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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가 떳어요!
제목 나 위로 좀 해줘 ㅜㅜ [75]
작성자 닉넴이음슴
번호 1392630 추천 371 반대 1 답글 75 조회 19,337 작성시간 2025-12-08 19:26:48 이동시간 2025-12-09 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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쮜쮜쓰로 눈탱이 칠만큼 왕쮜쮜쓰를 가진 아지매야.

아들이 고1인데 시험기간이거든?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 가라니까 가지도 않고 집에서 계속 나한테 지랄이야. 울고싶어.

나 그냥 집나갈까? 저녁먹이니까 잠깐 조용하고 조금 진정하긴 했는데 조만간 또 지랄각이야.

애가 자폐스펙트럼인데도 일반고 가서 열심히하는건 대견하고 감사한데 맨날 나한테 지랄이야. 미치게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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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
redditor
찌찌로 사람치치마여 [3]
139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12-08
19:28
답글
베스트2
말랑참깨
얼릉 남편 델꼬 방가서 부랄주머니라도 주물거려.. [1]
120 2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12-08
21:29
답글
베스트3
Fifa22
위로 + 쯰쯰쓰에 정신이 혼미하긴 하지만 일반학교 보내기까지 고생이 많았겠소... 아기때 '애가 요만큼만 보통사람같이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만큼은 이미 이룬 듯한데, 그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며 마음을 다스려보십시오. 이만큼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1]
103 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이동 이동 답글 답글 2025-12-09
11:45
답글마당 (75)
파란빛뉴비
힘내세요ㅠ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27:43
닉넴이음슴
아직은 힘이 안나 ㅜ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29:35
호랭아찍찍
스트레스 ㄷㄷㄷ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27:48
닉넴이음슴
스트레스 만땅이얌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29:44
redditor
찌찌로 사람치치마여
139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28:25
닉넴이음슴
좀 칠수도 있지
2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29:54
고속달팽잇
?
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0:51:32
선택장애1급
특수폭행ㅋㅋㅋㅋㅋ
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33:40
강아지멍뭉이
음슴아 그럴땐 왕쮜쮜스를 맨져봐...(´_ゝ`)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29:01
닉넴이음슴
내꺼 내가 만져봤자야. 남편 랄부 만질라니까 애가 거실에서 공부해서 그것도 안돼 ㅜㅜ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30:36
kalista123
어...약먹여야하는거 아녀?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29:07
닉넴이음슴
약은 먹고 있어. 아직 약빨 떨어질 시간도아닌데 지랄중 ㅜㅜ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31:09
골라
제 새끼들도 내일 시험인데 고생 많으심다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31:20
닉넴이음슴
ㅜㅜ 시험기간 같은거 누가 맹근걸까? 다같이 힘내봅시다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19:32:03
lillillili
엄마가 나가줘라 ㅋㅋㅋ 애가 대견하네
1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19:50:14
닉넴이음슴
안그래도 달달한 음료 사오래서 사가는중 ㅜㅜ
1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20:28:48
말랑참깨
얼릉 남편 델꼬 방가서 부랄주머니라도 주물거려..
1202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8 21:29:27
닉넴이음슴
남편 시부럴넘이 지방 드가서 자고 있어. 짜증나. 아들 발광은 멈췄으니 다행인가? 새벽에 가서 주물거려야게쒀.
2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8 21:48:57
하얀머리마술사
그거... 방에서.. 음.. 암튼 혼자 있게 내버려둬요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0:51:40
닉넴이음슴
방에 안들어가 ㅜㅜ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2:33
큰코추
안이 쮜쮜쓰는 필요없는내용이엇잔아!
1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17:14
오빠우리결혼하자
22 아들 짜증이랑 무슨 관계라도 있는 건가 하고 유심히 읽음
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28:14
닉넴이음슴
그냥 그렇다고
6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2:54
zzw2
않이.. 아들 스카 보내고 남편이랑 찌찌스랑 쓰니랑 셋이서 알공달콩할 생각이었는데 이새끼가(자식이니 새끼맞음) 안나가고 꼬장부리니까 스트레스 쌓이는데 남편이 에휴 잠이나 잘란다. 해버리니가 에? 잔다고? 이렇게된거 아냐?
