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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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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ㅇㅎ)부모가 친딸에게...manhwa | 이거뭐야품번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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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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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8:57]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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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나의자부심 |
씹새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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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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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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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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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감탈 |
근데 이런 뜻으로 할머니가 자식한테 말했을거라는거래... 자식이 나쁜놈 같음ㅋㅋ |
8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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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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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그리는애 |
이게 맞는것같긴함 아들놈은 눈치를 밥말아먹은건지... 호의를 베풀었더니 전속기사라도 된줄알아 |
49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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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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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문 |
아무리 남자는 돌ㄹ려말하면 못알아들어 밈이 있다지만 남자가 무슨 눈치가 하나도 없는 생물인줄 아나.. |
3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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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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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ㅋㅋ 그거 자랑 아님ㅋㅋ 합리화 ㄴㄴ |
3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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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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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못알아들어서 저차때문에 엉덩이가 아팠구나 생각 들었다 치자. 그럼 차주한테 니차때문에 우리어머니 엉덩이가 아프다 말하는게 정상이니 아님 종종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정상이니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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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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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
못알아듣는정도로 직설적인 남자라라면 "아 왜그 남의차를 얻어타고도 불평이세요?" 가 나왔어야함 |
1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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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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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제가볼때이건 |
주작여부를 떠나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옛 구전이 있는 거 보면 아예 없는 일은 아닐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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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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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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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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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자부심 |
씹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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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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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근데 이런 뜻으로 할머니가 자식한테 말했을거라는거래... 자식이 나쁜놈 같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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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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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철도공사 |
못알아 들은걸까 아니면 못알아 듣는 척을 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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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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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리는애 |
이게 맞는것같긴함 아들놈은 눈치를 밥말아먹은건지... 호의를 베풀었더니 전속기사라도 된줄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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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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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넘겨요 |
이거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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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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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단꾸 |
대부분의 남자들은 돌려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 그게 부모님이든 와이프든. 그래서 저런 결과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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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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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문 |
아무리 남자는 돌ㄹ려말하면 못알아들어 밈이 있다지만 남자가 무슨 눈치가 하나도 없는 생물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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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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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ㅋㅋ 그거 자랑 아님ㅋㅋ 합리화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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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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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단꾸 |
아 미안하네. 대부분이 아니라 일부라고 할게. 왜냐면 내가 눈치가 더럽게 없거든. 그래서 저렇게 말하면 난 곧이 곧대로 들음. 다만 내가 저 아들처럼 말은 안하겠지만 아 그런가보다 할거 같아서 이야기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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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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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
아니 근데 나도 저런 몰염치한 행동까진 안하겠지만, 엄마가 저렇게 말씀하신거에 대한 진의를 생각은 안해보고 딱 진짜 말 그대로로만 그렇게만 생각했을거 같아서 남자에 대한 밈에 수긍하는거지 모든 남자가 그런건 아니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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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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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
어머니랑 얘기를 자주했으면 돌려 말하시지도 않을건데. 그만큼 무심했다는거지. 나도 몰라 못알아들어. 그래서 어머니한테 수천번 얘기했지. 비유하지 말고 돌려말하지 말고. 원하는걸 그대로 말씀하시라고 난 못알아 들으니까. 하니까 이제 그냥 말씀하심. 단풍놀이 가게 용돈줘. 네. 요새 몸이 이상한데 병원좀 같이가자. 네. 얼마나 깔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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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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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
못알아들어서 저차때문에 엉덩이가 아팠구나 생각 들었다 치자. 그럼 차주한테 니차때문에 우리어머니 엉덩이가 아프다 말하는게 정상이니 아님 종종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가 정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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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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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aR |
나도 눈치 드럽게 없는 사람이지만, '어머니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택시비 대신에 기름값이라도...' 라는 말 정도는 할 줄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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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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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사오르 |
남도 아니고 엄마가 저렇게 얘기하는데 못알아듣는 아들은 거의없음. 내가 같이 못가서 미안하다는 생각먼저 할꺼임. 그래도 같이 갈 시간 못내는 아들은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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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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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
못알아듣는정도로 직설적인 남자라라면 "아 왜그 남의차를 얻어타고도 불평이세요?" 가 나왔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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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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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
