈 본좌는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햄 햄버거 치킨 피자 떡갈비 갈비찜 을 좋아한다!! 이빨 뿌리에 염증생겨서 어제 치과갔다가 이빨 뽑고 임플란트 기둥 박고 꼬맸는데 2시간 뒤에 피 질질 흘리면서 치나피공 시켜먹옸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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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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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J |
내 나이 내일모레 40... 다른 팀 으로 옮겼는데 다 노인네라 보리밥에 나물 개좋아함... 그렇게 몇달 먹고나니까 피자 햄버거 같은거 먹으면 속 전나리 더부룩함............걍 된장찌개에 밥이 최고임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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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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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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