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54:59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5-12-08 19:26:48 / 이동: 2025-12-09 11:25:54 / 어시스트: 투덜e )
gackt001
그래서 크다는거야 작다는거야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26:38
닉넴이음슴
왕쮜쮜쓰라고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3:11
김시습
위로 추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29:05
닉넴이음슴
감사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3:18
심각한인생
심각해야되는거야 드립처야 되는거야 난감하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30:02
닉넴이음슴
즐겨. 아침에 닭죽 먹옇ㅈ더니 신나서 학교 갔어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3:43
없는것도있어
어...음...우리집에도 이미 시험 거하고 망치고 와서도 태평하게 핸드폰 보며 헤헷 거리는 아이이 있어서.. 그맘때 애들은 뇌가 덜자라나?
1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39:27
닉넴이음슴
뇌가 자라는 중이라고 의사센세가 말씀하셨어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4:11
Fifa22
위로 + 쯰쯰쓰에 정신이 혼미하긴 하지만 일반학교 보내기까지 고생이 많았겠소... 아기때 '애가 요만큼만 보통사람같이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했던 만큼은 이미 이룬 듯한데, 그때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며 마음을 다스려보십시오. 이만큼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10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45:01
닉넴이음슴
그건 맞오. 일반초 보내면서도 계속 다닐수 있을까 매일 걱정하고 학습능력도 많이 떨어져서 글자만 알면 좋겠다 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여기서 더 바라면 욕심인거겠지? 조금더 참고 서포트 해줘야지
2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6:54
닉넴이음슴
다들 위로해조서 고마오. ㅜㅜ 오늘도 분명히 지랄 할거지만 이만큼이라도 성장해준 애가 기특하고 대견하니까 그리고 엄마니까 오늘도 참는다. 시벌
19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45:16
사자는크앙크앙
마음이 얼매나 힘드실까... 최근에 읽은 책인데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 를 조심그럽게 추천해드립니다. 아들내미의 마음에도, 자신의 마음에도 위로가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7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47:43
닉넴이음슴
많이 내려논거 같은데도 아직도 내려놓을게 많은지 힘이드네. ㅜㅜ 책 읽어봐야겠네. 책 추천해조서 고마오요.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1:49:59
삐끕인생
왕쮜쮜쓰 때문에 아들이 화가난게 틀림없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1:50:37
닉넴이음슴
그런가?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1:42
늙는중
큰마음으로 이해해요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03:03
닉넴이음슴
큰가슴만큼 큰마음으로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1:55
퍼리왕
안녕하세요 마틴루터킹 입니다 전 한국인 입니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03:34
닉넴이음슴
퍼리야..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2:05
황금잉어님
행복하자.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04:18
닉넴이음슴
잉어도 같이 행복하쟈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2:18
찰리비
자폐스펙트럼 아이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들지 감히 이해가 안되네.. 그래도 아이가 일반고 다니고 엄마가 맨날 엉덩이 사진 보는 거 알고 있을 정도면 거의 다 키웠네 뭐ㅎ 화이팅! 주변에 도와주는 분이 많길 바래! 주변에 말 못할 일 있으면 언제든지 웃대에 와서 얘기하고.
4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16:40
닉넴이음슴
다키운것 같다가도 오늘 라이딩 가니까 차안에서 지랄발광을 또 하네. 뭣좀 먹이고 약먹고 집에 모셔다 놓고 다시 일하러 왔는데 많이 힘드네 ㅜㅜ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3:45
foxy
헉 내가만든 짤이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33:35
닉넴이음슴
짤 고마워요!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3:56
흑인이두박근
찌..찌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36:47
닉넴이음슴
박근이도 쮜쮜쓰 좋아해?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4:17
흑인이두박근
쮜쮜쓰 사랑하지..!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47:06
띵땅뚱땅
힘들어도 한번 안아주자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2:59:04
닉넴이음슴
안아주고 달래주고 왔는데 일을 계속해야 하나 싶어.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4:36
띵땅뚱땅
언제까지 같이 있어줄 순 없으니까 잘 고민해봐야겠네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3:08:59
지옥행급행열차
나이대도 비슷하고 애 자폐스펙트럼인것도 비슷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우리 애는 초등 고학년 가는데 어릴때 고민에 고생에 했던거 생각하면 지금은 많이 크고 좋아진 건데도 기대치가 자꾸 올라가서 큰일입니다. 혼자 기대하다가 애가 그걸 못 채우면 막 화나고 좌절하고. 그러다가 다시 기대치 낮추고 하면서 살고 있네요.