돌려말하기 -> 그럴수있음 / 돌려말한거 못알아들음 -> 그럴수있음 / 사소한 불편을 도와준 사람한테 따지러 감 -> 그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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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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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개나리얌 |
눈치가 없어도 어머니가 엉덩이 아프시다고 하면 대안을 찾아보는게 정상이지 저기서 진료비 타령하는건 눈치문제가 아니라 거지근성 문제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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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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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같은분위기 |
아들은 일부러 억지로 못알아들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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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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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했다 |
눈치가 없는거랑 염치가 없는 시1발새끼인거랑 좀 다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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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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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
왜 정해진 wwe를 못해서 꼭 분위기를 창내는 걸까 대가리에 툼스톤 꽂아버리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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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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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은마음의거울 |
먼... 도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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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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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마음의거울 |
교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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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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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
(제네시스 차키를 내밀며) 앞으로 이 차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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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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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뭐야품번모야 |
편안히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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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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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
돈은 제게 주십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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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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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는좋음 |
예스 마이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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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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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태8 |
시부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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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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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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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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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순대볶음 |
난 주작이라고 믿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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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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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다감한 |
인간새끼면 저럴 수 없지. 나두 주작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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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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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톤흑인래퍼 |
주작아님 같이 일하시는분 몇년전에 할머니 태워드렸는데 실제로 아프다고 보험처리 해달라해서 해준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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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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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
주작이라고 믿는게 정신건강엔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주작이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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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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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
그럼 난 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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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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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
이런 경우없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니까 세상이 각박해지는거지 ㅋㅋ 호의를 감사하게 여기기는 커녕 벗겨먹으려고 하는게 참 역겹고 한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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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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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
난 괜찮아 주변사람들 다 착하고 인정 많은 거 같아 내 주변만 믿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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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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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
세상엔 그래도 선한 사람이 더 많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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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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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설계 |
마쟈 그렇게 믿구 살아야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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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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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
쓰레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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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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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
엇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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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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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
주작여부를 떠나서,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는 옛 구전이 있는 거 보면 아예 없는 일은 아닐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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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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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곰치좌 |
좆같은건 중국에서 참 빨리 잘 배워와 가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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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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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
요즘 세상은 내권리는 주장하고 남의 권리는 그냥 빼앗는 거 같은 거 라고 생각하나 봄. 근데 서로 서로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서 지금 까지 끌고 온거지 누군가 일방적으로 그런거 아닌거야. 세상은 내가 베푼 만큼 되돌아 올 경우가 많아. 그리고 남에게 선행을 베풀었는데 선행을 베푼자에게 악독하게 굴자나 그러면 그 사람은 언젠가 자기가 큰 도움을 받아야 할 상황인데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 왜냐면 평판이 이미 그렇게 만들어져 있다는 거야. 세상엔 남을 죽여서 나의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작은 선의도 망설이게 되는 상황이 많게 된다. 진짜 사람 봐가면서 도와줘야 하는 희한한 세상이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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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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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이꼬북하북 |
너무하다 진짜 선의를 주면 돌려주지 못 할 망정 악의로 갚다니 이렇게 된 세상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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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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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sidd |
요즘 하도 없는 얘기 만들어서 관심 끌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렇게 심한 내용은 믿기가 힘듬. 할머니들은 이웃정이란 걸 기억하고 있어서 조그만 호의라도 베풀어주면 온갖걸 가져와서 문 두들기기 마련임. 난 소리에 좀 민감해서 모기 소리도 자다 바로 깨버리는데 하루는 이사온 할머니가 사는 윗집이 밤 12시가 넘어서도 달가닥거리며 시끄러운 것임. 평소에 조용하신 분이니 무슨 일이라도 있는갑다 하고 그냥 텔레비전보다 늦게 잤는데 다음날 할머니가 내려오셨음. 어제 영감 제사일이었는데 아마 제사때문에 시끄러웠을거라고 그래서 미안하다고 음식을 가져오셨음, 그 뒤로 밤에 소리들리면 오늘 윗집 제사날이구나 하고, 다음날 되면 꼭 음식가지고 내려오시는게 패턴이 되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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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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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민트집사 |
모든 할매가 그러진 않음 병원에서 일한지 5년찬데 뭐 하나 해드리면 너무 고마워 하시고 막 먹을거 가져다주시거나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분들 있는가 하면 하나 해주면 요구사항 더더 늘어나는 노망난 인간들도 있어서 주작같지 않은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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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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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inize |
모든 사람이 그러지 않지만 저정도면 있을법한 내용입니다...... 만약 저런 일을 겪어보지 않으셨다면 주변 사람 복이 많으신거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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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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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마요네즈 |
나도 시골 좀 아는데.... 정말 정 많고 예의 있으신 분도 계신가 하면 저런 사람도 많은게 시골임. 그리고 저런 사람들도 집성촌에서는 예의바른 사람 됨. 괜히 청년들이 귀촌했다가 사기당하고 동네 사람들이랑 법정 싸움하고 옆집이랑 길가지고 경찰부르고 싸우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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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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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속 |
모든할매가 그러지않음. 일부가 일부를만듬 영포티니 엠지니 젠지니빠구리인지 일부븅신들이 다수여서그렇지 착한애들도많음. 그한명의 븅신이 타격이커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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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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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초초 |
울 아빠 택시하시는데 동네 할머니 병원갈때 몇번 태워드림. 택시니까 돈 받고ㅇㅇ 근데 점점 요구가 많아지고 개인기사인것 마냥 부릴려고 해서 이젠 안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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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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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알아요 하여튼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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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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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대대 |
내같으면 고맙다고 인사박고 저집 자녀에게 용돈이라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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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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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묘 |
할머님 말구 할머님의 아들이 그랬다는 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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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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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대대 |
ㅋㅋ아 제말은 제가 할머니 아들이라면, 저렇게 엘베에서 만났을때 할머니 태워주신분께 감사인사드리고 할머니 태워주신 분의 자녀에게 용돈을 챙겨줬다라는 의미였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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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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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티카 |
불안돈목. 지가 간사하기만한 짐승이니 타인의 호의, 배려를 약자의 처세로 여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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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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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쫌궁시렁대지마 |
이렇게 또하나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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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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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크간지 |
진짜 욕 나오게 하네 ㅋㅋㅋㅋㅋ 호의를 대체 뭘로 아는거야? 나 옛날에 전세 살 때 그 집주인 할망구랑 아들 새끼 생각나네 내가 그것들 땜에 빡쳐서 집 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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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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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즈묘 |
할머님 아들이 '작성자분 차타면 엉덩이 아프시니 진료비 한번 내야하는 거 아니냐?'란 식으로 말했다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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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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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잘싸 |
와 ㅅㅂ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분노 조장 컨텐츠구나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 아닌지 난 도저히 알 길이 없고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내가 저 선행을 배푼 이를 위해 뭘 해줄게 없어 하나 있다면 그래 ㅅㅂ 다 똑같은 ㅅㄲ들이니까 그냥 도와주지 말자 그정도? 주작이면 저런 글을 쓴 ㅅㄲ가 정신병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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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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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텐 |
그냥 지능 떨어지는 사람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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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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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린 |
올린 의도와는 다르지만 마지막 첨부 짤만 말하자면 사고난 경우에는 보험처리 하고 병원비 내주는게 맞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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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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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ceux |
그래서 가능하면, 아니 무슨일이 있어도 안 태워주는게 맞지. 할머니가 병원을 걸어서 가든 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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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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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
가벼운 접촉사고도 아프지도 않는데 사고났다고 하면 병원가서 진단서 끊으니깐 좋은 마음으로 태워줬는데 사고난것도 머리 아픈데 괘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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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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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스틴코 |
기분탓인가... 폰트때문인가...? 글을 못쓴거임 아니면 내가 가독성 떨어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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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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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테러 |
금수만도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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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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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들 |
병원있어보면 알지.. 가끔 오는 효자가 어떻게 효도를 할라고 드는지를.. 가끔오는 아들에서 좀 개연성이 보이는 부분이 있음.. 매일오는 보호자는 차라리 깔끔함.. 고마워하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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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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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s050 |
그래도, 차 태워 드리면 고맙다고 음식이며 과일이며 챙겨주시는 어르신들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살겠슴. 선의의 확증 편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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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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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
생각이 짧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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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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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
호의를 베풀면 호구로 보는 인간들이 현실에 하도 많아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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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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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어찌까 |
할머니가 아들한테 말한거 같은데?? 왜 할머니한테 미안해함??? 콩콩팥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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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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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