8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5:39:15
닉넴이음슴
어릴땐 글자만 알자. 간판이라도 읽고 엄마아빠 본인 이름이라도 적고 전화번호만 외우면 길 잃어도 내가 찾을수 있을테니 그것만 하자 했는데 점점 나아지고 수학문제도 풀고 영어 단어도 외우고 이러니까 욕심이 끝도 없어지나봐요. 말버릇처럼 난 욕심 없어 다 내려놨어 하면서도 자꾸 기대하게 되고 애가 소리지르고 머리때리고 그러면 화내고 싶고..좀 울고 싶어요.
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5:52:46
지옥행급행열차
전 와이프한테 전화오면 가슴이 철렁해요. 대개 그런 경우 학교에서 애가 문제 일으키고 있으니 학부모가 학교로 오셔야 한다는 전화거든요. 저학년 때는 하루 세번도 갔었어요. 지금은 달에 한두번이니 많이 좋아진거긴 합니다. 우리 애는 학습에 문제 있는 지능은 아니라서 특수반도 못갔어요. 대신 사회성이 많이 떨어져서 유치원이고 학교고 다 뒤집어 놓을 때가 많았죠.
5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16:49:05
정학당한마사루군
MP4,  1.2MB
걍 가슴으로 줘패버려요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6:03:24
닉넴이음슴
해볼까?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09:56
덴덴
글 보고 혹시나 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 동생이 고등학교 쯔음 그렇게 짜증을 내고 해서 부모님 께서 힘들어 하셨는데 돌이켜 보니 일종의 우울증 이었던거 같더라구요. 단순히 고등학생이 학업에 지치니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진 마시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그때 조기에 개입하지 않은걸 후회하고 있거든요.
3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7:11:59
닉넴이음슴
자폐라서 병원 주기적으로 가는데 우울증은 없고 아스퍼거 진단도 받았어. 지랄발광하는건 예전부터 그랬는데 요즘 덜하다가 또 그러니까 힘들어 ㅜㅜ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11:37
김우치
평소에 너무 큰 관심 가지지 말고 주말에 여행이나 놀이공원 같은데에 데려가려고 노력해봐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7:39:46
닉넴이음슴
시험 끝나고 바다보러갈라고. 바다 보고싶대. 바다에서 소를 보면 좋겠다는데 그런데가 있을라나..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12:18
정학당한마사루군
바닷가 소고기집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20:00
닉넴이음슴
아.. 그말이었구나. 정확하게는 바닷가에 소가 있었으면 좋겠다였거든.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25:22
정학당한마사루군
소의 생사여부에 대해 이야기한적 없지?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27:27
BlueOnic
아잇 쮜쮜스랑 본론은 아무 관련이ㅋㅋㅋㅋㄲㅋ 왜 말하신거에욧!!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8:39:14
닉넴이음슴
좋잖아
1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12:26
BlueOnic
허허.. 싫어하는 남자 없긴한데.. 심지어 여자애들끼리도 큰애들거 좋아하고 장난치는거 보면 그것은 겨우 야한 것 따위로 정의할 수 없는 신성한 무언가이지요.. 사람을 이끄는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10 07:17:23
엘레지
힘들고 지치시겠죠. 겨울이 지나면 새싹이 필겁니다. 아드님한테 휘말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쮜쮜크셔서 남편이 부럽습니다...
2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18:59:57
닉넴이음슴
달달한거 먹이니까 지금은 좀 얌전하네 ㅎㅎ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2025-12-09 20:12:53
드론머신건
사춘기는 힘들만 하쥐... 파이팅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09 20:29:22
써니사이드UP
혹시 위로가 부족하면 아래로(물론 남편님과)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10 07:49:02
야채렐라
내가 울 엄빠한테 밑빠진 독이라는걸 깨닫기까지 40년이 넘게 걸렸다... 부모라는건 세삼 대단하다는걸 알았지. 언젠가 너의 아들래미도 깨닫는 순간이 올거야 그니깐 힘내라 내가 부모여본적은 없어서 더 말해줄게 없네
00 추천 추천 반대 반대 신고 신고 답글 답글 2025-12-10 07:57:07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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