아니 ㅋㅋㅋㅋ 글을 보는데 인지부조화걸린건지 이해가 안되서 몇번을 봤네 ㅋㅋㅋ 저게 할소리냐 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저 차 얻어탄 할머니가 1차적으로 아들한테 저렇게 말했다는 의미도 되는건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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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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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onduck |
물에 빠진 놈 건져 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고.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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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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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비치거미 |
앞으로 저딴소리 할거면 돈 내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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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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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
저 글이 사실이라면 그러려니하는데 만약 주작이라면 저런 주작만큼 나쁜 주작은 없다고 생각해 저런주작이 우리사회를 차갑고 인정없게 만든다고 생각하거든 나도 나름 오지랖땜에 선의를 자주 베풀고 사는데 난 행운인건지 한번도 저런 적반하장을 당해본적이 없거든 언제나 항상 그 선의를 더 큰 선의로 갚아주시려는 어르신들만 봐서.. 난 저 글이 주작이라고 믿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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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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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앵 |
저거 진짜 하지 말아야 됨.. 우리 아파트 통장이 자기 어머니 데려다 주면서 다른 할머니들 태워다 주셨는데, 다른집 할머니 차에서 내리다 문에 걸려서 넘어져서 전치 16주 나오고, 가족들이 통장 고소해서 병원비에 위자료까지 거의 1억 날렸음...ㄷㄷ 진짜 옆에서 보면서도 사람새끼들 아닌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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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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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냥 |
그애미에 그자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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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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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
잘 모르는 남들 쓸데없이 차에 태우면 안된다더라. 사고라도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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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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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 |
한번테우기시작하면 버스있는데 버스안타고 남에차기다림 시골도아닌 경기도 지하철 버스 5분거리인데 다리아프다고 정반대 방향 요구함 거절하면 못되먹은새끼 가스라이팅함 3호선타고 일산가던지 서울가면되는걸 왜 남에차를기다리지싶음 동네 싸가지없는놈으로소문남 소문출처가 그할매라 아무도안믿음. 그거테워주면된다고 나이든사람불쌍하지않느냐 애미가없느냐 등등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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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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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에눈물이남 |
말도 안돼. 그짓말이라고 해줘…감사하다고 기름값하라고 돈을 쥐어줘도 모자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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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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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삼촌 |
주작아님 저런경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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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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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가잡는다 |
실제 있는 일임. 예전에 도매상 납품일할때 통영쪽에서 고성쪽 으로 가던 국도에 할머니가 도로가에 앉아있길래 걱정되서 내려서 물었더니 시내병원 가는데 좀 태워달라해서 태워드렸는데 탈때부터 허리가 아파서 병원간다더니 병원에 도착하니 내차타서 허리아프다고 우겨서 보험접수해달라하는데 불박 소리 녹화된거 바로 빼들고 경찰 불러버렸음. 탈때부터 아프다고 병원 온다는 사람이 갑자기 내차타고 아프다고 해서 증거라고 블박영상넘겨주고 경찰이 보호자 연락했는데 바꿔달라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해서 넘어가긴 했었는데 그뒤로는 모르는사람은 절대 안태움. 20년 정도 전일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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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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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가잡는다 |
그래도 안면있고 어느정도 아는 이웃들은 지금도 잘 태워주고 댕깁니다. 초면만 안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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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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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렉스 |
나한테 저러는건 본 적 없어서 좀 혼란스러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아 내가 차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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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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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헤어샵 |
나이를 똥꼬로 묵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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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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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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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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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 |
난 군대있을때 당직스고 퇴근하는데 퇴근길에 주민분이 냅다 잡던데 병원까지 대려다 달라고 그래서 군말없이 태워다 드렸는데 자기 진료보고 집에대려야줘야 하니까 앞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 할머니까지는 아니고 아주머니였는데 참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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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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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꼬마 |
대부분은 좋은 사람들이지만 진상들은 항상 섞여있고 한국 공권력들은 강력범죄만 통제하지 진상들이 사기에 가깝게 협박하는 것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면도 있음. 잘 모르는 사람은 조심해야 함. 아는 사이여도 진상은 피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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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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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바꿀수있나 |
감사를 해야되는거아니냐 점점상식이 파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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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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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
사실이고 본인은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하소연 겸 쓴 글이겠지만 이런 일이 자꾸 올라오고 널리 알려지고 너나 없이 유사 경험담 쏟아내는 건 좀 그렇네. 딱 저 사건만큼만 세상이 각박해지면 좋겠는데 현실은 스노우볼 굴러가듯 각박의 눈사태가 밀려 드는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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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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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유저 |
말 한 마디로 모든 호의를 까먹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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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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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필드 |
나 어릴적에 시골가면 아부지가 동네 어르신들 읍내까지 태워다주시고 그랬는데 그땐 참 그런게 보기 좋았었다. 근데 이제는 진짜 농경시대 꿈같은 소리네...저런 10새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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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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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
주작이라고 믿고 싶을만큼 개어이없고 황당한데, 실제로도 있을법해서 더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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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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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라이크 |
실제로 시골에서 종종 듣는 조언임. 어르신들은 별 말씀 안하시는데 아들 딸들이 쫓아와서 따지는 경우 생긴다고 웬만하면 태워드리지 말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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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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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
저글 보고나니까, 나는 바빠서 우리엄마를 병원까지 못 데려다주는데, 넌 시간 많이보이니 내가 시간안될때 언제든지 데려다 줄수 있어야되........ 라는 마인드 인거 같다, 애시당초 부탁을한테는 빈손으로 하면 안되지....... 수고비든 선물같은거라도 드리고, 앞전에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나서 부탁을 했어야지....... 기본이 안되어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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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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